1년 피부관리비가 1억이냐 얼마냐 문제보다 더 심각한 것은
이런 곳을 다니는 사람들의 마인드다.
이곳 회비가 1억원인 이유는 실제로 1억원 만큼의 좋은 효과가 있다기 보다
말 그대로 비용은 비싸도 상관없는 사람들이
일반인과 섞이지 않고..................... 폐쇄적인 곳에서 맞춤 서비스를 받는 개념이 더 강하다.
결국 뼈속까지 서민과는 먼 사람이었고,
앞으로도............. 섞이는 것을 싫어할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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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서민들의 인식이라는 것은...당신이 돈이 많다고 해서 멀리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런 생활을 하는 당신이 하루하루 근근히 살아가는 대다수의 서울시민들의
아픈곳을 어루만져줄 수 있느냐의 문제입니다...
각자가 서있는 자리가 이렇게 다른데 우리가 어떻게 당신을 지지할수 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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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누나는 얼굴에 아방궁을 짓네요
- 시사인 기사 나경원 1억피부관리실 댓글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