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검찰청 이대영 수사관 아시는 분~

조회수 : 1,857
작성일 : 2011-10-21 15:19:57

제 휴대폰으로 남편을 찾는 전화가 왔어요.

 

검찰청이라고.

 

남편 없다고 연락처랑 이름 남겨 달라니

 

검찰청 이대영 수사관, 3480-2000 이랍니다.

 

말투는 어눌했고요. 중국 쪽?

 

어거 피싱이죠?

IP : 115.143.xxx.21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참맛
    '11.10.21 3:21 PM (121.151.xxx.203)

    혹시 모르니 검찰청에 전화 해보십시오.

    저도 비슷한 경우가 있어서 검찰청에 전화하니 제발 전화 좀 하지 말아 달라고 하더군요.

  • 2. 보이스피싱이에요
    '11.10.21 3:22 PM (117.55.xxx.89)

    헉 ,,,,,,,,,,,

  • 3.
    '11.10.21 3:23 PM (180.64.xxx.147)

    번호가 대검찰청은 맞아요.
    그래도 혹시 모르니 전화 해보시기 바랍니다.

  • 4. 안심하세요
    '11.10.21 3:26 PM (117.55.xxx.89)

    대검찰청 사칭 사기전화 02-3480-2000 (보이스 피싱)

  • 5. 그냥 무시하세요!
    '11.10.21 3:47 PM (112.145.xxx.8)

    보이스 피싱입니다.
    저도 얼마전에 전화받은적 있습니다.
    대포통장으로 이용 되었다면서 검찰로 출두하라고 하더군요.
    첨에는 몰라서 응대하다가 이상해서 통화하면서 인터넷검색해보니
    보이스피싱이란 사실을 알았습니다.
    너무나도 잘짜여진 연기와 저의 신상을 모두알고 있어서 속을뻔했습니다.
    전화번호,통장번호,주소,이름 모두 알고 있더군요.
    개인정보 누출의 심각성을 다시한번 느낄수 있었답니다.
    그래서 저는 걸려온 전화번호를 "수신거부"해 놓았습니다.
    날로 진화하는 보이스피싱에 다들 주의하셔야 할듯합니다.
    만약에 이런전화가 온다면 그냥 무시하세요.
    참! 한마디 해주세요. "밥은 먹고다니냐!" 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939 요리에 보면 생강즙이 많이 들어가던데..생강즙을 마트에서 파나요.. 6 생강즙 2011/10/25 4,845
28938 라면 문득 먹고 싶어졌는데. 라면땅 2011/10/25 1,748
28937 나경원 의원에게 시장 상인들께서 보내신 메세지 6 심판D-1 2011/10/25 3,133
28936 그냥 궁시렁..패스하세요.. 1 졸려요 2011/10/25 1,446
28935 나경원 남편 김재호 판사의 직위남용 11 ㄷㅅ 2011/10/25 3,074
28934 죄송합니다. 주진우 시사인 손해배상 2500만원 받았답니다. 13 나거티브 2011/10/25 4,335
28933 (내용무)친정엄마글 지웠어요 답글 달아주신분 감사해요여기 게시판.. 5 죄송 2011/10/25 2,193
28932 판교vs잠실 13 ggg 2011/10/25 3,916
28931 유시민 광화문 명연설 4 .. 2011/10/25 2,088
28930 키로거가 검출되었다는데 어떻게 하면 될까요? 1 급해여 2011/10/25 2,479
28929 엄마가 세살짜리 아들 하는 9피스 퍼즐을 못맞추세요. 6 걱정 2011/10/25 2,895
28928 영국수돗물의 브리타정수기로 걸러도 남는 석회질..생수을 사마시는.. 5 .. 2011/10/25 6,239
28927 제 생일입니다. 미역국도 선물도 없지만 저는 또 한해 잘 살았습.. 19 내게 축하 2011/10/25 2,716
28926 무릎팍 도사 안철수편 3 비트 2011/10/25 2,874
28925 헉, 지난 자유게시판 보기 생긴 거 아셨어요. 10 나거티브 2011/10/25 3,212
28924 중2 참관 수업 이야기 썼던 사람입니다. 89 걱정 2011/10/25 9,957
28923 수련회 가서 무섭다고 전화한 아이... 4 엄마되기힘들.. 2011/10/25 2,654
28922 지금sbs 나이트라인 남자 앵커... 3 참나 2011/10/25 2,597
28921 이 아이 영재라고 생각해도 되는걸까요? 6 ^^; 2011/10/25 3,287
28920 이런 문자 받아본 적 있으세요? 4 이게뭘까 2011/10/25 2,313
28919 듣고 싶어요 5 나꼼수 2011/10/25 1,832
28918 그래도 이곳은 아직은살만한 분이 많다는생각이 드네요 25 염세주의자 2011/10/25 3,490
28917 초등 고학년 영어학원이 저녁반이라니요.. 7 애들이불쌍 2011/10/25 2,733
28916 나의 너무나도한심한 일과-여러분 너무 저 외롭네요 13 내 일과 2011/10/25 3,791
28915 휴롬으로 마늘다지기 될까요? 3 마늘 2011/10/25 4,6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