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사하면서 옷장 바꿔 보신 분 계신가요?

질문 조회수 : 1,505
작성일 : 2011-10-21 14:46:06
결혼하면서 구입한 10년 된 옷장이 영 눈에 거슬리네요. 그 당시 유행하던 조립하고 하는 그 옷장인데 그 때나 예뻤지 지금은 얼른 바꿔 버리고 싶어요. 험하게 쓴 탓도 있어서 상태도 안좋구요. 얼마후 이사하려고 하는데 이사하면서 장을 바꾸려면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남편은 일단 이사하고 그 다음에 바꾸자는데 제 맘 같아서는 쓰던 장은 버리고 가고 싶어요. 그치만 내용물만 가지고 이사를 하면 집이 엉망이 될 것이고.. 지정일 배송을 알아볼까 싶긴 한데 서울에서 신도시로 이사 가는거라 시간이 맞을까 걱정도 되고요. 이사하면서 바꿔 보신 분 계시면 좋은 방법 좀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__)
IP : 112.149.xxx.15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0.21 2:53 PM (14.47.xxx.160)

    포장이사하시면 그분들이 다 알아서 해주십니다.
    저도 이사하면서 장롱 버리고 그쪽에서 새로 사서 들였는데 더 편했어요.
    이사짐쌀때 장롱은 버리고 간다고 말씀하시고 버릴 위치만 말씀해 주시면 그분들이
    다 해주세요.
    님은 스티커 사다가 붙이시던가 관리사무소에 말씀하시면 되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282 석어 먹어본 잡곡중에 어떤게 젤로 맛있었나여 9 고추다마 2011/12/26 1,861
51281 김전 정말 맛나네요! 6 Zz 2011/12/26 2,722
51280 저기 강정마을 귤 정말 맛있나요 5 .. 2011/12/26 1,042
51279 범죄 피해자들 무료상담하는곳이나 전화번호라도 후유증 2011/12/26 432
51278 미즈판 슈퍼스타K를 한다네요~ 민소희 2011/12/26 704
51277 여성 노숙자들 옷도 못갈아입고 “엄동설한에 잠 잘 곳이 없다네요.. 4 호박덩쿨 2011/12/26 2,317
51276 교통사고후가 궁금합니다. 1 이브날 2011/12/26 650
51275 요즘 한국에 정말 왕따가 그리 심한가요? 9 해외아줌마 2011/12/26 1,926
51274 부끄러운 글 내립니다. 21 고민 2011/12/26 7,412
51273 마이웨이 봤어요. 2 영화 2011/12/26 1,814
51272 .진짜 아빠떄문에미치겟어요 1 ㅇㅇ 2011/12/26 1,108
51271 아주 자상하고 다정다감한 스타일의 남편두신분.. 18 궁금 2011/12/26 8,173
51270 예전에 올라온적 있는 야매요리가 4 그냥 2011/12/26 1,872
51269 노란콩 쪄서, 말려서, 갈은거, 사용처 궁금해요 1 콩콩이 2011/12/26 448
51268 미치겠네요..동생부부한테 장난으로 상품권 줬는데 십만원짜리가 들.. 36 으악.. 2011/12/26 16,465
51267 한미FTA반대 현수막과 폰펫판매합니다. 2 자수정 2011/12/26 735
51266 정봉주에 대한 친박쪽 움직임 좋은 신호일까요? 12 송이 2011/12/26 2,317
51265 긴급 - 성폭행..말을못하겠어요.. 6 참맛 2011/12/26 8,895
51264 여성노숙인들, “엄동설한에 잠 잘 곳이 없어요” 2 참맛 2011/12/26 1,232
51263 적극적인 왕따도 문제지만 존재감 제로도 문제, 예전의 저 1 ........ 2011/12/26 1,145
51262 아주어린유아때도 힘의논리가 지배하더라구요. 4 gg 2011/12/26 1,261
51261 요즘 운동 뭐 하세요? 3 ... 2011/12/26 1,531
51260 야간쇼핑하다가 초유사버렸어요... 1 수정의혼 2011/12/26 1,450
51259 최근에 생산된 드럼 세탁기 써보신 분 어떠신가요..? 11 ... 2011/12/26 2,055
51258 공영주차장에 발레비를? 십년후 2011/12/26 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