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국 “나경원 전 보좌관 매일 한편씩 올린단다”

참맛 조회수 : 3,159
작성일 : 2011-10-21 14:19:13
조국 “나경원 전 보좌관 매일 한편씩 올린단다”
http://www.newsface.kr/news/news_view.htm?news_idx=3556

- 그는 “강남당 한나라당도, 또 짜증스러운 자기중심적인 태도, 장애를 빙자한 코미디도 더 이상 참지 못하겠다”고 썼다.

김 전 보좌관은 “나름대로 나도 전문인력이라고 생각하는데, 이 아줌마를 위해서 하루의 반나절을 형광펜으로 신문에 밑줄 긋는 일을 하는 것은 내 스스로 용납이 되지 않는 일이다”며 “역시 정치는 정당이 중요하고, 입장이 중요하다는 점을 깨달았다”고 밝혔다. -

기사 몇 줄로 판단하지 마시고 링크로 가셔서 보좌관의 글들을 보시는 걸 권합니다.
IP : 121.151.xxx.20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참맛
    '11.10.21 2:19 PM (121.151.xxx.203)

    http://www.newsface.kr/news/news_view.htm?news_idx=3556

  • 2. ~~
    '11.10.21 2:21 PM (125.187.xxx.175)

    그 보좌관님 블로그 주소입니다. 오늘 글은 아직 안 올라왔네요.


    http://josephforyou.blog.me/140774308

  • 3. 무엇보다
    '11.10.21 2:26 PM (211.207.xxx.10)

    국민들은 판단력 제로라 생각한다, 이 부분이 눈에 딱 들어오네요.
    오죽.........하면 곁에 두던 사람이 이런 글까지 올렸을까요.

  • 참맛
    '11.10.21 2:31 PM (121.151.xxx.203)

    중간에서 정보를 차단하고, 정보를 교란시키는 사람들이 문제지요.
    그들은 교활하지요.
    뻔뻔스럽기 이럴데 없고요.
    반성은 죽어도 없지요.

    천당이 있는지, 천국이 있는지는 의심도 없이 양심은 전혀 없으면서도, 남들의 양심에 교묘하게 호소하지요. 그야말로 악, 그 자체지요.

  • 4. 무엇보다
    '11.10.21 2:29 PM (112.154.xxx.233)

    노조특히 전교조에 대한 거부감의 뿌리가 너무나 깊다....생각이 유연하지 않고. 우리사회의 뿌리깊은 갈등을 조정능력이 없다는 사실..이런 사람이 어떻게 비정규직 문제를 유연하게 다를 수 있을까요? ㅋ 그러면서 비정규직 정규직 공약을 들고나올 수 있을까요?

  • 참맛
    '11.10.21 2:41 PM (121.151.xxx.203)

    비정규직이 어떻게 생겼는가를 생각하면 어처구니없는 이야기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400 산모 미역 어디서 사면 좋을까요? 3 메롱메롱 2011/11/08 1,504
35399 내용 수정합니다.^^; 2 묵은지 2011/11/08 934
35398 친정 엄마가 딸을 질투하나요? 9 질투 2011/11/08 10,226
35397 전업주부인데요 ...저 이가게 해볼까요? 11 고민 2011/11/08 2,547
35396 어제 중학생 용돈 관련 글 올린 이 입니다. 24 ... 2011/11/08 2,621
35395 FTA 장,단점좀 쉽게 설명해 주세요 6 무식이 통통.. 2011/11/08 1,299
35394 이걸 어떻게 고치나요..(술) 1 코피루왁 2011/11/08 952
35393 하회마을관광,,, 4 아들둘 2011/11/08 1,097
35392 스트레스 받으면 몸이 아픈 아이.. 1 스트레스 2011/11/08 1,173
35391 박원순 서울시장실 '초호화판 인테리어'... 정말 맘에 듭니다... 4 사랑이여 2011/11/08 2,293
35390 일산에서 서울로 출퇴근 가능할까요? 6 쭈니 2011/11/08 3,088
35389 커피 값 너무 비싸요 21 커피값 2011/11/08 3,286
35388 방사능을 피하는 생활방식 사랑이여 2011/11/08 1,282
35387 36일된 우리 아기.. 젖병하고 씨름하고 먹질못해요.....ㅠㅜ.. 8 힘들어요.... 2011/11/08 1,563
35386 뭘 배우면 가장 좋을까요? 1 구청에서 2011/11/08 1,264
35385 며늘 허리아프다는데 2 친정엄마 2011/11/08 1,914
35384 팁 하나 알려드릴께요. 2 전복 2011/11/08 1,629
35383 제주 세계 7대 자연경관 투표 (대국민 사기극 )이랍니다. 3 속지말자 2011/11/08 1,780
35382 그새 그일을 잊다니 ... 나는... 한걸 2011/11/08 1,108
35381 윗집서 이불터는것도 큰 민폐 9 .... 2011/11/08 2,539
35380 정부, 美업체에 3억 주고 FTA 로비 사이트 운영 12 무크 2011/11/08 1,332
35379 靑수석편지 - FTA 반대는 반미 선동의 도구… 8 참맛 2011/11/08 1,172
35378 짬뽕이나 라면 먹을때 국물까지 다 드시는분은 안계세요? 21 .이거참 2011/11/08 3,516
35377 속이 시원하다 3 헐.. 2011/11/08 1,349
35376 경북 영주, 여행지로 어떤가요? 13 긍정적으로!.. 2011/11/08 2,1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