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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나경원 전 보좌관 매일 한편씩 올린단다”

참맛 조회수 : 3,136
작성일 : 2011-10-21 14:19:13
조국 “나경원 전 보좌관 매일 한편씩 올린단다”
http://www.newsface.kr/news/news_view.htm?news_idx=3556

- 그는 “강남당 한나라당도, 또 짜증스러운 자기중심적인 태도, 장애를 빙자한 코미디도 더 이상 참지 못하겠다”고 썼다.

김 전 보좌관은 “나름대로 나도 전문인력이라고 생각하는데, 이 아줌마를 위해서 하루의 반나절을 형광펜으로 신문에 밑줄 긋는 일을 하는 것은 내 스스로 용납이 되지 않는 일이다”며 “역시 정치는 정당이 중요하고, 입장이 중요하다는 점을 깨달았다”고 밝혔다. -

기사 몇 줄로 판단하지 마시고 링크로 가셔서 보좌관의 글들을 보시는 걸 권합니다.
IP : 121.151.xxx.20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참맛
    '11.10.21 2:19 PM (121.151.xxx.203)

    http://www.newsface.kr/news/news_view.htm?news_idx=3556

  • 2. ~~
    '11.10.21 2:21 PM (125.187.xxx.175)

    그 보좌관님 블로그 주소입니다. 오늘 글은 아직 안 올라왔네요.


    http://josephforyou.blog.me/140774308

  • 3. 무엇보다
    '11.10.21 2:26 PM (211.207.xxx.10)

    국민들은 판단력 제로라 생각한다, 이 부분이 눈에 딱 들어오네요.
    오죽.........하면 곁에 두던 사람이 이런 글까지 올렸을까요.

  • 참맛
    '11.10.21 2:31 PM (121.151.xxx.203)

    중간에서 정보를 차단하고, 정보를 교란시키는 사람들이 문제지요.
    그들은 교활하지요.
    뻔뻔스럽기 이럴데 없고요.
    반성은 죽어도 없지요.

    천당이 있는지, 천국이 있는지는 의심도 없이 양심은 전혀 없으면서도, 남들의 양심에 교묘하게 호소하지요. 그야말로 악, 그 자체지요.

  • 4. 무엇보다
    '11.10.21 2:29 PM (112.154.xxx.233)

    노조특히 전교조에 대한 거부감의 뿌리가 너무나 깊다....생각이 유연하지 않고. 우리사회의 뿌리깊은 갈등을 조정능력이 없다는 사실..이런 사람이 어떻게 비정규직 문제를 유연하게 다를 수 있을까요? ㅋ 그러면서 비정규직 정규직 공약을 들고나올 수 있을까요?

  • 참맛
    '11.10.21 2:41 PM (121.151.xxx.203)

    비정규직이 어떻게 생겼는가를 생각하면 어처구니없는 이야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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