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국 “나경원 전 보좌관 매일 한편씩 올린단다”

참맛 조회수 : 2,997
작성일 : 2011-10-21 14:19:13
조국 “나경원 전 보좌관 매일 한편씩 올린단다”
http://www.newsface.kr/news/news_view.htm?news_idx=3556

- 그는 “강남당 한나라당도, 또 짜증스러운 자기중심적인 태도, 장애를 빙자한 코미디도 더 이상 참지 못하겠다”고 썼다.

김 전 보좌관은 “나름대로 나도 전문인력이라고 생각하는데, 이 아줌마를 위해서 하루의 반나절을 형광펜으로 신문에 밑줄 긋는 일을 하는 것은 내 스스로 용납이 되지 않는 일이다”며 “역시 정치는 정당이 중요하고, 입장이 중요하다는 점을 깨달았다”고 밝혔다. -

기사 몇 줄로 판단하지 마시고 링크로 가셔서 보좌관의 글들을 보시는 걸 권합니다.
IP : 121.151.xxx.20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참맛
    '11.10.21 2:19 PM (121.151.xxx.203)

    http://www.newsface.kr/news/news_view.htm?news_idx=3556

  • 2. ~~
    '11.10.21 2:21 PM (125.187.xxx.175)

    그 보좌관님 블로그 주소입니다. 오늘 글은 아직 안 올라왔네요.


    http://josephforyou.blog.me/140774308

  • 3. 무엇보다
    '11.10.21 2:26 PM (211.207.xxx.10)

    국민들은 판단력 제로라 생각한다, 이 부분이 눈에 딱 들어오네요.
    오죽.........하면 곁에 두던 사람이 이런 글까지 올렸을까요.

  • 참맛
    '11.10.21 2:31 PM (121.151.xxx.203)

    중간에서 정보를 차단하고, 정보를 교란시키는 사람들이 문제지요.
    그들은 교활하지요.
    뻔뻔스럽기 이럴데 없고요.
    반성은 죽어도 없지요.

    천당이 있는지, 천국이 있는지는 의심도 없이 양심은 전혀 없으면서도, 남들의 양심에 교묘하게 호소하지요. 그야말로 악, 그 자체지요.

  • 4. 무엇보다
    '11.10.21 2:29 PM (112.154.xxx.233)

    노조특히 전교조에 대한 거부감의 뿌리가 너무나 깊다....생각이 유연하지 않고. 우리사회의 뿌리깊은 갈등을 조정능력이 없다는 사실..이런 사람이 어떻게 비정규직 문제를 유연하게 다를 수 있을까요? ㅋ 그러면서 비정규직 정규직 공약을 들고나올 수 있을까요?

  • 참맛
    '11.10.21 2:41 PM (121.151.xxx.203)

    비정규직이 어떻게 생겼는가를 생각하면 어처구니없는 이야기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985 정동영 "정봉주 구속되면, 당 대표 옥중출마하라&quo.. 4 prowel.. 2011/12/22 2,052
49984 아이에게 유치원에 산타가 와도 집에 따로 싼타가 오는것으로 하는.. 2 궁금 2011/12/22 651
49983 눈물나게 고마운 따뜻한 팥죽.. 한그릇.. 앞집에서 주셨어요 6 글썽~ 2011/12/22 1,883
49982 남편의 바람 정황을 잡았습니다. 48 성공할꺼야 2011/12/22 15,196
49981 왕따에 대처하는 선생님들 태도를 보면요 7 요즘에는 2011/12/22 1,455
49980 우체국택배 4 된다!! 2011/12/22 2,256
49979 12월 22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1/12/22 401
49978 남자가 범생이미지에 귀걸이.... 9 ,. 2011/12/22 2,551
49977 중학생을 두신 어머님께 묻습니다 4 이놈의 오지.. 2011/12/22 1,266
49976 영업정지 추가대상 저축은행이 어디일까요? 혹시 짐작되.. 2011/12/22 2,300
49975 12월 22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1/12/22 480
49974 ‘디도스 공격’ 당일 청와대 행정관도 돈 받았다 3 흠... 2011/12/22 970
49973 여고가 왕따 시키는게 남녀공학보다 더 심한가요? 12 ㅇㄹ 2011/12/22 5,226
49972 아침에 팥죽 드셨어요~~^^ 5 미소 2011/12/22 1,240
49971 남편 또는 애인이 술 마시는거...어디까지 봐주시나요 4 무겁다 2011/12/22 1,097
49970 돌아가신 시아버님이 꿈에 너무 자주 나오세요. 3 아침 2011/12/22 3,232
49969 위치 혼자 옮길 수 있을까요? 3 장농 2011/12/22 1,013
49968 봉도사님 화이팅!!!! 27 분당 아줌마.. 2011/12/22 1,744
49967 원형탈모 치료 피부과 가면 되는거지요? 5 원형탈모 2011/12/22 4,390
49966 FTA 반대글 부장판사, SNS 통제 '나치 비유' 비판 참맛 2011/12/22 615
49965 기가막히게 시원한 글 - 다시 퍼왔어요 4 정봉주 2011/12/22 1,995
49964 (펌글)★[미주한인여성들 450개 응원모음글] 달려라 정봉주!★.. 2 공부 2011/12/22 1,454
49963 왕따인 친구에게 내아이가 손내밀어 주라고 말씀하시는지... 27 솔직히 말하.. 2011/12/22 3,912
49962 우리 이제는 왕따라는 용어를 쓰지 맙시다. 3 싱고니움 2011/12/22 749
49961 엄마라는 사람한테 쌓인게 많은 나 14 oo 2011/12/22 3,2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