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화난사람같아요

점순이 조회수 : 1,874
작성일 : 2011-10-21 14:08:17
       남들과  이야기할때는  골난사람같다  소리를  안 듣는데요  말안하고  가만히  있을때는  화난  사람같으다고  그런말을    마니  들어요   어떻게  해야  조을지  조언 주세요
IP : 218.158.xxx.9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0.21 2:09 PM (220.117.xxx.93)

    의식적으로라도 표정관리 해 주는게 중요한것 같아요
    (전 요즘 상황이 상황이라 전혀 그렇게 못하지만.. ^^;;;;;;)
    말그대로 그 당사자가 늘 웃고 온화한 표정이면.. 주위 분위기도 그렇게 바뀌는것 같아요

  • 2. 사과나무
    '11.10.21 2:12 PM (14.52.xxx.192)

    혹시 입꼬리가 아래로 좀 내려 간 편이세요?
    양쪽 입꼬리가 약간만 위로 올라가면 가만히 있어도 인상이 좋아보여요.
    전에 TV 동안만들기에서 입꼬리 내려간 사람들을
    얼굴 근육운동 시켜서 입꼬리가 올려가게 만들었더니
    정말 모두 인상이 넘 부드럽고 좋아 보였어요.

  • 3. 혹시나..
    '11.10.21 2:15 PM (221.147.xxx.139)

    혹시나.. 부정교합은 아니신가요?
    동생이 약간의 부정교함이었거든요.
    입다물고 있으면 화나서 입이 불퉁해 있는듯해보였어요..

    약한 부정교합이라서 치아 교정하고 많이 좋아 졌어요..^^
    물론 신경써서 웃고도 있땁니다.

  • 4. ..
    '11.10.21 2:15 PM (1.225.xxx.65)

    입 끝을 올리는 습관을 가져보세요.
    딴 얘기지만 제가 자주 다니는 코스트코 지점에 그렇게 입끝을 항상 올리를 직원이 한 사람 있어요
    이름도 모르고 그냥 얼굴만 아는데 이쁜 얼굴은 아니지만 그분 표정이 참 기분 좋아서
    저도 입끝을 올리는 습관을 갖도록 노력중이랍니다

  • 5. ...
    '11.10.21 3:39 PM (180.66.xxx.79)

    하루에 10분정도 말하기연습을 하세요.
    녹음해서 들으면 더 효과적일껍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284 12월 26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1/12/26 611
51283 22일 봉도사 집앞...ㅠㅠ [동영상] 13 불티나 2011/12/26 2,248
51282 석어 먹어본 잡곡중에 어떤게 젤로 맛있었나여 9 고추다마 2011/12/26 1,861
51281 김전 정말 맛나네요! 6 Zz 2011/12/26 2,722
51280 저기 강정마을 귤 정말 맛있나요 5 .. 2011/12/26 1,042
51279 범죄 피해자들 무료상담하는곳이나 전화번호라도 후유증 2011/12/26 432
51278 미즈판 슈퍼스타K를 한다네요~ 민소희 2011/12/26 704
51277 여성 노숙자들 옷도 못갈아입고 “엄동설한에 잠 잘 곳이 없다네요.. 4 호박덩쿨 2011/12/26 2,317
51276 교통사고후가 궁금합니다. 1 이브날 2011/12/26 650
51275 요즘 한국에 정말 왕따가 그리 심한가요? 9 해외아줌마 2011/12/26 1,926
51274 부끄러운 글 내립니다. 21 고민 2011/12/26 7,412
51273 마이웨이 봤어요. 2 영화 2011/12/26 1,814
51272 .진짜 아빠떄문에미치겟어요 1 ㅇㅇ 2011/12/26 1,108
51271 아주 자상하고 다정다감한 스타일의 남편두신분.. 18 궁금 2011/12/26 8,173
51270 예전에 올라온적 있는 야매요리가 4 그냥 2011/12/26 1,872
51269 노란콩 쪄서, 말려서, 갈은거, 사용처 궁금해요 1 콩콩이 2011/12/26 448
51268 미치겠네요..동생부부한테 장난으로 상품권 줬는데 십만원짜리가 들.. 36 으악.. 2011/12/26 16,465
51267 한미FTA반대 현수막과 폰펫판매합니다. 2 자수정 2011/12/26 735
51266 정봉주에 대한 친박쪽 움직임 좋은 신호일까요? 12 송이 2011/12/26 2,317
51265 긴급 - 성폭행..말을못하겠어요.. 6 참맛 2011/12/26 8,895
51264 여성노숙인들, “엄동설한에 잠 잘 곳이 없어요” 2 참맛 2011/12/26 1,232
51263 적극적인 왕따도 문제지만 존재감 제로도 문제, 예전의 저 1 ........ 2011/12/26 1,145
51262 아주어린유아때도 힘의논리가 지배하더라구요. 4 gg 2011/12/26 1,261
51261 요즘 운동 뭐 하세요? 3 ... 2011/12/26 1,531
51260 야간쇼핑하다가 초유사버렸어요... 1 수정의혼 2011/12/26 1,4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