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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종일 말 많이 하는 직업, 기관지 보호 어떻게 하시나요?

..... 조회수 : 2,840
작성일 : 2011-10-21 13:40:59

제가 큰 소리로 하루 5~6시간 말하는 일을 하는데

- 기가폰 쓴다 해도 여전히 아프고

지난주 추워지고 건조해지니

자다가 기침으로 깨어 숙면을 방해받기 연속이네요

어제는 하루 쉬며 목을 쓰지 않았는데

자다가 기침으로 깨지 않아 너무 신기했어요

 

앞으로 15년은 일하면서 가족 부양해야 하는데

아예 1년 365일 기관지를 보하는 비책을 써야 할것 같아요

간이 나빠서 한약은 먹으면 안 되는데

무엇을 통해 보할수 있을지 급하게 여쭙습니다.

꾸버억~~

IP : 122.153.xxx.18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큰언니야
    '11.10.21 1:43 PM (202.161.xxx.22)

    성악전공하신 분께 들은 이야기예요....

    바른 호흡 = 복식 호흡을 하시면 목 보호가 많이 된다고 알려주셨어요....

  • 2. 음..
    '11.10.21 1:44 PM (121.147.xxx.149)

    제가 교사이던 시절도 그렇고 지금 강사인 남편도 그렇고
    저희는 프로폴리스액으로 목을 보했어요. 알약형태 말고 스포이드로 먹는거요.
    보통은 음료수나 물에 희석해서들 드시던데 저희는 그냥 스포이드를 입으로 넣어서 그냥 복용 ;;
    도라지청 상시 준비해서 자주 마셨고 물도 자주 마셨구요.

  • 3. 준준
    '11.10.21 1:45 PM (211.246.xxx.203)

    과외 한창할때 물 엄청 먹었어요
    물을 잘 못마셔서 고생 엄청 했지요
    근데 물을 계속 마셔주는게 도움 많이되었구요
    어디서나 스카프...여름에도 스카프들구다니다가 냉방된곳에선 꼭 목에 두르고있고요
    아는언니가 뉴질랜드에서보내준 프로폴리스 사탕 항상 가방에 넣어 다니고요

  • 4. 저도 교사인데
    '11.10.21 1:46 PM (118.222.xxx.182)

    마이크 안써요...프로폴리스액 윗님처럼....그거 좋은가보더라구요. 스포이드로 먹는거
    성대결절 온 샘들
    수술한 샘들
    다 그거 애용하시던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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