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종일 말 많이 하는 직업, 기관지 보호 어떻게 하시나요?

..... 조회수 : 2,805
작성일 : 2011-10-21 13:40:59

제가 큰 소리로 하루 5~6시간 말하는 일을 하는데

- 기가폰 쓴다 해도 여전히 아프고

지난주 추워지고 건조해지니

자다가 기침으로 깨어 숙면을 방해받기 연속이네요

어제는 하루 쉬며 목을 쓰지 않았는데

자다가 기침으로 깨지 않아 너무 신기했어요

 

앞으로 15년은 일하면서 가족 부양해야 하는데

아예 1년 365일 기관지를 보하는 비책을 써야 할것 같아요

간이 나빠서 한약은 먹으면 안 되는데

무엇을 통해 보할수 있을지 급하게 여쭙습니다.

꾸버억~~

IP : 122.153.xxx.18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큰언니야
    '11.10.21 1:43 PM (202.161.xxx.22)

    성악전공하신 분께 들은 이야기예요....

    바른 호흡 = 복식 호흡을 하시면 목 보호가 많이 된다고 알려주셨어요....

  • 2. 음..
    '11.10.21 1:44 PM (121.147.xxx.149)

    제가 교사이던 시절도 그렇고 지금 강사인 남편도 그렇고
    저희는 프로폴리스액으로 목을 보했어요. 알약형태 말고 스포이드로 먹는거요.
    보통은 음료수나 물에 희석해서들 드시던데 저희는 그냥 스포이드를 입으로 넣어서 그냥 복용 ;;
    도라지청 상시 준비해서 자주 마셨고 물도 자주 마셨구요.

  • 3. 준준
    '11.10.21 1:45 PM (211.246.xxx.203)

    과외 한창할때 물 엄청 먹었어요
    물을 잘 못마셔서 고생 엄청 했지요
    근데 물을 계속 마셔주는게 도움 많이되었구요
    어디서나 스카프...여름에도 스카프들구다니다가 냉방된곳에선 꼭 목에 두르고있고요
    아는언니가 뉴질랜드에서보내준 프로폴리스 사탕 항상 가방에 넣어 다니고요

  • 4. 저도 교사인데
    '11.10.21 1:46 PM (118.222.xxx.182)

    마이크 안써요...프로폴리스액 윗님처럼....그거 좋은가보더라구요. 스포이드로 먹는거
    성대결절 온 샘들
    수술한 샘들
    다 그거 애용하시던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224 대전사시는 분들 대전 현충원 근처 맛집 소개해주세요 2 두아이맘 2011/10/21 5,274
27223 유시민씨 민노당 최이장님 나오셨네요^^ 박원순티비 2011/10/21 1,759
27222 막내 어린이집 친구가 하늘나라에 갔다네요... 5 너구리 2011/10/21 4,268
27221 남의 흉이 한 가지면 내 흉은 열 가지.... 사랑이여 2011/10/21 2,031
27220 엄마 생신 선물로 뭐가 좋을까요? 4 alrigh.. 2011/10/21 1,950
27219 흰 소파 때탄게 보기 싫은데,, 천 갈이 어떤게 괜찮을까요? 1 소파 천갈이.. 2011/10/21 2,127
27218 속상해 미치는 엄마맘입니다. 5 율마 2011/10/21 3,617
27217 오늘 약간 무서운(?) ...경험 했어요 1 드라마 홀릭.. 2011/10/21 3,313
27216 3개의 사진 - 개념상실 퍼런당 시민불편 선거운동 사례 2 참맛 2011/10/21 2,486
27215 나경원 "나도 연예인 부를 수 있지만" 발언 논란 46 ^^* 2011/10/21 9,454
27214 무맛이 매운 알타리김치 6 111111.. 2011/10/21 3,142
27213 나억원 지지선언한 단체장 서정갑 누군지 봤더니 1 서정갑 2011/10/21 2,653
27212 저는 그냥 이젠 직장다니면 돈 줘서 좋아요. 11 2011/10/21 3,578
27211 배꼽빠지는 동영상 2 스트레스해소.. 2011/10/21 2,504
27210 두꺼운 마루형으로된 온돌형...일월 전기매트같은거요. 2 전기장판 2011/10/21 2,855
27209 트위에서 본 웃긴글 7 ㅋㅋ 2011/10/21 3,255
27208 무작정 벨 눌러대는 동네아짐땜에 미치겠어요. 9 으아악!!!.. 2011/10/21 3,984
27207 이정희의원도 나 후보에 자극받아 12 참맛 2011/10/21 3,547
27206 울 남편의 이중성 1 별사탕 2011/10/21 2,584
27205 청담동 의류행사,,, 1 알로봇 2011/10/21 2,457
27204 식당종업원 실수로 옷을 버렸는대요. 13 변상문제 2011/10/21 5,150
27203 누가 나에게 입에 담지 못할욕을 하는데 남편이 아무말도 못한다면.. 6 ggg 2011/10/21 2,746
27202 컴으로 dvd보기 3 젤리 2011/10/21 1,972
27201 초1) 조언주세요, 같은반에 이상한 아이.. 4 맞아도씩씩 2011/10/21 2,370
27200 나,,왜 이러고 사는겨 ㅠㅠㅠㅠ 6 시골녀 2011/10/21 3,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