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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발 깔만한 일로만 깝시다

말을바로하자 조회수 : 3,454
작성일 : 2011-10-21 13:18:52

나후보 때문에 게시판 시끄러운 거 알겠는데요

나후보 얼굴,대학시절, 사시 10년 공부 지금 이거 까일만한 건가요?

서울시장 후보 지적질에 뭔 얼굴 이쁘다 아니다 안이쁘다

대학시절 이랬다 저랬다 사시 10년공부했다 아니다

이거 사실 말할필요 없는 부분들 아닌가요?

얼굴 이뻐 인정 하든 안하든 지금 그런게 중요한가요?

서울대 출신 치고 10년 사시 공부 했던 안했든 뭐 중요하냐고요

언급 할 필요 있나요?

 

 

 

그녀의 도덕성, 비열함, 이중성을 올리는 것은 참으로 필요한 항목이지요

그런것만 비난 하십시오

별로 안 중요한 사항들로 핵심 흐리지 맙시다

그녀를 위함이 아니라 그렇게 나오면 그들과 다를게 대체 뭔가요?

정말이지 유치합니다

 

 

 

*저는 알바도 아니고요 박후보를 지지하는 사람이고요

요 며칠 그녀의 악랄함에 입이 딱 벌어지지만요

 쓸데없는 별로 가치없는 사항들로 그저 이랬대 저랬대 하는 건

참...비건설적이지 않나 싶습니다

서울시장이 갖추어야할 덕목만 평가하기도 바쁜데요

IP : 222.116.xxx.226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Irene
    '11.10.21 1:20 PM (203.241.xxx.40)

    동감합니다.

  • 2. 저도
    '11.10.21 1:22 PM (180.64.xxx.147)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
    나쁜x이죠, 절대 서울시장이 되어서는 안될 인물입니다.
    그러나 그녀의 외모(피부과 1억은 욕먹어도 쌈)와 자식(물론 자식을 판 건 그x죠),
    사시패스에 대해서는 왈가왈부할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저 쪽의 더러운 수작과 다를 바가 없잖아요.
    그런 거 안까도 깔 께 너무 많은 나마네기라 이런 건 건들 필요도 없다고 봅니다.

  • 3. 서울시장 덕목
    '11.10.21 1:23 PM (121.130.xxx.28)

    자위대 행사 이것만으로 볼것 없다고 생각합니다.

  • 4. 저도
    '11.10.21 1:23 PM (218.144.xxx.239)

    동감해요.
    그리고 논지에선 벗어나지만..
    나영원 대학시절 사진찍은것 봤었는데 그때는 나경원 싫어하는 제 눈에도 꽃처럼 이쁘더이다.
    사진마다 다른거 뻔히 알면서 이런걸로 왜이러세요.
    이거 말고도 비판할거리 넘쳐나는 나후보입니다.

  • 5. 사과나무
    '11.10.21 1:23 PM (14.52.xxx.192)

    동감합니다. ~

  • 6. 딸 둘러대는 여자
    '11.10.21 1:23 PM (121.223.xxx.212)

    엄마의 심정으로

    징그럽습니다. 나억원

  • 7. 핑크 싫어
    '11.10.21 1:24 PM (125.252.xxx.7)

    제가 이래서 82님들을 좋아한다니까요^^
    정확하게 할 것만!! 해주시길..^^

  • 8. 우린
    '11.10.21 1:25 PM (218.38.xxx.208)

    나경원처럼 천박해지지 맙시다.
    82가 그 정도는 되잖아요~~

  • 9. 백배 공감.
    '11.10.21 1:28 PM (59.5.xxx.71)

    저도 박원순씨 지지합니다.
    나씨가 동생들 보다 못 나서 열등감때문에 공부 열심히했기 때문에 ..등등.
    이런 글 올리면 알바 소리나 하고..
    정치에 대한 관심은 그렇게 까지 않아도 될 것 까지 무조건 까대는 자기네만 있는 것 처럼..
    그저 웃지요.

  • 10. 나경원쨩
    '11.10.21 1:30 PM (121.223.xxx.212)

    하늘이 대한민국 사랑하시는걸 느낍니다.
    나경원이 참 큰일 하고 있습니다.
    1 박근혜에게 엿
    1 이명박에게 엿
    1 지아빠에게 엿
    1 시엄마에게 엿
    1 지남편에게 엿
    1 피부샾 에 엿
    이제 막판 힘을 내서 한나라당에게 빅빅빅빅엿을 엥기길....

  • 11. 저도
    '11.10.21 1:34 PM (110.9.xxx.34)

    이런 취지의 글 올릴려고 했는데 찌찌뽕^^

    맞아요.
    핵심 논조가 흐려지는 부수적인 외모,공부 이런 것 까지고
    말하지 맙시다.
    사시패스 하는데 오래걸릴 수도 있죠 뭐.
    연애하고 결혼하고 애 낳고 하다보면 공부가 밀릴 수도 있잖아요.
    우리가 요구하고 비난하는 것은
    과연 정치인 나경원이 서울시장 자리에 적합한가?
    이것에 관련된 자질 부분만 비판하자고요.

  • 12. 맞아요
    '11.10.21 1:35 PM (125.152.xxx.164)

    정확한 근거있는 걸로만 까야죠 1억 피부관리, 5800만 기름값, 사학재단 이사등등 깔게 얼마나 많은데 ㅎㅎ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643502

  • 13. ㅇㅇ
    '11.10.21 1:41 PM (121.190.xxx.245)

    저도 너무 심하다 느끼던 중이었어요. 원글님에게 동감이요.

  • 14.
    '11.10.21 1:41 PM (59.6.xxx.65)

    깔만한 것들이고 깔만한 필요충분 사유에 넘치고도 흘러 넘칩니다


    좀 더 깊이 생각하세요 ㅉㅉ

  • 얼굴이요?
    '11.10.21 1:49 PM (222.116.xxx.226)

    얼굴이 못났든 잘났든 왜 깝니까?
    고시패스요? 10년이 걸렸든 20년이 걸렸든 지사정이지 왜 깝니까?
    여보슈 글의 논지 파악 좀 허시구랴
    생각은 님 같은 분이 해야합니다

  • 15. -_-
    '11.10.21 1:41 PM (125.186.xxx.132)

    근데요. 왜 우리만 매너지켜서 까야하나요? 걔들은 더하잔하요 ㅎㅎㅎ 박원순 엘메스넥타이도 까던데 ㅎㅎ

  • 우리는
    '11.10.21 1:45 PM (121.223.xxx.212)

    똥나라당의 똥덩어리들과는 다른 잘나고 향기로운 여인들이라서요.

  • 21일
    '11.10.21 1:50 PM (218.209.xxx.89)

    천박한 그들과 달라서 입니다..
    그들이 하는짓에 분노가 일지만 같은 방법으로 응수 하는건 그들과 다를게 없습니다.

  • 매너라기보다는
    '11.10.21 1:51 PM (222.116.xxx.226)

    똑같은 인간이고 싶습니까?

  • 음...
    '11.10.21 1:53 PM (59.5.xxx.71)

    저질스런 그들과 같은 필요가 없으니까요.

  • 16. 21일
    '11.10.21 1:45 PM (218.209.xxx.89)

    공감합니다..
    그것 말고도 너무 많은데 굳이 그럴 필요 없죠...

  • 17. 그러네요
    '11.10.21 1:49 PM (211.234.xxx.157)

    안그래도 깔게너무많고 비리가너무많은데 그런얘기들은 스킵하게요
    일부러 그런글올리는사람들도있을거에요

  • 18. 그러네요
    '11.10.21 1:51 PM (211.234.xxx.157)

    중구청호남인사들 발령
    수임료 수수비리
    기름값5800 기름깡 의혹
    남편의 병역비리의혹
    사학재단이사등 큰사건이 참많아요

  • 음..
    '11.10.21 1:54 PM (59.5.xxx.71)

    그러게요. 이렇게 비리로 종합셋트로 만들기도 힘들 것 같아요..

  • 19. 맞아요.
    '11.10.21 1:57 PM (24.205.xxx.189)

    위 베리떼 님이 건 권력형 특혜로 보이는 홍신학원 정부지원금 10배 증가 같은 건 정말 심각한 비리 가능성이 있는 사안 아닌가요?

  • 20. 동의합니다.
    '11.10.21 2:01 PM (182.209.xxx.241)

    이런 걸로 본질 흐리면 안됩니다.
    흥분하면 져요...
    다들 침착합시다. 고지가 바로 저기에요...

  • 21. 동감입니다.
    '11.10.21 2:04 PM (112.148.xxx.242)

    맞습니다.
    원글님의 지적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본질을 흐리면 안되죠.

  • 22. 여기서 이러지 말규
    '11.10.21 2:21 PM (210.111.xxx.19)

    딴나라당 홈피가서 아님 나씨 홈피가서 박후보에 대해 깔만한거나 까라고 하세요.
    말도 안되는 드러운 짓거리 먼저한게...수도 없이 많이 하고 다니는 것들이 누군데....???

  • ...
    '11.10.21 2:24 PM (180.64.xxx.147)

    딴나라당에 전화해서 깔만한 걸로 까라고 했습니다.
    박원순후보 보셔요.
    깔지 몰라서 가만 있겠습니까?
    같이 저질로 떨어지지 않기 위해서입니다.
    우리도 저것들과 똑같이 저질로 놀아야합니까?
    그딴 거 안까도 깔 거 너무 많아서 석달 열흘이 부족할 판이죠.

  • 23. 나거티브
    '11.10.21 2:21 PM (210.90.xxx.194)

    공감합니다.

    전 별로 점잖은 사람 아니라서 ㅆ욕도 잘하는데...
    주제는 좀 가렸으면 합니다.

  • 24. 공감
    '11.10.21 3:20 PM (203.234.xxx.124)

    그만하면 얼굴이 예쁘니 안 예쁘니 논쟁으로 빠지는 걸 보면 이해가 안 돼요.
    지금 그게 중요한 게 아니잖아요.

  • 25. 네~~
    '11.10.21 6:10 PM (61.79.xxx.61)

    무엇보다 장애아의 엄마로 사는 어머니란 인생을..
    모욕하지는 않았으면 합니다.
    딸이 장애아인데 복지에 관심이 있으면 있지 없진 않을겁니다.
    너무 그러지들 마시길..

  • 26. 저도 동감
    '11.10.21 8:21 PM (124.195.xxx.143)

    매너 지키자는게 아니고
    튀어 나온것만 해도
    진절넌덜머리가 나는 판이라서

    이쁘건 말건
    공부를 잘했건 말건
    미인대회를 하자는 것도 아니고
    경시대회를 하는 것도 아닌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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