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훈씨 용기있고 멋진사람 같았어요.강호동만큼 험한 얼굴임에도 그리 호감일수가 없더라구요.
어제 야구땜에 세상의 이런일이..가 결방해서
아이랑 호루라기를 시청했는데..참 김남훈씨 말 마따나 아이한테 참 부끄러웠습니다.고발된 그들과 같은 어른이고 같은 한국사람이라는게..
불법체류의 약점을 이용해서 임금체불하고 산업재해임에도 치료는 커녕 노동자들을 개보다도 못한 삶으로 내 쫒고 외면하고..계약도 풀어주지않아...재취업도 곤란..쌀이없어 수돗물과 과자로 연명하는 상황이니..
취재진과 함께 동행하니.. 오히려 부려먹고 이용할땐 언제고 불법체류 신고하겠다 협박하는 꼴이라니..
3D업종의 주5일근무제 실시... 사장 왈, 그거 지켜가며 공장 운영할 사람 아무도 없다며....폭행,체불 인정하면서도
배째라며 체불한 임금 정산해주지않는 현실...
ㅎㅎㅎㅎㅎㅎ썪은미소가 흘러나오네요.어이가 없어서
이번 선거 잘해야합니다.필히
정신바짝차려야합니다!여러분
100만원도 되지않는 저임금으로 야근,특근 전부 감수하고 혹사된몸으로
결국 몸이 아파 일을 할수없게되자 임금마저 체불되어 빈 컨테이너로 내쫒긴 모자이크를 한 외국인 노동자가 그럽니다.
한국은 법이 없거나 법이 통하지않는 국가 인것 같다구요.
그저 있는사람들을 위해서만 존재하는 법은 법이 아닙니다.
김남훈과 함께 동반한 변호사가 그럽니다.아무리 불법체류된 노동자라도
이런경우 법의 보호를 받아야한다구요.절대 그 신분을 임금체불을 목적으로 이용해선 안된다구요.
이번 선거가 그래서 중요한거같아요.최소한 아이들 보기 부끄럽지않은 사회가 되기위해 서울의 지도자 만이라도
모양만 뻔지르르한 이빨만 뻔지르르한 사람 말고 우리편이 되어줄수있는사람이 되었음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