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1.10.21 12:03 PM
(124.52.xxx.147)
그래서 교회 다니기 싫어요. 나도 모르게 홀리고 강요당하고....
그런 교회는
'11.10.21 12:06 PM (121.223.xxx.212)
다니지말고,정치색 없는 교회를 알아보세요.
강제도 아닌데 왜 한나라당 찍으라는 교회를 다닙니까?
일단 그런교회가
'11.10.21 5:18 PM (211.215.xxx.39)
어디인지나 알고 싶네요.
교회라고 다 그렇지는 않습니다.
저라도 그런 교회라면 다니기 싫을듯하고,안다니는게 맞네요.
2. 사과나무
'11.10.21 12:05 PM
(14.52.xxx.192)
저희 목사님은 개인적으로
그런 교회나 목사들을 싫어하시는 분이라...
저도 그런 교회는 안나가고요.
목사님이 그러시더군요.
목사들이 pd수첩에 나가는 부끄러운 짓은 하지 말아야 된다고. ㅋㅋ
그러게요.
'11.10.21 12:16 PM (114.203.xxx.62)
근데, 뽑으라고 뽑나요? 그게 더 신기해요. 영유아도 아니고..
ㅋㅋ
'11.10.21 12:21 PM (14.52.xxx.192)
정말 그런 사람들 얼굴 보고 싶어요.
이미 교회가 아닌 사이비집단이라 생각해요.
3. 근데요
'11.10.21 12:05 PM
(58.224.xxx.49)
교회에서 책자까지 보낼정도로 권하면 선거법 위반 아닌가요?
그것마저도 예외인 성역인가요?
그생각을
'11.10.21 12:07 PM (59.20.xxx.248)
그생각을 못했네요.. 정말 이거 불법일수도 있겠네요
신고하세요
'11.10.21 12:09 PM (222.101.xxx.224)
저러니 개독소리 듣는것도 모르고 목사가 참 나쁘네요
4. 쯧쯧
'11.10.21 12:07 PM
(124.199.xxx.44)
불쌍한 인생들... 믿을려면 제대로 좀 믿어라.
5. 21일
'11.10.21 12:08 PM
(218.209.xxx.89)
교회에서 뭔소리를 하든 그걸 따라 하는 사람들이 더 웃기네요.
연령이 높다거나 무지 해서도 아닌 30대가 그렇게 판단력이 없을까요?
목사말이 진리라고 믿는 신앙인은 정작 예수님은 안중에도 없는 껍데기
신앙을 가진자죠.
그게말이죠
'11.10.21 12:11 PM (121.223.xxx.212)
믿음을 '순종'에서 시작하는 개념을 심어놔서 그래요.
근데
'11.10.21 12:12 PM (59.20.xxx.248)
제남동생도 31살인데 의외로 이런애들 많아요
아버지가 찍으라는 대로 찍는애들도 있어요
원글님 동생분이
'11.10.21 12:14 PM (121.223.xxx.212)
특이하신 분 이신듯
31살이면 오히려 부모님을 설득할 나이인데...
jk
'11.10.21 12:14 PM (115.138.xxx.67)
그게 왜 이상해효??? 그런 사람들 널렸는데요..
여기만봐도 추천글이나 좋은 후기보고 그냥 우르르 달려가서 사는 사람들 많찮아요??
파워블로거 얘기를 굳이 하지 않아도...
누군가가 추천해주면 별 생각없이 무언가를 사거나 결정하는 사람들 많아용~~~~~~~~
전혀
'11.10.21 12:20 PM (59.20.xxx.248)
전혀 특이하지 않아요..
그냥 평범해요 근데 정치에 대해선
제가 아무리 설득해도 그놈이그놈이다..
그래요 이건 저빼고 여동생, 남동생 다 그래요
경남이고 아버지는 골수 한나라당 이에요
저도 엠비대통령 되기전까지 선거도 거의 안했었구요
...
'11.10.21 12:29 PM (222.101.xxx.224)
그놈이 그놈이 아니고 차악을 뽑는건데..
6. 원글님은
'11.10.21 12:22 PM
(121.223.xxx.212)
그래도 집안에서 깨우친 분이니
조금씩 변화를 줘 보세요.
그놈이 그놈 절대 아닙니다.
노력하고 있지만
'11.10.21 12:27 PM (59.20.xxx.248)
노력 엄청했지만.. 여동생도 설득 못했어요
아빠는 한나나랑 선거운동까지 하시죠
제가..전화해서 정치 얘기 자체를 못꺼내게 해요
선거자체를 안해요... 여동생, 남동생 다..
그놈이그놈 아닌건 저도 잘알고 얘기했지만
제 말빨이 부족한지 안먹히네요
명박이 되고 지금것 설득했는데.. 이제 포기단계에요
웃긴건 추석에 갔더니 아버지가 안철수 칭찬을......
이건 뭐 제가 설득한 것도 아니고 .. 암튼 그렇습니다.
7. ...
'11.10.21 12:22 PM
(59.15.xxx.61)
교회에서 그런 짓까지???
우리교회 목사님은 정치적인 말씀 전혀 안하시던데...
정말 할 일 없는 교회 많아요...
일부 목사들이
'11.10.21 12:24 PM (121.223.xxx.212)
문제에요. 안그런 목사님들 많아요.
21일
'11.10.21 12:35 PM (218.209.xxx.89)
전 목사보다 신도들이 더 문제라고 봐요.
8. 저도 속상하네요..
'11.10.21 12:31 PM
(220.86.xxx.224)
-
삭제된댓글
진짜 속상하네요...
먹사들은 그렇다고쳐도 거기 신도들...아멘~~하면서 먹사 시키는대로 한다는것이
더 문제죠...
아빠가 찍으란데 찍는 사람도 문제...
어쩜 주체적인 사고를 하고 사는 사람이 점점 조금씩 줄어드는건지...휴...
에구
'11.10.21 12:37 PM (114.203.xxx.62)
그래서 mb가 통령이되었나봅니다.
제가 성도라도
'11.10.21 1:10 PM (1.246.xxx.160)
목사님 시키는대로 합니다.
교회친구가 목사님 말씀이 너누 좋아 한번 들어봐 하면서 테잎 주던데요, 얼마나 자신있으면,
그런 목사님이 시키시는 일인데 안듣고 배기나요?
9. 꼭
'11.10.21 1:00 PM
(61.97.xxx.8)
그 교회 책자 달라고 하셔서 선거법위반으로 고소 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교회 다니지만 저희 교회에선 절대로 그런 소리 안합니다.
한번은 그래도 장로님이 대통령인데 넘 미워하지 말자고 뭐 그런 소리 슬쩍 설교중에 하시길래
목사님 찾아가서 앞으로 그렇게 정치색 있는 발언 하실거면 교회 안다니겠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대통령이고 장로고 목사고 다 사람 아닙니까? 그러니 무조건적으로 누군가를 믿거나 따라 하거나
휘둘릴 필요는 없다고 생각 해요.
나의 소신대로 사는것이죠. 그 교회는 꼭 고발 해야 될거 같네요.
10. ..
'11.10.21 1:03 PM
(115.136.xxx.29)
주변에서 교회다니는 분들은 대부분 한나라당이고, 나경원이더군요.
교회안다니면서 한나라당지지하고 나경원찍어준다는 분들하고는
이야기라도 해보겠는데요.
교회다니는 분들은... 담벼락...
이것도 그들에겐 신앙인가봅니다. ㅠㅠ
11. 그래서
'11.10.21 1:12 PM
(1.246.xxx.160)
교회 다니는 사람들 상종 안합니다.
오래된 친구도 끊었습니다.
도움을 줄만한 친구인데 끊고서도 안된 마음입니다.
많이 도와주고 싶었는데..
12. ...
'11.10.21 1:48 PM
(175.253.xxx.17)
그래서 교회 끊은 사람입니다...인천에서 유명한 파란당5선의원이지요...남동구를 대표하는...
참고로 교회에서 집사의직책이...요즘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13. 그래서
'11.10.21 4:47 PM
(118.38.xxx.44)
개독이라고 욕먹는거죠.
아마 개독들이 선거에 개입안한다면, 딴나라당이 정권 잡을 확률은 반이하로 줄어들 겁니다.
아니 아마 영원한 불임정당이 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