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뿌나] ...정기준이 정말 누군지 궁금하네요!

케이트 조회수 : 2,261
작성일 : 2011-10-21 11:12:18

이 드라마 

왠지 `영원한 제국'하고도 비슷한 듯 하고

굉장히 재밌네요.

...............

캐스팅도 잘된 것 같고

연기자들도 발연기 없이  탄탄하구요.(특히, 한석규씨 연기 대박)

............

가끔 무협feel이 느껴져서 좀 그렇지만

제작 할때부터

어차피 무협쪽으로 더 신경쓴다고 했다죠.

..........

원작하고 다르게 한다고 하는 걸 보니

아마 정기준은 새로운 인물 일 듯....,

........

한상진은 아닌 듯 해요.

한상진은 심정수잖아요.

그렇게 싱겁게  나타날 인물이 아닐 듯...,

............

암튼,재밌는 웰메이드 드라마여서

앞으로 기대가 큽니다.

IP : 218.101.xxx.12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1.10.21 11:53 AM (119.192.xxx.98)

    다른 사이트에서 그러던데
    가리온이래요. 가리온(윤제문)이 신분세탁하고 위장하는거라고 하네요.

  • 2. 나억원 아웃
    '11.10.21 1:09 PM (58.224.xxx.49)

    가리온에 한표요....
    아역이랑 인상이 닮았거든요....
    또한 반짝 조연이기엔 윤제문의 포스가 대단하던데요....
    독백하는 것만 봐도 총기가 넘치구요....

  • 3. 저도
    '11.10.21 1:20 PM (121.135.xxx.222)

    가리온일지도 모른다 생각했습니다.
    지난방송때 가리온이 세종께 윤필사건 상황보고할때 그랬죠.......아비가 도적들에게 쫓기다 화살을
    맞고 죽은후에....어쩌고 저쩌고..그말 듣는순간....저사람이 정기준일지도 모르겠다 생각했어요.

    일단 정기준 아비 정도광은 관군에게 쫓기다가 산속에서 화살을 맞고 죽었어요. 그리고..예전에
    정기준이 그랬어요...정도전의 나라를 빼앗은거라고....이런 생각이라면 그사람입장에서는 세종이
    도적이 되거든요. 그래서 저 대사 듣고서 아~~~정기준인가보다 그랬어요~^^;;

  • 4. 소운
    '11.10.21 1:40 PM (125.139.xxx.61)

    어제 명나라놈들이 장터서 행패 부릴때 한상진이 호패인지 뭔지 꺼냈을때 심정수 라고 써진 뒷면에 정기준이라고 한문으로 써있었어요

  • 헉!
    '11.10.21 2:20 PM (203.234.xxx.125)

    저 어제 방송 봤는데, 호패에 그런 한문 없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486 공공장소에서 모유수유 15 모유수유 2011/12/26 2,982
51485 MB "검찰, 사회변화 못 따라가면 국민신뢰 못 받아" 24 truth 2011/12/26 1,429
51484 충남 논산 한미FTA반대 촛불문화제 알림(27일 화요일) 3 행복한생각중.. 2011/12/26 332
51483 도장 파는 곳 소개 좀.. ... 2011/12/26 482
51482 요즘 바지입고 부츠안신고 구두신어면 없어보일까요? 3 ** 2011/12/26 1,581
51481 민변-표현의 자유 옹호 및 증진을 위한 공익변론기금 모집 5 무크 2011/12/26 502
51480 돈벌기는 어렵고 쓰기 쉬운 이유는 뭘까요 4 궁금 2011/12/26 1,277
51479 우리나라 자유민주주의 국가 맞나요...? 3 량스 2011/12/26 557
51478 쥐 임기끝나고 먹튀할까봐 정말 겁납니다.. 8 쥐박이out.. 2011/12/26 1,699
51477 무한도전이나 폭력개그도 문제 11 왕타, 폭력.. 2011/12/26 1,706
51476 나이들면 짠맛을 못느끼나요 ..?? 5 .. 2011/12/26 1,882
51475 그랜드카니발, 푸조508, 그랜저 hg중 어떤차가 좋을까요? 3 .... 2011/12/26 1,218
51474 내아기가 따돌림을 당할 때 주변엄마들의 반응 4 ----- 2011/12/26 2,416
51473 아름다운 커피에 올린 글에 대한 답변 4 가관이네요 2011/12/26 1,331
51472 원전 증설을 밀어 붙이는 숨겨진 이유들 6 무크 2011/12/26 1,192
51471 역쉬 정봉주 해박한 깔대기 ㅋㅋ 배꽃비 2011/12/26 1,394
51470 이번엔 KTX 매각 10 ㅡㅡ 2011/12/26 1,855
51469 다문화가정 아이 한글지도 후기 9 올릴게요 2011/12/26 2,072
51468 중년 직장인의 진로고민(?) 입니다. 3 기로의 중년.. 2011/12/26 1,291
51467 함몰유두 때문에 걱정이 많습니다. 2 걱정 2011/12/26 2,016
51466 중학생 아들이 어제 여자친구를 데리고 집에 왔어요. 7 j 2011/12/26 10,609
51465 집안일 적게 할 수 있는 노하우 있을까요 11 ㅇㅇ 2011/12/26 2,937
51464 법무부, 내년 총선까지 SNS 선거운동 기준 만든다 3 세우실 2011/12/26 687
51463 대치/도곡쪽에 보세옷 가게, 괜찮은데 있나요? 1 ㅇㅇㅇ 2011/12/26 1,115
51462 물티슈, 간편 청소에 편하네요. 7 미소 2011/12/26 3,1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