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빵기 사고싶은데

지름신 조회수 : 2,481
작성일 : 2011-10-21 10:55:30

아무리생각해도 그렇게 필요하지 않은 것 같은데  자꾸

제빵기가 사고싶어요.

사버려야하나요?  물리쳐주세요.

IP : 211.253.xxx.39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빵은 사먹어야 ㅎㅎ
    '11.10.21 11:00 AM (124.50.xxx.133)

    저도 엄청 많이 해먹을 줄 알았는데,
    결론은 잘 안써요.
    수제비 반죽도 되고, 잼도 만들어야지,,빵반죽이 좀 힘들어,,빵반죽만 되면 빵굽는건 식은죽먹기잖아..
    아이한테도 식품첨가물, 수입산밀 안먹이고 얼마나 좋아., 아이랑도 함께 만들면 정서적으로도 좋을거야.
    막 이럼서 질렀는데 1년 넘었습니다..해먹은거 30번 안짝이예요.
    그냥 사먹는게,,좋아요~^^

  • 오~~
    '11.10.21 11:27 AM (119.67.xxx.27)

    1년정도에 30번?? 전 님도 대단하네요...ㅎㅎ
    전 몇년전에 샀지만..몇 번 썼어요..ㅋㅋ

  • 2. ...
    '11.10.21 11:02 AM (115.136.xxx.94) - 삭제된댓글

    사지마세요..

  • 3.
    '11.10.21 11:03 AM (121.130.xxx.192)

    산지 1년되가는데요 쓴건 10회 미만..그래도 필요할 때가 있으니 새거 말고 기다렸다 중고 나오면 사세요

  • 4. ..
    '11.10.21 11:07 AM (58.143.xxx.193)

    10개월 무이자로 1달 만원만 냈는데도 10개월이 얼마나 긴지,
    그리고 매일 빵먹는 집인데도, 아이가 좋아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안쓰게 되네요,
    부피는 밥솥의 두배만한게 정말 자리만 제대로 차지하고 있네요,
    글세요, 지금 10개월 다 지나고, 몇개월지나 완전히 내것이 되었구나 싶은생각이 들었었는데,
    반죽만 3 번정도 하고, 귀찮아서 무조건 그냥 손반죽하게되네요, 그리고 그냥 시판식빵 자주
    사먹게 되구요,
    결론 저두 사지마세요 이네요,

  • 5. ...
    '11.10.21 11:08 AM (112.151.xxx.58)

    제빵기 기능중에 죽 기능이 있거든요.
    저도 빵은 10번해보고 안해먹고요. 한번 하면 너무 많아서 남겨 버리게 되요. 저는 죽 가끔 해먹는데 정말 편하고 잘 만들어져요.

  • 6. 빙고
    '11.10.21 11:11 AM (112.151.xxx.3)

    네.. 필요없는 것 맞습니다; 안써져요.

  • 7. 사지 마세요
    '11.10.21 11:30 AM (221.123.xxx.218)

    저도 제빵기 산지 7개월째, 안쓰고 방치한지 5개월째네요.ㅋ

    근데 점 세개님, 제빵기로 죽을 어떻게 하나요?

  • ...
    '11.10.21 12:43 PM (112.151.xxx.58)

    쌀 1/2인분 또는 1인분(1인분은 너무 많더라구요) 씻어서 6,7배의 물과 함께 넣습니다.
    그리고 죽기능 누르시면 1시간 45분후에 기본 쌀죽이 완성됩니다.
    기본 쌀죽 베이스에 닭, 소고기,버섯, 조개등 다진 원하시는 주재료를 넣으시고 냄비에 한번 끓여내시면 됩니다.
    아침식사로 괜찮아요.
    저는 제빵기가 아니고 죽제조기로 쓰고 있네요.

  • 8. ......
    '11.10.21 11:34 AM (182.213.xxx.156)

    전 너무 잘써요
    수제비 반죽도하고 빵 반죽해서 발효빵도 구워먹구요
    전 손에 힘이없어서;;
    손반죽을 절대 못하거든요
    요긴하게 써요^^

  • 저도
    '11.10.21 1:23 PM (125.146.xxx.72) - 삭제된댓글

    정말 잘 써요. 일주일에 두 번은 써요. 주말에는 아침에 꼭 빵을 먹거든요.
    식빵까지 굽지는 않고 저는 주로 반죽기로 써요. 피자반죽, 파니니, 몽키브래드.. 뭐든 반죽하고 섞어야 하는 건
    무조건 제빵기에 투입... 정말 편하고 좋아요. 저도 나이드니 손가락이 아파서요....

  • 9. 본인의 성향을
    '11.10.21 11:53 AM (203.233.xxx.130)

    먼저보세요
    저도 너무나도 열심히 쓸줄 알았는데.. 왠걸 안써져요 ㅜㅜ

  • 10.
    '11.10.21 11:59 AM (218.50.xxx.225)

    빵 좋아하시면 식빵만 해드셔도 괜찮은데...

    빵을 좋아하시는지가 핵심이네요

    저희집은 이제 식빵 안사먹거든요.

  • 11. ^^
    '11.10.21 1:33 PM (175.211.xxx.133)

    저도 정말 잘 써요, 제빵기에 반죽만해서 오븐에 구워요

    갓 구운 빵 맛. 기가 막히게 맛 있어요^^

  • 12. 냐옹박사
    '11.10.21 2:09 PM (144.59.xxx.226)

    저는 카이젤 제빵기 샀는데 잘 안 되요 할 때마다 부풀지 않아 실패에요 제빵기 살때 주었던 개량제 넣을 땐 잘 부풀었었는데 그거 안 쓰고 이스트 쓰니 잘 안 되더라고요 이유가 뭔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136 통닭 먹고 싶네요. 아...통닭. 12 먹고싶다 2011/10/21 2,741
27135 중간고사 1등 했어요 14 초 5 2011/10/21 3,508
27134 할로윈파티, 샌드위치 어케 만들어야죠? 2 - 2011/10/21 1,778
27133 성북동 60대 연쇄절도범의 이중생활..... 4 흠... 2011/10/21 2,624
27132 전세 살고있는 집 사려는데.. 4 걱정만 2011/10/21 2,541
27131 예쁜 도시락 싸주고 싶은데 참고 될만한 책 있을까요? 2 도시락 2011/10/21 1,755
27130 아이 발레 복장에 대해 질문드려요 4 5세 2011/10/21 1,742
27129 전 요즘같은 날씨가 너무 좋아요. 5 ㅎㅎㅎ 2011/10/21 1,792
27128 4칙연산만 나오는 거 있나요? 5 학습지나 문.. 2011/10/21 1,610
27127 파이 만들때 팬 사이즈- 깊이는 어떤게 좋은가요 2 ... 2011/10/21 1,447
27126 투표율이 40% 조금 넘으면 결과는? 1 21일 2011/10/21 1,743
27125 나경원...다운증후군 노화는 성인얘기랍니다. 10 또 거짓말 .. 2011/10/21 3,373
27124 이사하면서 옷장 바꿔 보신 분 계신가요? 1 질문 2011/10/21 1,694
27123 더 결정적인 게 있는 거 같은데..... 5 분당 아줌마.. 2011/10/21 2,384
27122 운전자 보험가입과 약물 복용 상담드려요. 3 ... 2011/10/21 1,348
27121 발레 매니아 이신 분들, 질문있어요.~ 1 발레덕후 2011/10/21 1,912
27120 온니들, 저 장롱 추천해주세요 징한 16개.. 2011/10/21 1,495
27119 조국 “나경원 전 보좌관 매일 한편씩 올린단다” 6 참맛 2011/10/21 3,133
27118 이제서야 뿌리깊은 나무 보고 있어요 ... 2011/10/21 1,734
27117 파트타임 일이 짱이네요^^ 12 2011/10/21 4,340
27116 헌혈증서 가지고계신분들... 도와줍시다... 2011/10/21 1,579
27115 '선거일 출근시간 늦추기' 트위터 여론 확산 5 참맛 2011/10/21 2,009
27114 유치원 가기 싫다는 아이 어떡하면 좋을까요 ? ㅠㅠ 1 스텔라 2011/10/21 1,849
27113 반영구화장 하고 왔어요. 9 브리즈 2011/10/21 3,899
27112 문화예술인들과 함께 2 나경원도 2011/10/21 1,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