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의 말투 중에 제일 짜증나는 말투 있으세요?
1. 전
'11.10.21 10:45 AM (222.101.xxx.224)관심없어..라는 말.ㅠ
뒷통수를 한대 때리고 싶어요..2. ...
'11.10.21 10:46 AM (218.233.xxx.23)"내가 뭘 잘못했는데?"
봐줄만하네요
'11.10.21 10:52 AM (211.63.xxx.199)그래도 전 이말은 봐줄만 하네요.
대화의 의지가 있잖아요??그것도 있네요
'11.10.21 11:02 AM (112.168.xxx.63)자기가 잘 못 해놓고도 절대 먼저 미안하단 소리 안하고
이 핑계 저 변명 다 해대다가 아내한테 잔소리 듣기 싫어서 그때서야
내가 잘못했어 해놓고는 그러면서도 인정 안하는.3. ....
'11.10.21 10:47 AM (14.47.xxx.160)저희 남편은 그 상황에서 바로 대답 안하고...
꼭..
어떻게되는지 한번 보고.... 분명히 할일없다는거 아는데 꼭 튕기심!4. 일요일저녁
'11.10.21 10:48 AM (125.180.xxx.163)"우리 간단하게 잔치국수나 먹을까?" ㅠ.ㅠ
먹는 당신이나 간단하지...
이거 말고도 간단하게 **나 먹자 시리즈 정말 많아요...
'11.10.21 10:52 AM (222.110.xxx.137)ㅋㅋ 저도 그눔의 간단히 시리즈 완전 싫어해요.
그럴땐 이렇게
'11.10.21 11:06 AM (121.130.xxx.78)활짝 웃으며 신난다는 듯
어디 맛집 알아놨어? 얼른 먹으러 가자. 간단하게 나갈 준비 할게
서둘러 화장을 하고 간단하게 외출을 ㅋㅋ5. 됐고!
'11.10.21 10:51 AM (211.63.xxx.199)"됐고!"..
마누라 말 완전 무시 제 말은 한마디도 안듣고 자기말만 하려 들죠.6. ..
'11.10.21 10:53 AM (125.128.xxx.172)원글님보다 한수위인 우리 남편은 "그러던가 말던가" 예요..
자긴 상관할 바 아니라는 듯이요.. 에효.7. ^^
'11.10.21 10:53 AM (164.124.xxx.136)저는 일하느라 힘들어 하면
"뭐니 용돈이나 벌면서'
이렇게 말할때 화나요
저 용돈보다 더 벌거든요 ㅜㅜ저희남편도
'11.10.21 10:59 AM (222.100.xxx.35)맞벌이지만 집안일은 70%정도 제가 하네요
그래서 제가 더 도와달라고 요청하면
'나보다 돈을 더 벌어와봐 그럼 내가 집안일 다 해줄께'
이럽니다.저희도
'11.10.21 11:05 AM (112.168.xxx.63)맞벌이고 저도 남편이랑 비슷하게 벌어요. 둘다 소득이 작아서...
그럼에도 집안일이나 뭘로 싸우다보면 나는 돈 벌잖아~ 그딴소리를 해요.
아니 비슷하게 버는 나는 돈도 벌고 집안 일도 하는데 말이에요.
화나서 나도 돈벌고 집안일까지 하잖아! 하면
그럼 관두든가...그딴식.그럴땐 이렇게
'11.10.21 11:18 AM (121.130.xxx.78)돈 더 벌어오면 집안일 다 해준다고요?
됐다 그러세요.
당신이 돈 자~알 버니 직장 그만두고 전업하겠다고 하세요.8. 다롱이
'11.10.21 10:56 AM (175.193.xxx.110)이그 이 아줌마야!! 왕짜증입니다..
그럴땐 이렇게
'11.10.21 11:21 AM (121.130.xxx.78)왜 이 아저씨야!! 받아치세요.
좀 더 충격요법이 필요하다면
아니 이 영감이!!9. ,,,,
'11.10.21 10:57 AM (112.72.xxx.248)안먹어? 하고 매번 말할때요
이왕이면 같이먹지 라든가 빨리와서 먹어 이렇게 얘기하지-
안먹긴 왜안먹어 먹어야지10. 울남편..
'11.10.21 11:00 AM (147.46.xxx.47)-저기, 있잖아...
-조용히해 옆집에 다 들려
(입을 열라는건지 말라는 건지...)
-아니..그게 아니고~
-쉿!옆집에 다 들린다니까??
(뭐 어쩌라는거니ㅠㅠㅠ)그럴땐 이렇게
'11.10.21 11:20 AM (121.130.xxx.78)종이와 연필을 준비하세요.
그리고 써서 보여주세요.
아니면 수화를 배우심이... ㅠ ㅠ
남편이 복장 터져 제발 말 좀 하라고 빌겁니다.울남편..
'11.10.21 11:33 AM (147.46.xxx.47)그래야겠어요.목소리 큰 제 약점 잡아서...
늘 저런식이에요ㅠㅠ
(근데 화날땐 자기 목소리가 더 큼;;)11. 21일
'11.10.21 11:02 AM (218.209.xxx.89)글쎄...알아서 해
알아서 하라면서 글쎄는 왜 갖다 붙이는지...12. 별사탕
'11.10.21 11:04 AM (110.15.xxx.248)반대로제가 하는 말 중에서 울 남편이 싫어하는 말은
"왜 그렇게 뒷손이 없어?" 랍니다
여기서 뒷손이란,,, 장롱에서 옷을 꺼내고 문을 안 닫는거
서랍에서 양말을 꺼내고는 서랍을 안 닫는거
화장실에서 나오면서 불 안끄는거
신문보고 펼쳐놓고 그냥 두는거.. 이런 거를 의미해요
싱크대에서 그릇을 꺼내고 나서도 문을 안 닫아요
자기가 잘하면 내가 그런 말을 하나? 안하지..
얼마나 많이 들었으면 자기도 지겹다고 하는지..ㅋㅋ
제가 남편하는 말 싫은거..
"~~좀 하지? "
ex) 라면 좀 끓이지? 청소 좀 하지? **동(시가)에 전화 좀 하지?
아쉬우면 자기가 하든가.. 말든가 하지 왜 날보고...
꼭 필요하면 ~~좀 하지? 라고 하지말고
~~ 해줘! 라고 말하라굿!!13. ㅇㅇ
'11.10.21 11:07 AM (211.237.xxx.51)제일 짜증나는 말
아 됐어..
어차피
이 두마디.. 맨날 뭐가 됐고 뭐가 어차피인지..14. 신혼초 ..
'11.10.21 11:08 AM (123.212.xxx.170)엔... 괜찮아....
내가 아프다는데 왜 자기가 괜찮냐구요... 칫... 짜증나는 말이라고 직접 말해줬어요..
그리고 저도 똑같이 남편 아프다는데.. 쳐다보고.. 괜찮아... 그래줬네요..ㅋ
이젠 안해요..
제일 까지는 아니지만.... 콩꺼플이 벗겨진건지.. 얼마전부터.. 묘한 사투리가 귀에 거슬리더군요..;
원래 사투리 안쓰는데..(개인적 취향이지만... 사투리쓰거나..특유의 억양 싫어하거든요..;;)
시어머님의 말투나 단어가... 남편 입에서 나올때....
앙.... 시어머님 오신거 같아서.. 싫어요..
앗,.. 그리고... 뭐뭐..하자.. 하는거요.. 할께가 아니라.. 꼭 하자라고..;;괜찮아..는 저도 동감
'11.10.21 11:32 AM (218.157.xxx.207)저희도 그걸로 싸운적 있어요.신혼 아닌데도 화 나더라구요.
아파 죽겠는데 걱정하는 괜찮아?가 아니라
괜찮다. 물음표가 아니라 마침표를 하길래 얼마나 성질 나던지.
내가 아픈데 자기가 뭘 괜찮다는건지..말투
'11.10.21 3:13 PM (211.110.xxx.41)시어머니 말투 짜증나요
15. ...
'11.10.21 11:09 AM (121.128.xxx.151)남편: 집에 뭐 할 일이 그리 많다고..
나 : 해봐!16. 나님
'11.10.21 11:16 AM (110.46.xxx.82)내가 뭘 잘못했는데?? ㅜㅜ
그럴땐 이렇게
'11.10.21 11:27 AM (121.130.xxx.78)ㅋㅋㅋ 위에도 있어요.
내가 뭘 잘못했냐는 남편들이 많군요.
"몰라서 물어?"
똑같이 나가는 수 밖에요.17. 다 잘될꺼야
'11.10.21 11:24 AM (58.238.xxx.78)당신이 알아서해..
이말 젤 싫어요
곧 이말의 속뜻은 당신이 내맘에들게 알아서해 이뜻이거든요
정말 제가 알아서 제맘대로하면 큰일나요18. 우리 남편은 이거
'11.10.21 11:28 AM (218.157.xxx.207)그래그래 니 맘대로 해라..
실컷 언쟁하다가 자기가 지는 일이란걸 감지하고는
꼭 져주듯이 저런 말할때..확 패주고 싶어요.19. 레이디
'11.10.21 11:43 AM (210.105.xxx.253)원글님은 질문을 바꾸세요.
심리학 강의 들은 내용인대요.
예를 들면
커피숍에서 좀 더 우유를 달라고 해서 넣어 마시고 싶은 상황에서
질문1: 여긴 우유 더 안주나요?
대답1: 예 안드리는대요
질문2: 우유를 좀 더 넣고 싶은데, 주실 수 있어요?
대답2: 예 손님
이건 책에서 나오는 말이 아니고, 실제로 실험한 거에요
원글님 남편같은 분께는 질문을 바꾸는 게 빠를 거 같어요
오늘 한강으로 산책갈까? 대신에
질문 :오늘 어디로 산책갈까?
남편: 아무데나
질문: 그래도 한 군데만 말해봐
이런식으로으..
'11.10.21 11:56 AM (112.168.xxx.63)그런식으로 하다가는 결국 싸움나요.
일반적으로 커피숍이나 이런데서야 그런식의 말이 통하죠.
남편이랑 저런식의 대화 해봤는데 사람 더 짜증나게 합니다.20. 헉
'11.10.21 11:49 AM (119.67.xxx.222)저 아이디에 헉이라고 쓰고 지웠다 다시 로그인했어요.
원글님 제목보고 "그러든가"가 번뜩 떠올라서 두줄째 같은단어 보고 놀랐어요.
제남편도 그래요.. 제가 어떤 좋은 제안을 하던가 아이디어를 내면 좋네.. 괜찮겠네가 아니라
그러든지 이럽니다. 그러면 왜이리 기분이 나쁠까요? 제가 예민한줄 알았는데 꼭 그런건 아니네요
말투가 원래 그런건지 칭찬에 인색한건지.. 12년째 살고 있지만 잘 안고쳐져요.
진지하게 부탁해본적은 없지만 그렇게 대꾸하는거 싫다고는 말해봤는데..
제가 참아야죠정말요?!
'11.10.21 11:58 AM (112.168.xxx.63)와 정말 신기하네요.
진짜 어떤 뉘앙스인지 헉님도 아시죠?
뭔가 상대를 믿고 상대의 의견에 무조건 동의하는 투의 말이 절대 아닌
그러던지 말던지 별 생각없고 관심없고 난 관여하고 싶지 않고 귀찮은 듯한..
웃긴건 그게 본인이 필요한 일들에 대한 것임에도 그런 식으로 나오면 정말 짜증나요.
어제도 딱 저렇게 대화가 오고 갔다니까요.
항상 남편에게 그 말투 좀 고치라고 한다는 걸 깜빡하다가 생각났어요.
어제도 오늘 운동화 사러 가자 했더니 그러든가~ 요딴식..21. 당신이 알아서 하는 게 뭐있어?
'11.10.21 12:11 PM (1.225.xxx.126)"이거 이렇게 할게, 저거 저렇게 할게...어떻게 생각해?"
라고 물어보면...언제나 "몰라"나 묵묵부답입니다.
한 6번 정도 계속 묻다가 속이 터져서...
"그럼 어떻게 하고 싶은데????"하고 물으면...
당신이 알아서 하는 게 뭐있어? 이럽니다.
그 소리 듣기 싫어서 알아서 하면...
언제나 트집질!!!!
물어봐도, 안물어봐도...문제라
어떻게 하라는 얘기냐고 12년동안이나 자주 다투는데....
답이 없네요ㅠㅠㅠㅠ이어서
'11.10.21 12:14 PM (1.225.xxx.126)참, 싸우다보면 남편이 원하는 게 하나 있습니다.
"보면 몰라???" 입니다.
눈빛만 보고 자기 뜻 알아내서 그대로 해달랍니다. 헐~!
미쵸요ㅠㅠ22. 이거야 원
'11.10.21 12:31 PM (180.70.xxx.162)너무 많아서리....
생각좀더해보구 올게요 ㅋㅋㅋ23. 한창
'11.10.21 12:44 PM (141.223.xxx.32)내 설명을 듣고 난 후의 반응이 '당연하지'라고 당연한 표정지으며 얘기할 때..
자신의 의견을 그렇게 피력한 적은 한 번도 없었으면서..
차라리 '나도 그렇게 생각해'.혹은 '그렇더군' 하면서 동조하며 얘기하면 무슨 손해라도 보나 꼭 다 들은 다음에 한마디 당연하지.... 부글부글..24. ....
'11.10.21 1:26 PM (1.227.xxx.155)밥 차려줘... 아우 짜증나요...
한 끼는 제발 간단히 해결하는 센스를 발휘하면 고마워할 텐데요...25. .....
'11.10.21 1:26 PM (112.154.xxx.155)긍정적으로 보실건 님 남편 분이 어디가자라고 하면 " 싫어 !" 라고는 안한다는 거에요
그러니 좋게 생각하시고요 다만 동참하는 적극적인 스탈이 아니라 짱난다는 거잖아요
그럴땐 님이 싫겠지만 님이 주도적으로 어디어디 정해서 어떻게 하자고 리드 하셔야 되요
어차피 운전 남편이 할꺼고 돈도 남편이 낼꺼 아닌가요?
뭘 걱정하시나요? 안간다는 것도 아닌데
정 그 대답이 싫으시면 " 자 다시 대답해봐 ' '그래 그러자 . 따라 해봐 ' 라고 교육시키세요
말하는 방법은 님 스탈대로 하시고요 전 이런식으로 해요 완전 애한테 하듯이
그래야 싸움 안나지 짜증내면 안되잖아요
저희 남편을 귀여움 둥이 존재로 만들고 집안에서 그렇게 교육 시켜요...
그렇다고 대놓고 막 시키고 막 그렇지 않고요 전 집안에서 남편 왕처럼 모시죠..
말만 그렇게 귀엽게 ....
그건 제 방식이고요
님이 리드하고 만족을 주면 남편도 크게 반대 안하실껄요?늘
'11.10.21 1:30 PM (112.168.xxx.63)그렇게 살아서 지쳐요.
연애때도 그러더니..
사람이 어찌나 능동적이지 않고 부정적이고 게으른지.ㅎㅎ
저도 일에 집안일에 힘든데 사소한 것 까지 제가 리드하고 해야 하는게 때때로 너무 지치더라구요.
ㅎㅎ 말투 좀 고치라고 해야겠어요26. 저도궁금
'11.10.21 3:19 PM (211.110.xxx.41)달라고 해야할때 줄까로 하는데 진짜 짜증나요.
물이 먹고 싶을때 물 죠 해야하는데
물 줄까 이래요
전 아니 난 물 안먹고 싶어
이건 무슨심리인지 무슨 트라우마?의 결과인지
알 수가 없네요27. 전
'11.10.21 3:30 PM (211.52.xxx.254)피할수없으면 즐겨라 ㅜㅜ
대부분 시댁 관련한일에 대해 얘기하면 꼭 이말을 해요. 아주 혈압올라요28. ..
'11.10.21 4:00 PM (121.131.xxx.250)열심히 얘기 하면.. 남 얘기 하듯 "그렇겠지 뭐~" ..
허무개그도 아니고 짜증 폭발 !!!!29. ㅈㅈㅈ
'11.10.21 4:15 PM (115.143.xxx.59)그런던가~~이 말도 짜증나시겠지만..
전 거짓말이 짜증나요..
눈빛이 파르르떨리면서 거짓말하는거..
그 눈빛이 참..진실성이 없어보인다느.헉...
'11.10.21 4:20 PM (112.168.xxx.63)저희 남편은 거짓말 할때 입술끝이 살짝 떨려요.
그걸 제가 아는데도 거짓말 하는 거 보면 진짜 화나요.
정말 진실성 없는 ..아무것도 아닌 걸 아닌척 하며 거짓말 할때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7295 | 폴라로이드 사신분 얼마짜리 구입하셨나요 2 | 카메라 | 2011/10/21 | 1,836 |
27294 | 타진요 운영자 '왓비컴즈', 박원순 반대 성명 23 | 사월의눈동자.. | 2011/10/21 | 3,442 |
27293 | 북인천정보산업고등학교 호텔조리과 문의드립니다 9 | 문의드립니다.. | 2011/10/21 | 2,714 |
27292 | 대전사시는 분들 대전 현충원 근처 맛집 소개해주세요 2 | 두아이맘 | 2011/10/21 | 5,285 |
27291 | 유시민씨 민노당 최이장님 나오셨네요^^ | 박원순티비 | 2011/10/21 | 1,767 |
27290 | 막내 어린이집 친구가 하늘나라에 갔다네요... 5 | 너구리 | 2011/10/21 | 4,279 |
27289 | 남의 흉이 한 가지면 내 흉은 열 가지.... | 사랑이여 | 2011/10/21 | 2,045 |
27288 | 엄마 생신 선물로 뭐가 좋을까요? 4 | alrigh.. | 2011/10/21 | 1,960 |
27287 | 흰 소파 때탄게 보기 싫은데,, 천 갈이 어떤게 괜찮을까요? 1 | 소파 천갈이.. | 2011/10/21 | 2,137 |
27286 | 속상해 미치는 엄마맘입니다. 5 | 율마 | 2011/10/21 | 3,626 |
27285 | 오늘 약간 무서운(?) ...경험 했어요 1 | 드라마 홀릭.. | 2011/10/21 | 3,327 |
27284 | 3개의 사진 - 개념상실 퍼런당 시민불편 선거운동 사례 2 | 참맛 | 2011/10/21 | 2,495 |
27283 | 나경원 "나도 연예인 부를 수 있지만" 발언 논란 46 | ^^* | 2011/10/21 | 9,463 |
27282 | 무맛이 매운 알타리김치 6 | 111111.. | 2011/10/21 | 3,152 |
27281 | 나억원 지지선언한 단체장 서정갑 누군지 봤더니 1 | 서정갑 | 2011/10/21 | 2,667 |
27280 | 저는 그냥 이젠 직장다니면 돈 줘서 좋아요. 11 | 젼 | 2011/10/21 | 3,587 |
27279 | 배꼽빠지는 동영상 2 | 스트레스해소.. | 2011/10/21 | 2,514 |
27278 | 두꺼운 마루형으로된 온돌형...일월 전기매트같은거요. 2 | 전기장판 | 2011/10/21 | 2,868 |
27277 | 트위에서 본 웃긴글 7 | ㅋㅋ | 2011/10/21 | 3,269 |
27276 | 무작정 벨 눌러대는 동네아짐땜에 미치겠어요. 9 | 으아악!!!.. | 2011/10/21 | 3,996 |
27275 | 이정희의원도 나 후보에 자극받아 12 | 참맛 | 2011/10/21 | 3,561 |
27274 | 울 남편의 이중성 1 | 별사탕 | 2011/10/21 | 2,596 |
27273 | 청담동 의류행사,,, 1 | 알로봇 | 2011/10/21 | 2,474 |
27272 | 식당종업원 실수로 옷을 버렸는대요. 13 | 변상문제 | 2011/10/21 | 5,170 |
27271 | 누가 나에게 입에 담지 못할욕을 하는데 남편이 아무말도 못한다면.. 6 | ggg | 2011/10/21 | 2,76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