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 착색 안 했다고 해서 좋겠다 싶어 주문했는데, 받아 보니 너무 퍼렇네요.
얼핏 보면 라임같아요.
이게 정상이고 좋은 건지, 아니면 안 익은 걸 보낸 건지 궁금합니다.
맛도 많이 시고요.
혹시 귤 잘 아시는 제주도분 계실까요?^^
전에 tv에 한번 나왔어요. 지금부터 12월초까지 나오는 귤은 아주 노랗지 안다고 하더군요. 일본 사람들은 요맘때는 노란귤은 잘 안먹어서 오히려 파람귤이 더 값나간다구요.
노랑, 파랑 얼룩이에요.
맛도 새콤 달콤.
저도 어제 한박스 받았는데
박스 열자마자 실망 ㅋ
너무 맛없게 생겼더라구요
색깔도 꼭 라임같구 ㅋㅋ
근데 까 먹어보니까 맛있어요!
요맘때는 다 그런가보더라구요^^
아, 그렇군요.
그럼 정상인 제대로 된 귤 맞나 보군요.
파란 부분이 더 많긴 하지만, 노란 부분도 있거든요.
맛은 신맛이 좀 강하긴 한데, 못 먹을 정도는 아니고요.
답변들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