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어린이집에 아이를 맡기러가니 선생님이 그러시더라구요..
아기가 자꾸 발이 아프다면서 양말을 벗으며 아프다고 한데요.
발바닥이요..
선생님이 집에서도 그러냐고 하시는데 집에서는 안그렇거든요.
한번도 그런말을 들어본적이 없어요.
선생님이 생장통인가.. 하셨다는데...
발목이 아니구 발바닥이라서 이상하다고..
연고 발라주는척하면서 자꾸 만져주셨데요..
28개월에 벌써 성장통이 있을수 있을까요?
신발은 바닥이 꽤 도톰한 운동화를 주로 신거든요.
벌레가 문거 같지도 않고요..
키가 90센치정도에 13키로 정도 나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