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수리 이래저래 알아보고 있는데요
아이도 하나고 초등 고학년이고 해서 소음 일으킬 소지가 적다 싶어 강화마루 알아보고 있는데
인터넷 이곳저곳 검색하니 수분에 약하다고 물 들어가면 들뜸 현상 생긴다 하는데 많이 망설여지네요.
가게에 가서 본 강화마루는 매끈매끈한게 물에 무지 강하게 생겼던데요..
사용하고 계시는 분들 강화마루가 수분에 그렇게 약한가요?
물 흘리면 바로 닦아주면 안되려나요?
집수리 이래저래 알아보고 있는데요
아이도 하나고 초등 고학년이고 해서 소음 일으킬 소지가 적다 싶어 강화마루 알아보고 있는데
인터넷 이곳저곳 검색하니 수분에 약하다고 물 들어가면 들뜸 현상 생긴다 하는데 많이 망설여지네요.
가게에 가서 본 강화마루는 매끈매끈한게 물에 무지 강하게 생겼던데요..
사용하고 계시는 분들 강화마루가 수분에 그렇게 약한가요?
물 흘리면 바로 닦아주면 안되려나요?
저도 지금 집수리 하려고 견적받고 지금 기존깔린 마루 철거하고 있네요.
저도 강화마루 하기로했는데..물에 약해요??? 이뤈........
여기저기 줏어들은바 표면은 강해서 스크래치 없고 가구 혼자서도 슥슥 밀며 옮길수 있다하나
틈에 물이 들어가면 부풀어 오르고 어쩌고 해서 저도 고민입니다.
저도 강화마루로 하기로 했거든요.다시 바꿔야하나 고민입니다.
물에 약합니다. 그러나 내구성은 좋아요. 무엇이든 다 장단점이 있어요.
물에 약하지 않은건 비닐장판뿐!
물 흘리면 바로 닦고 주방이나 욕실앞은 매트를 깔아 놓으세요.
강화마루 사용중입니다.
물에 약한건 사실이나, 물좀 흘렸다고 해서 망가질 정도면 시중에 나오지도 못했겠죠~
윗 분 말씀처럼 주방이나 욕실앞에 매트 깔고 사용하면 별 문제 없어요~
아, 우리집게 강화마루였나 원목마루였나,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아무튼 스팀청소기는 절대 쓰면 안된다고 했어요. 마루 금방 들고 일어난다고요. 그거 말고는 물걸레질도 가능하다고 했는데, 바로바로 치우면 물에 그닥 약한 것 같지는 않았어요.
3일에 한번씩 스팀청소기 하는데 이상 없어요.
물에ㅜ약한건 모르겠는데 난방은 많이 때야 따뜻해져요. 집이 추워요
나도 강화마루 했는데 물에 약한건 못느꼈고 난방 무지 신경써야 되요
강화마루전 절절 끊던 방과 마루였는데 미지근....
불만이어요
강화마루 깐지 벌써 10년은 되는 거 같은데.
아직도 새 것 그대로예요.
여름에는 대걸레로 벅벅 문지르고요.
스팀청소기로 닦고 있어요.
부엌에도 깔개 안 깔고 쓰는데 들뜨지 않았어요.
왜들 그게 물에 약하다고들 하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강화마루도 종류가 많은데
비쌀수록 나무에 가까워서 물에 좀 약하고 스크레치에도 조금 약합니다.
싼거는 표면도 플라스틱같고 매끈하고 물도 흡수가 잘 안되서 괜찮습니다.
이전에 살던집에 싼 강화마루(플라스틱스러운)였는데
물흘려도 별문제 없었는데 도우미 안주머니가 스팀청소기를 한참 두어서 그부위가 부풀었어요.
지금 사는집은 젤 비싼 강화마루로 깔았는데
나무에 더 가까워서 스크레치도 먼저것 보다 조금 잘 나고
물도 잘 흡수하는거 같아서 조심스러워요.
그렇다고 못쓸 정도는 아니지만요.
근데 원목마루도 물에 약한건 마찬가지 아닌가요??
결론...
괜히 넘 비싼 강화마루 했다는 후회가 살짝 듭니다.
중간급으로 할걸...하는...
고급스런 장판도 한번 고려해볼걸 하는 생각이 듭니다.(물론 방에만)
물 흘린 거 바로 치우면 괜찮은데, 그 상태에서 스며들어요.
이건 어떤 마루던, 나무면 다 마찬가지에요.
다만 색깔 진한 색으로 하심 나을 거에요.
밝은 원목색 강화마루 아파트에서 산 적 있는데
거실이 확장이었어요. 여름에 문 열어놓고 출근했는데
소나기가 오더군요. 그러려니 하고 야근 후 밤 10시에 들어왔는데 홍건...
정말 울면서 드라이기로 말렸어요. ㅠ.ㅠ (거실도 넓었답니다..)
드라이기로 말려도 원 색깔은 안돌아오고 물에 침수된 부분이 연해지기는 하더군요.
나중에 진한 색(오크도 아니고 진한 밤색) 마루 있는 집으로 이사 왔는데 여기는 괜찮았어요.
(물 흘려놓고 모를 때가 가장 난감.
화분이 많았는데 화분의 물받침에서 물이 살짝 넘쳤는데 그걸 모르고 놔뒀다가..)뒤로 넘
인테리어 하면서 강화마루 깔고 실사용 3년째입니다.
만두살 아이도 한명 있구요.
저도 본문 말씀하신 고민 다 하다가 결정해서 깔았아요.
1. 장판까는거보다 뜨끈한 맛이 없습니다. 미지근한 느낌이랄까? 공기 데워지는것도 좀 늦는 느낌이구요.
보일러 안들어오면 엄청 차서 겨울에는 늘 보일러 약간 틀어야해요.
대신 겨울에는 무척 시원합니다. 장판은 더우면 쩍쩍 붙는데, 강화마루는 뽀송하고 시원하니
여름 내내 맨바닥에 뒹굴거려요 ㅎㅎ
2. 소음 있습니다. 컵같은거 떨어트리면 정말 쿵!!!! 합니다. 아이가 뛸때도 걱정되구요.
3. 저는 그냥 맘편히 스팀청소기 돌립니다. 일주일에 한번정도.
물에 약하다는건 틈새로 물이 스며들때의 이야기 같던데 아직 들뜨거나 하진 않았어요.
물 엎거나 그러면 바로바로 닦아주면 됩니다.
얼마전엔 주방 수도가 터져서 물바다가 되었었는데
뒷처리 바로해서 그런지 전혀 들뜨거나 그런거 없습니다.ㅎㅎ
저희주방은 제가 싫어해서 매트같은거 없이 그냥 물 튀는데로 씁니다.
4.오염에 강해서 아이가 크레파스 볼펜질 해도 잘 지워집니다.
긁힘에도 강하구요. 단단해서 가구같은것도 잘 밀립니다.
7세 아들 있고 강화마루 시공한지 1년 됐는데 별 문제 없이 지내고 있습니다.
부엌이나 욕실 앞에 깔개 없고 물이나 주스 잘 흘리는 아이인데 괜찮습니다.
그리고 1주일 한번 스팀 청소기로 밀어줍니다
층간소음 심한 아파트면 비추~!
별로 없다면 강추!!
강화마루보다 울림도 덜하고 난방도 더 효과적인 것 같아요. 강화마루는 몇년 지나면 먼지도 올라온다더군요. 강마루는 합판 위에 강화마루와 동일한 표면처리를 해서 긁힘에 강하다고 알고 있어요. 물에는 항상 조심해야 하는 건 마찬가지구요.
저도 이번에 강화마루를 깔았는데 물에 약하긴해요.
공사하고 첫날 남편이 청소하다가 눈에 잘 안띄는 부분에 물을 흘려놓고 그대로 잠들었는데 다음날 보니 많이 들떠있었어요. 강화마루 사이로 물이 스며들어서 그렇게 된것 같아요.
그리고 강화마루는 장판와는 달리 바닥에 접착이 되지 않고 약간 떠있는상태??(안에 스폰지 비슷한것 넣긴하지만)라 시끄러운 편이에요.
윗집도 이번에 강화마루로 바꾼것 같은데 소음이 훨씬 심해졌어요.
청소기 미는소리부터 온갖소리가 다들려요.
소음에 강한 바닥재는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