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카드사에서 대놓고 사기를 치네 이젠...

헐... 조회수 : 3,022
작성일 : 2011-10-21 09:41:34

얼마전 @@카드사에서  카드금액 얼마이상쓰면  연회비를 면제해주겟다고해서   거기서 말한 금액을  썻거든요

그런데 청구된금액보니 떡하니   연회비가 청구되어서  카드사에 전화해보니  나몰라라할뿐...

속은거네요..    알고보니 저만 속은게아니라 이런분들이 또 많더라는.......

작은회사도아니고  이런 큰회사에서        이런식으로 영업을할지는 몰랐네요...

 

IP : 112.154.xxx.5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0.21 9:49 AM (222.235.xxx.38)

    전 농협 체크카드 만들었는데 쓰지 않고 있었어요...
    그랬더니 문자로 5만원 이상 첫거래하면 1만원 할인해 준다고 해서 그리 했더니 도통 1만원 할인이 안되네요....
    제가 체크카드를 잘 몰라서 나중에 입금되나.....어쩌나 생각하다 어영부영 넘어가버렸네요....
    그 체크카드 찢어버렸어요....연말에 해지해야겠네요...

  • 2. likemint
    '11.10.21 10:05 AM (211.114.xxx.113)

    헐 대박이네요. 녹취기록으로 꼭 혜택받으시길

  • 3. 독수리오남매
    '11.10.21 10:16 AM (211.33.xxx.77)

    카드 신청 당시의 담당자 이름을 알려달라고하세요..
    그리고 그 사람과도 통화하고 카드사에 얘기 다시 하세요..

  • 4. 저도
    '11.10.21 10:43 AM (218.233.xxx.23)

    저도 몇일전 카드사하고 한판했어요
    학원비가 10프로 할인된다고 만든카드인데 작년에는 할인을 받아서 당연히 올해도 그렇게 썼는데

    근데 이번달에 할인이 안돼서 알아 봤더니 그 카드는 할인이 안된다네요.
    작년에 할인받은건 직원 실수라네요. 할인됐던 카드는 이제 더이상 발행이 안된다고...말이 되나요?

    그래서 대판했죠. 이때까지 그 카드로 결재한거 전부 다 취소하고 소비자센터 고발한다고...
    그랬더니 부랴부랴 전화와서는 그 카드가 이제 더이상 발행이 안되지만 대체할수 있는 할인되는 카드 다시 만들어 준다고...
    지들이 만든 카드가 이제와서 할인이 안된다고 하고 완전 지들 맘대로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161 전세 살고있는 집 사려는데.. 4 걱정만 2011/10/21 2,544
27160 예쁜 도시락 싸주고 싶은데 참고 될만한 책 있을까요? 2 도시락 2011/10/21 1,758
27159 아이 발레 복장에 대해 질문드려요 4 5세 2011/10/21 1,744
27158 전 요즘같은 날씨가 너무 좋아요. 5 ㅎㅎㅎ 2011/10/21 1,798
27157 4칙연산만 나오는 거 있나요? 5 학습지나 문.. 2011/10/21 1,611
27156 파이 만들때 팬 사이즈- 깊이는 어떤게 좋은가요 2 ... 2011/10/21 1,449
27155 투표율이 40% 조금 넘으면 결과는? 1 21일 2011/10/21 1,744
27154 나경원...다운증후군 노화는 성인얘기랍니다. 10 또 거짓말 .. 2011/10/21 3,375
27153 이사하면서 옷장 바꿔 보신 분 계신가요? 1 질문 2011/10/21 1,696
27152 더 결정적인 게 있는 거 같은데..... 5 분당 아줌마.. 2011/10/21 2,386
27151 운전자 보험가입과 약물 복용 상담드려요. 3 ... 2011/10/21 1,350
27150 발레 매니아 이신 분들, 질문있어요.~ 1 발레덕후 2011/10/21 1,914
27149 온니들, 저 장롱 추천해주세요 징한 16개.. 2011/10/21 1,497
27148 조국 “나경원 전 보좌관 매일 한편씩 올린단다” 6 참맛 2011/10/21 3,134
27147 이제서야 뿌리깊은 나무 보고 있어요 ... 2011/10/21 1,736
27146 파트타임 일이 짱이네요^^ 12 2011/10/21 4,342
27145 헌혈증서 가지고계신분들... 도와줍시다... 2011/10/21 1,580
27144 '선거일 출근시간 늦추기' 트위터 여론 확산 5 참맛 2011/10/21 2,012
27143 유치원 가기 싫다는 아이 어떡하면 좋을까요 ? ㅠㅠ 1 스텔라 2011/10/21 1,853
27142 반영구화장 하고 왔어요. 9 브리즈 2011/10/21 3,902
27141 문화예술인들과 함께 2 나경원도 2011/10/21 1,646
27140 화난사람같아요 5 점순이 2011/10/21 2,071
27139 누구누구는 ..좋아하다가 빨리 죽었잖아 1 ... 2011/10/21 1,942
27138 수학이 넘 어려워요... 1 어제에 이어.. 2011/10/21 1,712
27137 소바쥬? 펌...아시나요? 1 아시나요? 2011/10/21 1,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