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선거공보물 우편으로 받았는데요..
후보들 프로필이랑 공약 적은 인쇄물
박원순후보님 것은 굉장히 양이 많네요.^^
근데...
나경원 그때 장애인시설에 가서 알몸목욕하고 사진촬영했던 거요.
아무래도 이 홍보물에 넣을 사진 찍으려고 했던 것 같다는 의심이 가네요.
나경원 제일 뒷면에 평상복 입은 사진 있거든요.
이 사진의 옷이랑...그날 입었던 옷이랑 똑같은데요.(전체적인 헤어스타일 등 분위기도...)
그 날 혹시 이 홍보용 사진촬영하러 간거 아닌가 싶습니다.
논란이 되니까 그 사진은 안 집어넣었고 그 날 홍보용으로 찍은 다른 사진들은 실은 것 같고요.
제가 그 날 입었던 옷 보고 '와, 니트 질감 좋아보인다, 어디 브랜드일까? 수수해보여도 엄청 비싼거겠지?' 이렇게 생각해서 그 옷이 정확히 기억이 나거든요.
(어디까지나 추측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