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경원 논란되었던 알몸목욕 촬영,원래 홍보물용사진으로 쓰려고찍었던것같아요.

*** 조회수 : 2,191
작성일 : 2011-10-21 09:31:05

어제 선거공보물 우편으로 받았는데요..

후보들 프로필이랑 공약 적은 인쇄물

박원순후보님 것은 굉장히 양이 많네요.^^

 

근데...

나경원 그때 장애인시설에 가서 알몸목욕하고 사진촬영했던 거요.

아무래도 이 홍보물에 넣을 사진 찍으려고 했던 것 같다는 의심이 가네요.

나경원 제일 뒷면에 평상복 입은 사진 있거든요.

이 사진의 옷이랑...그날 입었던 옷이랑 똑같은데요.(전체적인 헤어스타일 등 분위기도...)

그 날 혹시 이 홍보용 사진촬영하러 간거 아닌가 싶습니다.

논란이 되니까 그 사진은 안 집어넣었고 그 날 홍보용으로 찍은 다른 사진들은 실은 것 같고요.

 

제가 그 날 입었던 옷 보고 '와, 니트 질감 좋아보인다, 어디 브랜드일까? 수수해보여도 엄청 비싼거겠지?' 이렇게 생각해서 그 옷이 정확히 기억이 나거든요.

 

(어디까지나 추측입니다.)

IP : 203.249.xxx.2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1.10.21 9:32 AM (221.140.xxx.194)

    나경원 당선되기위ㅙ선 뭐든 다할여자
    확실히 여명박 맞음

  • 2. 21일
    '11.10.21 9:38 AM (218.209.xxx.89)

    위험한 여자예요..
    전 남에게 책임전가 양심의 꺼리낌없이 거짓말 하는거 무척 싫어하는데
    나경원은 장애인 딸을 정치적 방패로까지 내세우더니 어젠 토론에서 엄마의 마음 찿는거 보고
    쓰레기 같은 인생을 살고 있구나라고 느꼈어요..

  • 3. ..
    '11.10.21 9:38 AM (175.194.xxx.113)

    기억이 안나서 그러는데,
    나경원씨가 그 장애우와 관련해서 제대로 된 사과를 했나요?
    그 불쌍한 장애우와 그의 부모에게...제대로 된 진정성 있는 사과를 했는지 기억이 안 나네요.

    잘못을 인정하고 진심으로 사과할 정도의 정신머리가 있는 인간이라면
    애초에 자기의 그런 쑈에 장애우를 동원해서 벌거벗기지도 않았겠지만....

    (+추가)
    댓글 쓰다가 검색해 보니
    나경원이 알몸 목욕 논란에 대해 취재진 잘못이라고 주장하면서
    장애우에게 사과하길 거부했다는 기사들이 뜨네요.

    진짜 뭐 저런 X이 다 있나요...

  • 4. 설령
    '11.10.21 9:48 AM (180.71.xxx.10)

    그녀 말대로 취재진 잘못이 맞다해도
    그 잘못된일에 자신이 끼어 있다면 사과 해야하는건
    유치원 애들이라도 인정하고 사과할일인데
    어찌 저녀는 저런 사과할수없다? 라는 반응을 보일수가 있을까요
    정말정말정말 나쁜녀자네요

  • 5. 아마도
    '11.10.21 9:50 AM (221.139.xxx.8)

    그게 맞는것같습니다.
    사진작가가 사진에 대해 논의하다가 자기가 평소 봉사가는 장애인시설이 있는데 거기서 하면 어떨까 이야기해서 갔다고 했거든요.
    그리고 그 조명시설은 분명 사진작가용이었죠.
    기자들용이 아니라.
    그래놓고 그걸 보도한 취재진잘못으로 몰아부친다는건 자신이 정말 뭘 잘못했는지 전혀 모른다는거죠

  • 6. 로즈
    '11.10.21 10:24 AM (112.172.xxx.233)

    치마두른 이명박이 같아요 하는짖보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116 말빨좋고 센스,유머감각있고 잘생긴남자 vs.센스,재미,말빨 없고.. 7 다그런거지뭐.. 2011/11/01 3,266
31115 위기의 주부들로 영어공부할때 제일 적당한 에피소드는? 코알라 2011/11/01 1,282
31114 우연히 보게된 남친의 페북 43 페북 2011/11/01 16,690
31113 방송3사, MB전용 SNS 같네요; 4 yjsdm 2011/11/01 1,121
31112 중1아들이 저보고 1 후리지아향기.. 2011/11/01 1,508
31111 도와 주세요!! 컴 고수님!! 2 ..... 2011/11/01 778
31110 문해교육사로 활동하시는분 2 순정 2011/11/01 1,574
31109 올해 4월, 호주는 왜 ISD를 '전면 거부'했나? 外 4 세우실 2011/11/01 1,148
31108 주진우팬카페... 시사in의 눈물 9 밝은태양 2011/11/01 3,744
31107 네** 카페에서,,, 인천공항의 매각에 대한댓글이 7 xx 2011/11/01 1,343
31106 곽노현교육감에게 대가를 요구하지 않았다 밝힘 4 한걸 2011/11/01 1,205
31105 거제도,통영,여수,부산,여행가려는데 추천좀해주세요.. 3 히야신스 2011/11/01 1,838
31104 매선요법 해 보신 분 계세요? 2 ... 2011/11/01 2,366
31103 딸아이가 친구 선물 떄문에 섭섭해하는데... 41 .. 2011/11/01 5,563
31102 고등과정 종합반은 얼마정도 받나요? 1 고민 2011/11/01 1,303
31101 30대 중반 가벼운 외출시 어떤 가방 갖고 다니세요? 11 가방 2011/11/01 3,347
31100 어머님의 거짓말 10 쌀 두포대 2011/11/01 2,834
31099 3855억 늘렸다더니… 기초생활 예산 16억 ‘찔끔 증액’ 2 참맛 2011/11/01 862
31098 82에서 뜨개질 친구 만났어요^^ 8 미깡 2011/11/01 2,111
31097 시누시집잔치 우리집에서 하쟤요. 66 봄눈 2011/11/01 14,115
31096 천일의약속에서 수애 엄마가 누굴지....... 12 착각 2011/11/01 5,865
31095 오쿠로 홍삼 2 홍삼 2011/11/01 2,104
31094 노무현 전 대통령이 시작한 한미 FTA 3 sukrat.. 2011/11/01 763
31093 동네아주머니 다니시는 교회 목사가 내년 4월에 전쟁난다고...... 24 ... 2011/11/01 3,141
31092 [서명] 한미FTA국민투표로 결정하자 6 그린티 2011/11/01 8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