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래미가 자위를 하는거 같아요..
눈으로 본것도 아니고 저희가 가르친것도 아니고
놀이방에 다닌것도 아니고..
갑자기 ..정말 뜬금없이 그러네요..
(사실 엉덩이쪽이 많이 짓물려서 아마도 자극이 많이 같을거예요..
엉덩이쪽이 많이 약해서 간지러워했거든요 )
엎드려서 엉덩이쪽을 들썩 들썩..
괜찬아지려니 하고 며칠 두었는데 갈수록..
느낌이 좋다라는 걸 인식하나봐요..
너무 당황스럽고 황당하고..
어떻게 멈추게 할수 있을까요..몸에 체득해버려서 계속 하게될까요..
사실은 눈물나고 겁나요..
어떤부모가 이런일에 초연할수 있을지...
오늘 사람많은곳에 갔는데 갑자기 엎드려서 정말 식은따미...
잠도 안오네요..맘이 힘들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