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뜻보면 보편적복지가 낭비인것처럼 사람들을 돈만들어가는 무능력자들로 만들어가는 것처럼 나후보가 말하는데요
박후보님이 좀더 적극적으로 설명해주셨음 좋았을 듯하네요.
내아이를 교육과 보육에서, 우리 가족이 건강문제에서 벼랑끝으로 내몰리지 않게하는 것이 사회 안전 장치 역활을 하는거다
지금 저소득층들에게 공공근로등으로 지원하는데 이것이 제대로 잘 안쓰이는것을 문제 삼아야지 돈을 적게 주겠다는 의견은 잘못된 것이다.
일반시민들이 모든 사람들이 부자처럼 살게 해주겠다는 것이 아니고 최소한의 보장장치를 해줄 수 있게 해준다는것인데 왜 포플리즘이라고 하느냐?
예를 들면 보건소에서 건강관리를 좀 더 적극적으로 하게 하는데 복지비용을 들이는 것이 결국엔 시민의 건강질을 높이고 의료비용 지출을 막아주는 것이다.
국공립 어린이집에 조금 더 투자하는것이 결국에는 더 경제적으로 플러스가 되는 정책이다
구청에서 돈이 어디로 새는것들을 감시하고 막을 수 있다면 더 효과적으로 예산을 집행하고 시민의 만족도는 더 높아지는 것이다.
등등등
박후보님의 깊을 뜻을 일반인들의 맘속에 콕콕 쪽집게 선생님처럼 말씀하시면 좋을 듯 싶네요.
박후보님이 너무 양반처럼 말씀하시니 경청하거나 생각을 곰곰히 하지 않으면 귀에 쏙 들어오지 않는것 같아요
처음 도입이야기 하실때도 "오죽하면 제가 나왔겠습니까? "뭐 이런식으로 좀 더 호소력있게 약간 유머러스하게 말씀하는것이 좋을 듯 해요.
나후보의 목소리 바꾸기 신공에 대비하셔야할 듯.
강남아줌마들한테 피부관리 이야기하면 확~ 돌아서는듯
박후보님이 인간 나경원을 공격하지 않으려고 애쓰는 모습이 존경스럽습니다.
처음으로 박후보님 나후보 토론보고서 아쉬움에 주저리주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