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좀 하고 싶어서 비행기시간 4시간 이후거로 한다고 했다가 오전 12시
부장한테 욕 한바가지 얻어 먹었네요
그쪽에서 공항에 나와서 기다린다고 이미 미팅 스케줄 쫙 잡아놨는데 정신줄 놨냐? 얼빠졌다..
니 그런 마인드로 회사다니냐? 여기가 동호회냐?
투표하겠다고 해외출장 시간 조금 늦춰다랐다가
1시간 내내 욕먹었네요..
결국 죄송하다고 수십번 말한후에..
에휴...인사고과 기대되네요.. ;;
그런데 이게 그렇게 욕먹을 짓인가요?
투표좀 하고 싶어서 비행기시간 4시간 이후거로 한다고 했다가 오전 12시
부장한테 욕 한바가지 얻어 먹었네요
그쪽에서 공항에 나와서 기다린다고 이미 미팅 스케줄 쫙 잡아놨는데 정신줄 놨냐? 얼빠졌다..
니 그런 마인드로 회사다니냐? 여기가 동호회냐?
투표하겠다고 해외출장 시간 조금 늦춰다랐다가
1시간 내내 욕먹었네요..
결국 죄송하다고 수십번 말한후에..
에휴...인사고과 기대되네요.. ;;
그런데 이게 그렇게 욕먹을 짓인가요?
원글님.. 심심항 위로를..
그 부장은 대한민국 국민 아니랍니까?
개념을 말아 드셨군요..
회사로 공문날아옵니다
선거일에 투표할수있게 직원들 해주라구요.. 투표는 권리입니다
무상급식투표때 노동지청에서 편지왔어요..
아무 강제력 없어요.. 벌금무는것도 없구요..
괜한소리 했나해서 하루종일 마음이 안좋네요..옆에 남자동료는 투표의 여왕이라고 비웃었고..짜증나..
괜히 하루종일 찜찜하네요
어머, 너무 개념없는부장이네요...
님은 그래도 그렇게 요구를 하시다니 정말 훌륭하세요...
그 부장은 나중에 정리 해고를 당하던 쪽박이 나던 나라 탓, 정부 탓 하지 말아야겠어요...
저는 회사를 안다녀서....;;;; 잘은 모르겠지만,
확실하게 회사 분위기를 몰라서 뭐라 드릴 말씀이.. ^^;
상대방하고 미팅 시간 잡아놨음 상사가 어쩌면 화낼거같긴한데요.
확실한건 그 상사는 이번 투표의 중요성을 인지 못하는 사람인거죠;;;
만약 제가 상사였다면 아예 투표하고 가라고.. 출장시각 미리 늦추라고 햇을지도 ㅎ
넘 장하세요.
그 부장이 회사 걱정은 해도, 나라 걱정은 안하네요
미리 좀 부재자 신고를 좀 했으면 좋았을 껄....
혹시 부장님께서 원글님이 1번 찍을까봐 그러시는 것일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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