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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말 오늘만큼만은 박영선이었더라면...

오직 조회수 : 3,312
작성일 : 2011-10-21 00:13:27

나경원 그레이트 빅엿 먹일 수 있는 날이었는데...

이런 호재들을..

피부과 1억 이거 오늘...큰 이슈였는데..ㅠ

남편 병역도..

부친 사학도

모친 편법도

세금 탈루도..

아....박영선..

ㅠㅠ

박원순님 그래도 꼭 시장되실거라 믿어 의심치 않아요..

정직하니..착하게 토론하신 것 하늘은 아실 거에요..

IP : 116.123.xxx.11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봉도사
    '11.10.21 12:19 AM (116.36.xxx.181) - 삭제된댓글

    봉도사가 그리워요

  • 2. ,,
    '11.10.21 12:19 AM (180.67.xxx.174)

    유권자들 믿으세요. 저 와중에 보고 다 느끼고 있을 거에요.

    아 견짜증....

  • 3. 주변 얘기들은
    '11.10.21 12:26 AM (14.63.xxx.249)

    지지자들이 주변사람들에게 해야지요. 낼부터 아니 오늘부터 입에서 땀띠나도록 열심히 말하렵니다.

  • 4. 완전 한방먹였잖아요
    '11.10.21 12:44 AM (115.21.xxx.204)

    나경원 이 이사로 있는 나경원 아버지 학교

    2000년에 장부 불태우고 그때 잘랐던 행정실장을

    2005년에 다시 등기이사로 올렸다고..

    원칙과 정의에 위배되는..

    전형적인 한나라당출신들이 하는일이죠

  • '11.10.21 1:53 AM (59.25.xxx.110)

    그정도가 딱 좋았어요.
    더이상 나가다가 울컥했으면......오히려 역효과가 생길수도...

  • 5. 인아
    '11.10.21 1:00 AM (175.203.xxx.25)

    박원순 후보 오늘 너무 잘 했습니다
    얼마든지 치고 나갈수 있었지만 끝까지 품위를 유지하셨지요
    순수함과 인격의 결정체였습니다

    정봉주 의원님이 말씀하신 박 후보님은 가만히 계시라 우리가 다 하겠다,,,,,,
    무슨 뜻인줄 알겠습니다
    그래서 오늘 어눌한 박후보님이 빛나는 토론이었다 생각됩니다
    아~~~~ 이겼구나 라는 확고한 생각에 가슴이 뜁니다

  • 빙고
    '11.10.21 1:53 AM (59.25.xxx.110)

    전략적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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