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토론을 보면서
사람 말자르고
자기말만 하고
남말하는데 썩소 던지고..
자기랑 닮았다!하는데 소파에 있는 쿠션을 있는 힘껏 던졌습니다.
피부관리실 근처에도못가는 불쌍한 지 와이프한테!!
한다는 소리가..
기가 차서 한마디 적고 갑니다.
MBC토론을 보면서
사람 말자르고
자기말만 하고
남말하는데 썩소 던지고..
자기랑 닮았다!하는데 소파에 있는 쿠션을 있는 힘껏 던졌습니다.
피부관리실 근처에도못가는 불쌍한 지 와이프한테!!
한다는 소리가..
기가 차서 한마디 적고 갑니다.
회사 윗 상사한테 힐러리 닮았단 이야기도 들어봤어요. 신입인 주제에 의자에 어깨 딱 젖히고 상사말 듣는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위엄있다고...
제목을 보고 클릭하면서
남편이 아내에게 이런 말을 하면 그건 칭찬일까? 욕일까? 했어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쿠션 던지고는 어이없어 웃어버렸어요
그래도 저 정도는 아니다라고 큰 소리쳤죠..
생각할수록 기분 나쁘네 쩝...
ㅋㅋㅋㅋㅋ
남편은 목소리가 정몽준이랑 똑같단 소리를 여러번 들어서 들을때마다 굉.장.히. 기분 나빠해요.
저한테 막 이른다능..
당장 K클리닉 연회비내고 등록하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 게 닮았다고 하는 이야기일 줄 알았어요.
제가 드라마보며
다음 장면 말하면 거의 고대로 이거든요.
원글님 ~
나경원이 같게 만들어 줄려면 1억짜리 회원권 끊어 달라 하세요..
그런데 정말 외모적으로 닮았던 사람이 생각나는데요
예전에 인간극장 낚시터에 나온 미녀 삼총사편이 있는데 두 며느리와 시어머니가 살던 거였어요
아들들은 낚시 무지 좋아하고
시아버지가 기분파셨던거 같아요
거기 나왔던 큰며느리가 정말 닮았었어요
그때 보면서 닮았다 했는데 기억나는분 없나요??
부부사이에 할 수 있는 농담의 선을 넘은 듯 합니다. ㅎ
너무웃겨요^^
한장은 안바란다.
반장짜리라도 가져와라.
이러시면 어떨까요?
1년 연봉이 피부관리실 비용을 못대는 남편!
나도 반질반질한 피부!적당한 코평수!고른 치아 가지고 싶다!!
혼자 시위하고 있습니다.
근데 TV토론 보는데.주어도 핵심도 없네요
근데 얼굴이 입만 움직여요..
눈은 껌벅껌벅대고,,,
남편!! 싸우자!!! ㅋㅋㅋ
차라리 쌍욕을 하라고 하세요ㅋㅋㅋㅋㅋㅋㅋ
남편분 말씀이 너무 지나치시네...
ㄱㅆ과 소중한 마눌님을 비교하다닠ㅋㅋㅋㅋㅋㅋㅋ
안 그래도 맘상해서 말없이 TV시청중이예요
미안한지 계속 눈치 보기는..
아.. 우리 신랑 어찌할까요?
이게 시간이 갈수록 기분 나쁘네요
본인은 농담이었다고 하지만,농담도 농담 나름이지...
진짜 불쌍해요 원글님..
피부관리실 근처에도 못 가본...푸하하~ 웃어서 지송..^^;;;;;;
남편분께 "이 명바기 닮은 사람아...." 해주세요.
아직까진 명바기가 윈입니다.
저희 중학교 아들녀석이 지 아빠가 혼내면서 " 그딴식으로 하는 건 임영박이랑 뭐가 달라?!!" 했더니 "불같이"화를 내면서 어떻게 그런말을 아들에게 하냐던게 생각이 납니다.
아이 아빠도 정말 화가 나서 한 소리고, 아들은 기죽어서 고개숙이고 듣고 있다 광분해서 덤비던게 어찌나 순간 웃음이 나던지.....
벌써 재작년 일이네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