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간사한 사람마음...

ㅋㅋ 조회수 : 2,938
작성일 : 2011-10-20 22:59:40

사람 마음이 참 간사하다고 ..

제가 운동을 해서 살을 좀 뺏거든요...

살 빼기 전에는 펑퍼짐하고 가오리 스타일 같이 몸집 가리는 옷만 사입었는데

살이 빠지고 나니  라인이 들어간 옷만 찾게 되네요...

사람 마음 간사하다는 말이 다시금 실감이 납니다

... 자랑질 좀 했어요...

IP : 222.98.xxx.14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0.20 11:01 PM (119.64.xxx.151)

    축하드려요~ 그 순간을 마음껏 즐기세요~~~

  • 2. ㅋㅋ
    '11.10.20 11:01 PM (222.98.xxx.140)

    감사합니다....

  • 3. ㅇㅇ
    '11.10.20 11:03 PM (222.112.xxx.184)

    부럽습니다~~
    저도 다욧에 더 박차를 가해야겠네요.

    아자아자~~~

  • 4. ....
    '11.10.20 11:05 PM (122.32.xxx.19)

    좋으시겠다! 완전 부럽..
    전 아들래미에게 살빼라고 구박받고 있네요 흑..

  • 5. 우와
    '11.10.20 11:06 PM (211.234.xxx.51)

    부러워요 일단 외모상으로도 그렇지만 건강을위해서도 살은빼야겠더라구요
    저도 자극받아갑니다~

  • 6. 20일
    '11.10.20 11:10 PM (218.209.xxx.89)

    살만 빠진다면 간사 스러워 지는게 대수예요?
    저도 라인 살린 옷 입고 싶어요 ㅋ

  • 7. 진정 멋지세요.
    '11.10.20 11:10 PM (220.86.xxx.75)

    더 라인드러나게 입으세용. ㅎㅎㅎ 추카해요..

  • 8. 왕수세미
    '11.10.20 11:23 PM (180.71.xxx.10)

    축하 합니다..진짜 축하축하하고요~
    부럽습니다.
    저도 이악눌고 해야 하는데 방금 청국장에 비벼 무청김치 척척 얹어
    밥을 한양푼이나 먹고 씩씩대고 있네요
    아..미련퉁이..

  • 9. 새벽
    '11.10.20 11:27 PM (116.124.xxx.122)

    저도 간사해지고 싶네요. .

  • 10. 그지패밀리
    '11.10.20 11:28 PM (1.252.xxx.158)

    엄청간사하죠 ㅋㅋㅋ 그러고나면 또 거기서 또 라인에 목숨걸날이 와요..ㅋㅋㅋ 그럼 노출도 살짝 하고 싶은마음까지 듬.

  • 11. ㅎㅎ
    '11.10.20 11:41 PM (76.120.xxx.177)

    축하드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876 나경원 남편 3대 독자 작은 아버지. 취재(?)후기 44 나거티브 2011/10/21 5,175
26875 왜 복지가 필요하냐면.... 2 무주택강남아.. 2011/10/21 2,042
26874 효녀, 나후보님 힘내세요~ 9 나모 2011/10/21 2,519
26873 아오..언니들 토욜 모두 광화문으로 집합해요~~!!! 7 열바다~ 2011/10/21 2,761
26872 소중한 1표 저도 확보했어요. 3 닥치고투표 2011/10/21 2,250
26871 우리는 정말 열심히 해야 합니다. 왜냐면 1 샬랄라 2011/10/21 2,005
26870 박원순 지지 김어준 투표독려 포스터 ^^ (줌인줌아웃에 있어요).. 6 = ) 2011/10/21 3,342
26869 그러니깐 정확히 1억은 뭔가요? 14 그지패밀리 2011/10/21 3,772
26868 컴터 자판의 비닐을 사야해요. 7 12354 2011/10/21 2,796
26867 월세때 요구할 수 있는 부분은요? 6 반 월세집 2011/10/21 2,692
26866 임신중인데 굽있는 신발 신음 안되나요? 11 ... 2011/10/21 5,170
26865 제가 박원순후보에게 더 신뢰가 가는 이유는 21 무크 2011/10/21 3,294
26864 26일 투표때문에 출장시간 좀 늦춰달랐다가 욕바가지로 먹었네요 8 사장미워 2011/10/21 2,599
26863 분노하라. 7 은석형맘 2011/10/21 2,626
26862 나경원 남편 김재호 판사 퇴직 촉구 청원에 동참해 주세요. 16 석수공 2011/10/21 4,245
26861 2MB 은 논현동 사저도 정말 꼼꼼하네요 12 추억만이 2011/10/21 3,086
26860 엄마라면...선천적 장애가 있는 아픈 딸만은 팔지 말았어야죠. 36 고냥이 2011/10/21 8,741
26859 자기가 찬성인지 반대인지도 모르는 박원순. 39 박쥐 2011/10/21 7,883
26858 제동생 오늘 부터 박원순 지지한데요 ㅋㅋ 22 ㅋㅋ 2011/10/21 4,869
26857 나경원얼굴보니깐 1억이 둥둥보여서 목소리만 들어요 14 1억짜리얼굴.. 2011/10/21 2,652
26856 나경원 토론 중인데 얼굴이 그렇게 깨끗하고 곱네요~ 22 .. 2011/10/21 4,108
26855 딴날당 알바들 보세요! 안보면 알바라고 인정안해줌! 1 Pianis.. 2011/10/21 1,988
26854 허리가 아파요.. 3 아픈이 2011/10/21 2,280
26853 우리 엄마가 그랬어요(주어 없어요) 3 Ashley.. 2011/10/21 2,740
26852 진짜 알아야 할 것 5 서울시민 2011/10/21 2,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