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눈을 찔러요.

속눈썹이 조회수 : 2,535
작성일 : 2011-10-20 21:23:23

아들 아이가 어렸을때 부터 속눈썹이 눈을 찔러서 그럴때마다 안과 가서 눈썹을 뽑아줬어요.

크면 나아질거라고 수술은 안 해도 될거라 했는데 지금 10살인데 요즘 또 그래서 안과에 다니고 있어요.

속눈썹이 동공을 찔러서 상처가 났다는데 의사 말로는 수술 할려면 어렸을때 했어야지 지금은 좀 애매하답니다.

혹시 가족중 이런일 있으신적 있나요? 크면 정말 나아질지 걱정입니다 ㅠㅠ

IP : 118.221.xxx.21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11.10.20 9:32 PM (118.221.xxx.216)

    그럼 어른이 돼서도 나아진다는 보장이 없네요 ㅠㅠ

  • 2. 이해 않되서
    '11.10.20 9:43 PM (116.37.xxx.37) - 삭제된댓글

    왜 지금은 수술이 않되요?

    조카가 어릴때 수술했는데 전신마취 한데서 식구들이 망설였거든요
    근데 의사가 조카의 눈 사진을 보여주더군요
    속눈섭이 눈을 찔러서 온통 ...예를 들어 안경에 스크래치 막 나있는 .....기스? 났더라구요
    시력에 나쁜 영향 끼치지 해야한다고 선택 사항 아니라고 했더랬어요

    수술후 제가 데리고 있었는데 쌍커플 수술하고 똑같아요
    다만, 위가 아니고 아래에 시술했더군요
    열살이면 초 3 이니 일주일 결성하는 않되나요? 아님 방학때라도.
    지금 왜 수술 못한다는건지 모르겠네요

    다시 잘 알아보세요

  • 3. 초3
    '11.10.20 9:47 PM (14.52.xxx.74)

    작년레 수술했어요. 부분마취로. 수술전 시력0.3
    이었는데 수술후 1.5까지 나옵니다. 넘 어릴때보다 10살 정도때 시켜주시는게 몸에 무리가 없을것 같아요

  • 4. 제 친구..
    '11.10.20 9:55 PM (220.116.xxx.39)

    속눈썹이 눈을 계속 찔러서, 결국 고3 때 안과 수술 했어요. 10살이 왜 늦은 거지요;

  • 5. 수술
    '11.10.20 11:07 PM (119.203.xxx.72)

    초등 아이 수술할까 고민중인데

    전신마취해야 한다는데 초3아이 두신분 부분마취 어디에서 하셨나요?

  • ..
    '11.10.20 11:17 PM (119.203.xxx.72)

    초3이면 부분마취해도 되나요?
    제가 갔던 곳은 전신마취해야 된다고 그러더라구요.
    부분마취하고 수술할때 많이 두려워하진 않던가요?
    원글님 글에 묻어서 질문합니다.

  • 아이들에겐
    '11.10.20 11:26 PM (203.130.xxx.198)

    수면마취를 하고 수술한다고 합니다.
    두려워할 새도 없이 잠이 들겠죠.
    검색하시면 나오니까 잘 찾아 보세요.

  • 6. ..
    '11.10.21 7:45 AM (1.225.xxx.65)

    제 딸은 고3까지도 그래서 결국 수시 합격후에 쌍커풀 수술 시켰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359 정말 받고 싶은 크리스마스 선물.. 1 메리크리스마.. 2011/12/24 1,696
52358 자꾸 치료가 뜹니다 도와주세요 3 ... 2011/12/24 1,146
52357 파운데이션 왕칙칙피부에 어떤게 좋을까요.. 2 건성,잡티만.. 2011/12/24 2,987
52356 정의원 검찰행 3 삼순이 2011/12/24 2,333
52355 왜 한국 사람들 왜국가면 진상 피우고 여자사진 맘대로 올리져?ㅋ.. 13 오마이김치 2011/12/24 3,543
52354 박원순 시장님 119대원들 처우 개선해줄건가 봐요 1 ㄴㄴ 2011/12/24 1,565
52353 여러 시어머니의 모습 9 방문선생님 2011/12/24 3,606
52352 아이에게 책 얼마나 읽어주시나요? 6 jayla 2011/12/24 1,488
52351 70년 초반생 서울 변두리에서 초중고 다녔는데요.왕따 같은거 없.. 11 .... 2011/12/24 2,270
52350 내 얘기는 안들어주면서 회사불만은 엄청많은 남편 2 ..... 2011/12/24 1,352
52349 백화점서 옷을 샀는데요 인터넷과 가격차이 말이 안되요.. 19 아가짱 2011/12/24 24,008
52348 바티칸에서 울지마톤즈를 상영. 그리고 한국대사관의 작태 6 aa 2011/12/24 3,351
52347 나는하수다...^^[동영상] 8 ^^ 2011/12/24 2,806
52346 제가 본 어른 왕따 주동자는... 그물을 넓게 쳐요. 3 철저히 전략.. 2011/12/24 3,594
52345 시카고 부근인에 키스 미니 믹서기를 어디에서 살수 있나요? 깨죽.. 게렛 2011/12/24 1,106
52344 욱일승천기가 휘날리고~패전의 아픔.... 3 .... 2011/12/24 1,049
52343 술집진상녀 20 웃어보아요~.. 2011/12/24 10,414
52342 이런 얘기 해도 될지 모르겠지만.. 지금같은 아이유 신드롬 말이.. 68 .. 2011/12/24 16,428
52341 왕따 해결을 위한 구체적인 해결책을 위한 방법 생각을 모아보고 .. 6 사회악 2011/12/24 1,519
52340 앤서니 브라운의 '공원에서 생긴 일' 3 그림책 2011/12/24 1,716
52339 정의원 구속, 엘에이타임즈에도 보도됐습니다 3 82녀 2011/12/24 1,725
52338 지금 mbc보세요. 나는 하수다 10 개그프로 2011/12/24 3,401
52337 자녀가 결혼안한다고 해도 본인의사를 존중해줄건가요? 35 요즘은 2011/12/24 6,879
52336 왕따 가해자는 지 엄마도 속이는 거 같아요 5 82에서도 .. 2011/12/24 2,721
52335 미국 워싱턴포스트,정봉주 대서특필…“한국, 표현자유 위축” 4 ㅜㅡ 2011/12/24 2,1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