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경원...아우..진짜..어우.....ㅠㅠ

정치 이야기 조회수 : 2,963
작성일 : 2011-10-20 21:17:49

정말.........이제서야 본 모습을 보는 건가요?!

 

어우....앞에서부터 읽고 있는데.

자위대. 장애시설 방문. 도를 넘는 대변인 논평.

사학 비리 청탁, 학력 위조. 남편 군대. 트윗 논란. 

재산 신고 거짓. 1억 피부관리. 고가 의류. 변호사 수수료탈세. 사무실 임대료 의혹

2년 주류비 5800만원...ㅠㅠ

 

이거.........이거..

앞으로도 얼마나 더 보여줄려고 이러는지...ㅠㅠ

 

한편으론 암울하네요.

이런 사람이 아직도 지지율이 30%를 넘고 있다니.

대한민국 정말........

 

아...

서울......아...진짜.ㅠㅠ

 

아...................저 약간 충격 먹고 있는 중이에요. 진짜로

글 읽으면서 아...아..ㅠㅠㅠ 이러고 있었어요.

 

아..정마.

이런 ...사람이었어요????

 

가만,

사람은 맞나......싶네.

 

원래 저렇게 살아야 잘 사는 건가요?

우리 아이들도 저렇게 교육 시켜야 해요???

 

울고 싶다. 진짜..ㅠㅠㅠㅠ

 

IP : 182.209.xxx.14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큰일 날 뻔 했어요
    '11.10.20 9:20 PM (117.55.xxx.89)

    서울시 예산 홀라당 날아갈 뻔 했네요

  • 2. 20일
    '11.10.20 9:20 PM (218.209.xxx.89)

    이런 일이 터질때마다 변명과 자기 합리화로 일관 했단게 더 놀랍네요.
    사람이니 실수도 있고 완벽한 인간은 없는데 한번도 사과나 반성의 기미를 보이질 않으니
    소시오패스 같기도 합니다..
    정말 기가 막힌건 남에게 책임전가를 잘 한다는건 알았지만 자신의 딸 핑계를 대는데...이건 아니지요.

  • 3. 유레카
    '11.10.20 9:21 PM (2.50.xxx.106)

    다마네기 상 좀 더 까 보면?

    아직 많이 남아 있지 않겠어요?

  • 4. 정말
    '11.10.20 9:22 PM (222.99.xxx.104)

    그러게요.쓰레기 투성이가 어떻게 이 나라를 대표하는사람이 됐는지 대단해요

  • 5. 해피맘
    '11.10.20 9:25 PM (61.83.xxx.171)

    까도까도 계속 되는 비리..엠비보다 한수 아니 두수윈거같군요.

  • 6. 정치 문외한인 저도
    '11.10.20 9:29 PM (219.255.xxx.76)

    아, 이런 사람이 무슨 자리를 차지하고 있으면 안된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것저것 다 떠나서,,, 너무 럭셔리하긴 그녀, 과연 다수 서민을 포용하고 나아갈 수 있을런지... 밖으로 보이는 꾸밈만으론 함게 더불어 사는 사회, 서울시정 절대 불가!! 엄청 우울하네요...

  • 7. 원글
    '11.10.20 9:30 PM (182.209.xxx.147)

    다시 한 번 이번 선거는요
    그냥 서울 시장 뽑는 선거가 아니라는 생각이 너무 강력하게 듭니다.

    투표 제대로 못한
    실수는, 잘못은
    이명박 한 번으로 족해요.ㅠㅠ

    이건 의혹이 아니라
    그냥 그녀의 삶, 그 자체네요.

    서울 시장 출마 안 했으면
    그게 가장 그녀에게는 최선의 삶이었겠죠.

    어린 학생들 노역 시키고. 아버지, 어머니가 이뤄 놓은 돈밭에서
    세금 적게 내려고 용쓰고
    어떡해하면 남의 돈 공짜로 먹을까 궁리하고

    그러면서
    지를 위해서는 가장 최고의 최선의 선택을 하는.

    아......진짜 싫네요..
    절망스럽구요.

    이런 사람이 정당한 절차에 의해 뽑히면....................
    우리 아이들에게 뭐라고 .어떻게 설명해야 해요??ㅠㅠㅠ

    제발...요.ㅠㅠ

    급 우울해져서 미치겠어요.ㅠㅠㅠ

  • 8. ...
    '11.10.20 10:14 PM (122.40.xxx.14)

    이쯤 되면 나씨가 하는 말은 어느 말도 더이상 믿을수가 없어요. 어찌 입만 열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044 =sumif 공식 사용하려는데요 6 엑셀 고수님.. 2011/11/22 616
39043 전형료 받는 어린이집 등록하신 분 있으신가요? 2 어린이집 2011/11/22 586
39042 개별 스위치형으로 된 멀티탭이 전기 아끼는데 도움이 될까요? 4 멀티탭 2011/11/22 1,422
39041 두 아이를 같은 학원 보내면 혹시 할인이 되나요? 7 피아노학원 2011/11/22 992
39040 박시장, 민노총과 서울지하철 해고자 복직 논의키로 6 ^^별 2011/11/22 1,144
39039 사무실에서 너무 시끄러운 여직원.. 어떻게 얘기할까요.. 6 레이나 2011/11/22 2,945
39038 론스타 행복한 탈출 도운 금융위 3 참맛 2011/11/22 700
39037 홈쇼핑에서 이불을 샀는데요..한달만에 꺼내서 빨고보니 옆구리가 .. 3 홈쇼핑이불 2011/11/22 1,589
39036 중학생이 니체,톨스토이,각종 사회과학서적, 성경 두루탐독하면.... 8 김어준 2011/11/22 2,157
39035 카드사의 꼼수‥30만원이상 써야 혜택 준다 3 세우실 2011/11/22 1,018
39034 쿠팡에서 파는 '액츠' 정품일까요? 5 맑은 2011/11/22 1,377
39033 초2수학 정답은 무엇인가요? 의견을 주세요. 12 소리나그네 2011/11/22 1,052
39032 정말로 친했던 친구와 연을 끊어야할지.. 고민입니다. 52 고민 2011/11/22 14,610
39031 오늘 라면 드실 계획있는분들. 1 라면 2011/11/22 1,134
39030 글이 안보이네요 알콩달콩 2011/11/22 354
39029 피임약을 일년동안 먹었었는데요.. 애엄마 2011/11/22 1,135
39028 이정희·유시민·심상정, 무대 위에서 춤춘 까닭은... 1 ^^별 2011/11/22 1,457
39027 오늘 서울에도 살짝 첫눈이 왔다네요 2 내가 못봐서.. 2011/11/22 756
39026 너무 싱거운 김장김치 어떻게 해야하죠? 4 김장김치 2011/11/22 2,655
39025 주스를 활용해서 만들 수 있는 다양한 요리 jjing 2011/11/22 548
39024 회사에서 직장맘들 보면 거의 입주도우미 쓰는데요... 6 푸코 2011/11/22 3,082
39023 계속 일 하는 모습 응시하는 직장 동료에게 드디어 한마디 했네요.. 10 에휴 2011/11/22 2,943
39022 중학생남자아이가 뛰어가다가 나동그라졌어요... 5 횡단보도 2011/11/22 1,771
39021 방금 학교 일 관계로 선생님께 전화드렸어요 12 아참내.. 2011/11/22 2,535
39020 초등생들 내복 안입나요? 4 ... 2011/11/22 1,4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