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경원 운다" 댓글 놀이

물타자 조회수 : 2,800
작성일 : 2011-10-20 20:06:00

자, 울음 물타기 들어갑니다.

나경원 후보가 오세훈이 오빠처럼 "울어서 불쌍하게 보인다"에 저는 1만원 겁니다.

 

1. 울음의 이유:

"남의 불행"때문에, 혹은 "감동"해서 우는 울음이 아니라 "자기" 때문에 우는 울음이어야 합니다.

 

2. 울음의 표현 방식:

몰래 우는 울음이 아니라 "카메라 앞에서" "카메라 각도를 고려하면서" 우는 울음이어야 합니다.

 

3일내로 위와 같이 울 경우, 

1만원을 나꼼수를 방송하는 딴지일보에 더 기부하거나 (이미 방송 1회당 청취료 5천원씩 내고 있습니다.)

1만원을 시사인 구입에 쓰거나,

돈을 조금 더 보태서 <조국 현상을 말한다>를 사보겠습니다.(<닥치고 정치>는 이미 샀어요)

여러분은 혹시 무엇을 거시겠습니까? 아주 작은 거라도 걸고 놀아봐요.

IP : 218.236.xxx.22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요.
    '11.10.20 8:08 PM (14.52.xxx.143)

    운다에
    나꼼수 후드티 살겁니다.

  • 2.
    '11.10.20 8:08 PM (218.236.xxx.229)

    다음에는 북한 물타기
    연예인 스캔들 물타기로 들어갈께요.

  • 3. 제니스
    '11.10.20 8:09 PM (124.51.xxx.17)

    저도요.
    나꼼수 후드티, 핑크 찜입니다. ㅋ

  • 4. ㅡㅡ
    '11.10.20 8:10 PM (125.187.xxx.175)

    음~~
    서민 코스프레 해야 하니까 광목이나 소창 손수건 들고 나와서 울까요?
    이게 우리 애 기저귀 했던 천이다~~ 이러면서.

  • 5. ㅋㅋ
    '11.10.20 8:14 PM (121.55.xxx.231)

    궂이 서민코스프레 한다는것은 평소엔 전혀 서민의삶을 모른다는것...한마디로 서민의서자도 모르는 행동인겁니다.

  • 6.
    '11.10.20 8:15 PM (218.236.xxx.229)

    그리고 아이 꼬깔콘^^ 사준다도 겁니다.

  • 7. 닥치고투표
    '11.10.20 8:15 PM (118.38.xxx.44)

    '아이는 건들지 마세요. 피부과엔 아이가 간 겁니다.
    정치인 엄마를 둔 아이가 너무 불쌍해요. 마음이 너무 아파요' 라고 운다.

    나꼼수 1만원 청취료 겁니다.

  • 오, 이것은 예언!
    '11.10.20 8:18 PM (125.187.xxx.175)

    나경원 캠프에서 이거 베껴서 원고 써줄 듯.

  • 8. caelo
    '11.10.20 8:18 PM (119.67.xxx.35)

    와락 프로젝트에 1만원 겁니다!!!!!

  • 9. ,,
    '11.10.20 9:29 PM (180.67.xxx.174)

    저도 와락에 1만원 걸어요.

    오세훈이 한번 써먹어서 먹히지도 않겠지만 한번쯤은 울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907 나일억이 간 피부클리닉 가보고 싶어요 찬양하라 2011/10/21 2,021
26906 르크루제와 빌보 머그컵 5 여긴 파리 2011/10/21 3,650
26905 나경원씨 현대사에 새로운 획을,... 10 제시켜 알바.. 2011/10/21 3,363
26904 아이패드샀는데 다른모델을 샀어요. 개봉후 다른사양으로 교환되나.. 6 1 2011/10/21 2,210
26903 알바님들 에헹! 요건 몰랐쥐?! 나모 2011/10/21 1,897
26902 박복한 여인 그이름은 억원... 안됐네 2011/10/21 2,010
26901 댓글 15000개 돌파! - 나경원, 억대 피부클리닉 출입 논란.. 32 참맛 2011/10/21 4,246
26900 총수 나온다 4 미르 2011/10/21 2,809
26899 나경원 남편 3대 독자 작은 아버지. 취재(?)후기 44 나거티브 2011/10/21 5,175
26898 왜 복지가 필요하냐면.... 2 무주택강남아.. 2011/10/21 2,044
26897 효녀, 나후보님 힘내세요~ 9 나모 2011/10/21 2,522
26896 아오..언니들 토욜 모두 광화문으로 집합해요~~!!! 7 열바다~ 2011/10/21 2,762
26895 소중한 1표 저도 확보했어요. 3 닥치고투표 2011/10/21 2,255
26894 우리는 정말 열심히 해야 합니다. 왜냐면 1 샬랄라 2011/10/21 2,008
26893 박원순 지지 김어준 투표독려 포스터 ^^ (줌인줌아웃에 있어요).. 6 = ) 2011/10/21 3,344
26892 그러니깐 정확히 1억은 뭔가요? 14 그지패밀리 2011/10/21 3,773
26891 컴터 자판의 비닐을 사야해요. 7 12354 2011/10/21 2,797
26890 월세때 요구할 수 있는 부분은요? 6 반 월세집 2011/10/21 2,693
26889 임신중인데 굽있는 신발 신음 안되나요? 11 ... 2011/10/21 5,172
26888 제가 박원순후보에게 더 신뢰가 가는 이유는 21 무크 2011/10/21 3,294
26887 26일 투표때문에 출장시간 좀 늦춰달랐다가 욕바가지로 먹었네요 8 사장미워 2011/10/21 2,600
26886 분노하라. 7 은석형맘 2011/10/21 2,627
26885 나경원 남편 김재호 판사 퇴직 촉구 청원에 동참해 주세요. 16 석수공 2011/10/21 4,246
26884 2MB 은 논현동 사저도 정말 꼼꼼하네요 12 추억만이 2011/10/21 3,087
26883 엄마라면...선천적 장애가 있는 아픈 딸만은 팔지 말았어야죠. 36 고냥이 2011/10/21 8,7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