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보험회사에 설계사로 취직한 친구가 집으로 선물을 보내왔어요.
편견일까요????
느닷없는 선물에 처음엔 놀랐는데 지금은 왠지 부담스럽단 생각이 드네요
나이 40대중반이다보니 웬만한 보험은 다들었고 가끔은 있는 보험조차 해약하고싶어지는데,,,,
고맙다고 전화해야하는데
지금 못하고있어요.
휴 ~~~
도움이되면 좋겠지만
물건하나 사는는것은 한번이면 족하니깐 해주겠지만
보험은 기본이 몇십년이고 중간에 해약하면 크나큰 손실이고
어찌해야하나요???
마음이 약해서 거절도 잘 못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