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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 팔자는 왜 이 모양인지.. 어느 년은

.. 조회수 : 5,455
작성일 : 2011-10-20 18:27:11

피부관리에 1억 넘게

옷 한벌은 700,800 

다이아는 2캐럿

젊은 나이에 권력도 잡아보고

 

부럽고 부럽고 부럽다.

 

결혼 7년동안 옷한벌은 커녕

동생이 조달하는 샘플 로션으로 피부관리

다이아는 커녕 큐빅 박은 커플링

전세대출 갚느라 월급은 통장을 스칠뿐..

내 팔자는 왜 이 모양인가..

IP : 175.112.xxx.13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0.20 6:28 PM (14.55.xxx.168)

    부러우세요?
    전 불쌍하던데요

  • 2. 77
    '11.10.20 6:29 PM (59.27.xxx.100)

    권력이 얼마나 좋은것이길래
    저는 그 돈있으면 그저 우아하게 살고 싶은데
    왜 정치판에 뛰어들어 서민흉내내고 저리 다 까발리며 살까요

  • 3. 은인을 몰라봐
    '11.10.20 6:30 PM (221.138.xxx.4)

    나경원이 원래 부자이고 능력이 있긴하지만.,
    무명일때 아는 의원 권유로 이회창에 줄댄게 왔다~된거죠.
    정말 이회창이 은인이자 모든 권력의 제공자이죠..

    그런 이회창이 나중에 토사구팽 당했죠.

  • ..
    '11.10.20 6:35 PM (125.152.xxx.124)

    그래서....나경원 보면 이회충 떠 올라요.

  • 4. 그래도
    '11.10.20 6:30 PM (112.154.xxx.233)

    원글님이 훨씬 아름다울 수 있어요.. 전. 토론회 때 박원순 후보에게 달려드는 그녀의 눈빛에서 자기가 가진 것 빼앗기지 않고 지키려는 야만의 본성을 보았어요. 하나도 아름답지 않았어요.

  • 5. 원글님 승!!
    '11.10.20 6:40 PM (219.250.xxx.180) - 삭제된댓글

    원글님은 그래도 원글님...이라 불리지만
    나씨는 저 녀ㄴ 이라 불립니다.
    원글님한테 욕하는 사람 하나 없겠지만
    저 녀ㄴ은 대국민 욕을 먹습니다.

  • 맞습니다.그년은 욕 먹잖아요
    '11.10.20 7:18 PM (121.223.xxx.212)

    원글님은 그래도 년 소리는 안들으시잖아용

  • 6. ..
    '11.10.20 6:41 PM (115.136.xxx.29)

    님.. 너무 그렇게 생각하지 마세요.
    나경원이 많은것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왜 그렇게 권력에 목매달고 있겠어요.
    가져도 가져도 끝이 없는 욕심때문이예요.

    그여자가 낼모래면 50입니다.
    40넘음 자기얼굴에 책임을 지라고 하죠.
    그여자 얼굴보세요. 편안한 구석이 있나..
    스스로 못견디고 달달 볶을꺼예요.
    얼굴에 다 써 있잖아요.

    너무 삶이 빡빡하고 힘들지 않다면,
    사람은 마음 먹기 나름입니다.

    실제로보면 열심히 사는 님이 훨씬 아름다울꺼예요.
    그냥 해보는말이 아니라.. 진짜 그렇게 생각해요^^

  • 7. 우리
    '11.10.20 7:17 PM (118.218.xxx.130)

    부자 아닌 보통의 주부들의 삻은 다들 아둥바둥 살기 바쁘지 않나 싶네요 그냥 평범하게 건강한걸로 감사하며 살려고요

  • 8. jk
    '11.10.20 8:28 PM (115.138.xxx.67)

    감사합니다 ^^

    정말 내가 가진것에 감사하고 열심히 살아야 할듯.....

  • 9. 경원생각
    '11.10.20 10:43 PM (222.152.xxx.205)

    다 이정도는 하고 살지 않나요? 맛사지가 1억도 안되면 그게 맛사지인가요? 그냥 세수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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