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이 드라마에 관한 이야기가 전무하다시피 하네요.
그만한 이유야 있겠지요.
작가, 연출, 짜임새 등이 뭐하나 탐탁한 게 없긴 하더군요.
제가 안타까운 건,
얼마전에 뭇여성들의 가슴을 뒤흔들었던 그이.
태봉씨......
그의 매력을 다시한번 보고싶은데,
내조의 여왕 이후에 지지부진하네요.
그러고보니,
상대역이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 느끼게 돼요.
김남주와의 연기는 환상의 호흡을 자랑했었는데....
선거다 뭐다 정치일색의 재미없는 게시판에
잠시나마 화제를 돌리고 싶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