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분기점인데...
토론결과 여론추이에 따라 박그네도 손을 뗄까말까 지금 저울질 하고 있을테구요.
또 아픈 딸을 팔면서 울까요?
전 운다,에 100원 살포시 걸어 봅니다.
오늘이 분기점인데...
토론결과 여론추이에 따라 박그네도 손을 뗄까말까 지금 저울질 하고 있을테구요.
또 아픈 딸을 팔면서 울까요?
전 운다,에 100원 살포시 걸어 봅니다.
님 저랑 똑같은 글 올렸네요 ㅎㅎ 바로 위에 제글.
찌찌뽕
윗님, 저랑 생각이 통한 사이.
그것만 남았다 봅니다..
근데 제발 그것까지 해서 여자망신 안시키길...
저도 오늘 '운다'에 100원 겁니다.
감정적으로 눈물을 흘리며 호소..여자의 눈물이라는 걸로 해서
드라마 연출 효과를 볼려고 할 듯 하네요.
피부과도 '아이'를 내세워 변명하는 것만 봐도 "눈물 신공" 보일 듯 합니다.
주름하나 없는 백옥같은 피부와 미모로 가련하게 울면
인정에 약한 우리네 중장년 부동층의 가슴을 흔들어 놓을 수 있죠.
마지막 카드 쓰려고 지금 간보고 있을 겁ㄴ다.
이미 밑천 다 드러났는데
남은 건 그것뿐인 듯 싶어요...
같은 여자이지만 안습~ 끝까지 없는 품위라도 지키길 바랄뿐...ㅉㅉ
무릎도 꿇지 않을까요?ㅋㅋㅋ
저는 오늘 '운다'에 110원 겁니다.
예전 백지연 피플인사이드에 나와서도 사람들이 아픈 딸을 비하하는 말을 할 때가 가장 상처라면서 눈물을 흘렸는데.. 흐음.. 사실 본인한테 제기되는 모든 문제들을 전부 싸악. 파렴치한 악성댓글로 간단히 정의내리는 놀라운 능력을 가졌더군요.. 눈물이 먹힌다는 사실을 아는 거죠.
아픈딸을 팔고 다니는건 바로 엄마 아닌가요?
예측을 하면 못 울거에요...
우리도 정도사해요
저도 그런 의미에서 이 글 올린 겁니다.
게시판마다 오늘 운다, 주말에 운다, 는 글들이 난무하면
아무리 얼굴이 철판인 소시오패스라도 감히 못 웁니다.
자기 수를 읽히면 꼬리를 내리는 법이죠/
성적으로 비하하는 악성댓글 어쩌고저쩌고 할 때,
이미 나씨 측 캠프의 전략이 보이던데요?
인터넷 눈씻고 봐도 성적비하 욕설이 어디 있다고...
지금 노리는 건 인터넷 여론 잘 모르는 중장년 이상의 정치 잘모르는 중장년층입니다.
그들에게 먹히는 건 역시 구시대적 인정호소, 약자연하는 동정구걸, 쌩쑈...
이런 것들이죠.
가지 그러는 것 같아요.. 자위대 갔다는 것이지 그 자위가 아닌데.. 국어공부좀 다시 해야겟죠..
인터넷 아예 모르거나 자주 안하면서 티비와 신문에서 정보얻는 사람들,
정치 잘 모르고 세상물정 모르는 사람들 의외로 많구요.
그런 사람들에겐 저런 발언 한마디만으로도
인터넷이 악성비방이나 일삼는 찌질이들의 집합소란 인상을 줄 수 있어요.
진성호가 한나라당쪽 인터넷 총책이었죠.
그동안 취해온 전략도 네티즌의 자신감을 잃게 하고
인터넷여론의 영향력을 축소시키는 방향이었구요.
근데 우는거에 또 넘어가는 사람들 있을듯.
"딸 얘기는 가슴이 아파서 하지 않았습니다만.... "
박후보님, 그냥 피부과 얘기는 스킵하세요.
돈 벌려면 안운다에 걸어야 되는데,,
저도 운다에 걸 수 밖에 없네요,, 100원 = 나경원
운다에.. 뷁원 겁니다.
같은 여자라는것이 부끄럽구요...
어쩌다 그당엔..
나경원, 전여옥, 송영선같은 여자들만 있냐구요.
그당이나.. 그당쥐쥐하는 사람들이나..
그러고 보니 수첩공주가 ...눈물로 쑈를 하는 첫문을
열었네...
딴나라에서 버린패..
그러니
성희롱범 성추행범이 술주정꾼이 앞장서서 네거티브 전면에 나서지 누가 나서는사람 있던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