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왜, 나경원이 **학교 이사였다는 거 언론에 안나오죠?

[둥둥]

 

저 요즘 잠 줄여가며

아기가 꿈나라에 있는 새벽시간 이용해서 

꼼수다 듣고 출근하는데요.

 

어제 24회 나경원편 듣고

이거, 대박이다 싶었거든요.

내곡동 사저만큼.

 

근데, 참 이상하게, 아님 제가 못봤을까요?

나경원이 다이아 반지 얘긴 나오는데

**학교 이사였다는건 안나오네요?

 

일하는 틈틈이 다음, 네이버 들어가며 확인하는데 안나와요.

82에서만 봤구요.

참..............이상하네요.

 

아버지 얘긴 하지말라

서울시장 후보는 나경원입니다. 라며

본인은 화곡학교와 전혀 관련없는것처럼 했기에

더 충격이었고, 대박이다 싶었는데요

 

포탈에서 저만 못봤나요??

 

 

 

[참맛]

네이버는 안나올 겁니다.
그래서 포털계의 조선일보라고 하니까요.

[...]

이사였던게 아니고 지금도 이사라고 했어요

[둥둥]

네. 맞아요. 지금도 이사죠. 바쁜 와중에 급히 쓰느라..

[뭐 나오겠어요? .....]

상대적으로 중요도 떨어지고
실수처럼 보이는
다이아몬드건만 메인으로 미는거 같아요.
학교이사건은 진짜 핵폭탄급인데
주요언론에서는 기사쓰지도 않겠죠.....

[둥둥]

정말 분하네요.......ㅠㅠ

[...]

조중동이나 공중파 TV같은 메이저 언론들도 똥줄 탈 겁니다.
원래 편파적이고 아젠다를 독점하면서 국민의식을 흐리기는 했지만...

이제 많은 사람들이 알거든요.
언론의 장난질로 전직대통령을 목숨까지 던졌다는 것.

정권이 바뀌면 언론부터 바꿔야 되다는 사람들이 집결할 거고...
최대한 막으려고 하겠죠.
막을 수 있을 때까지... 계속 국민들을 속이기 위해서.

[닥치고투표]

포탈에서 그런 기사 메인에 걸릴 가능성보다야

박원순 서울시장 되고
12년 대선에서 정권교체될 가능성이
수백배는 가능성이 높죠.

포털이 시녀된지가 언젠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