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리적이고, 단호한 목소리 톤, 속사포 같은 언변....
어떤 토론에 나가셔도 걱정없겠어요. 비주얼도 티비 출연에 적합하고....
진성호는 비주얼 부터 밀렸어요.
마지막엔 혼이 빠져 나간듯....ㅎㅎ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봉도사님 웃음기 빼고 깔대기 내려 놓으니 카리스마가 대단하네요.
와우 조회수 : 3,953
작성일 : 2011-10-20 16:02:57
IP : 115.41.xxx.59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마자요
'11.10.20 4:04 PM (112.154.xxx.233)근데 봉도사님은 1억 피부관리 안해도 피부가 넘 좋던데요.. ㅎㅎ
2. 20일
'11.10.20 4:04 PM (218.209.xxx.89)깔대기 댔어요..특종 주진우기자(내곡동)
스티브 잡스가 만든 아이튠 나꼼수 ㅋㅋㅋ와우
'11.10.20 4:05 PM (115.41.xxx.59)본인을 향한 깔대기요. ㅎㅎ
오늘 정도면 많이 자제하신거죠 ㅋㅋㅋㅋ3. 깔때기
'11.10.20 4:04 PM (58.142.xxx.97)내려놓은 적 없어요.ㅋㅋㅋㅋㅋㅋ
봉도사 유복하게 자라다.
스티브 잡스가 만든 위대한 팟캐스트 1위. 나꼼수
봉도사의 깔때기여, 영원하라~! ㅎㅎㅎ와우
'11.10.20 4:07 PM (115.41.xxx.59)마자요..깔대기 내려놓는 봉도사는 상상할 수가 없....ㅋㅋ
4. 진성호도
'11.10.20 4:07 PM (36.39.xxx.240)언변이 뒤떨어지는인간은 아닌데 양파녀나경원을 방어하기엔 헛점이 워낙많아서 완전히 발려버린것 같아요 ㅋㅋㅋ
5. ㅋㅋㅋ
'11.10.20 4:09 PM (112.72.xxx.145)깔대기 내려놓은적 없네요ㅋㅋ
은근 유복한 가정에서 자랐다 자랑하고 나경원보다 자기 와이프가 돈을 더 잘 벌지만,
연회비 1억짜리 피부관리 생각도 못한다..
은근 시사인 주진우기자 특종이다 추켜세워주고..
물타기하는거 뻔히 알고,
본질만 확인사살시키고..
저격수 다왔습니다..
이빨1 제대로 한껀 했어요..
봉하마을 얘기엔 울컥,이번 휴가때 봉하마을 갔다가 그 소박한 사저를 보고
누가 아방궁이라고 헛소리를 지껄였는지,
봉하마을 가보고나 그런 말을 하란 말이겠죠..6. ..
'11.10.20 4:15 PM (58.145.xxx.210)아마 오늘 본인 토론 굉장히 잘했다고 만족해하실듯.
말 많이 했거든요 ㅎㅎㅎㅎ
"아~ 오늘 토론 좋았어!"ㅋㅋㅋ
'11.10.20 4:21 PM (112.72.xxx.145)음성지원되네요..
근데 52살 되신분이,엄청 동안이고 1억 피부관리 받는 녀ㄴ 보다 피부가 더 빤짝빤짝합디다.
동안 얼굴이랑,걸걸하고 자뻑하는 깔대기대는 목소리는 정말 매칭 안되요.ㅋㅋㅋㅋㅋㅋㅋㅋ
'11.10.20 4:23 PM (221.151.xxx.170)아 진짜 음성지원 ㅋㅋㅋㅋㅋ
근데요 봉도사님 나꼼수 녹음 중에 뭘 그렇게 드시는 걸까요? ㅋㅋㅋㅋ 저번 방송에도 우물우물 부스럭 부스럭
뭘 드시더니 24회에서도 뭔가를 먹는 듯한 느낌이 ㅋㅋㅋㅋ분당 아줌마
'11.10.20 4:31 PM (14.33.xxx.197)봉도사가 52살이나 되요?
저는 저보다 어린 분인줄 알았는데....
봉도사님 일억 건지셨어요7. 사월의눈동자
'11.10.20 4:19 PM (220.85.xxx.253)그동안엔 주기자님만 좋아했었는데,
오늘 정봉주 의원님 너무 멋지고, 섹시하시네요.
부인이 부러워요. ^^8. 다음 나꼼수에서
'11.10.20 4:25 PM (58.142.xxx.97)분명히 또 깔때기 댄다에 한 표.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11.10.20 4:29 PM (112.72.xxx.145)노원구 공릉동,월계동을 지역기반으로 하는 17대 국회의원 정봉주 의원은
어디서,어느순간
깔대기를 댈지 몰라서,늘 긴장하게 만드는데 늘 당해요ㅋ
정말 깔대기 대는데 그를 당할자는 없어요.
늘 당하고 나서야 ,아 이거슨 깔대기ㅋㅋㅋㅋㅋㅋㅋ9. 와우
'11.10.20 4:37 PM (115.41.xxx.59)"내가 진성호 그날 완전 발라버렸잖아~ 그날 진성호의원 정신이 혼미해지고....mbn 화장실에서 오바이트 그~렇게 하고 같대요!"ㅋㅋㅋㅋ
어떻게 깔대기를 대실지 기대되요.ㅋㅋㅋㅋ10. ㅋㅋㅋ
'11.10.20 5:09 PM (211.198.xxx.165)그와중에도 무심한듯 적절한 타이밍에 깔대기 살짝살짝 들이대는 봉도사님~
그 여유로운 호연지기, 치명적인 매력에 빠져버렸어요~ㅋㅋㅋ11. 음성지원
'11.10.20 6:11 PM (180.66.xxx.55)님들 댓글말 봐도 막 음성지원되요^^ 오늘 못 봤는데 꼭 챙겨봐야 겠네요~~
12. 노을
'11.10.20 7:04 PM (123.213.xxx.154)전 봉도사님이 중간에 "무릎을 맞대고"란 말을 쓸 때에
헉! 저건...큰목사님 용어인데! 싶었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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