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 정기구독

[천개의 바람]

시사인 정기구독 신청했다.

지난주 신청했는데 어제까지도 도착을 하지 않는다.

인내심이라고는 쌈싸먹은 본인 참언론 전화했다.

"주진우 기자님 사인 받는다고 조금 늦어져서 어제 발송했습니다" 한다.

"어 그거 그냥 한 번 써본 소린데 정말... 정말... " 입 찢어지는 줄 알았다.

이럴줄 알았으면 사진이라도 한장 보내달라고 하는건데 ... 후회된다.

어찌됐든 졸라 꼼꼼한 시사인 되겠다. ㅋㅋ

짐작하시겠지만 자랑질하려고 백만년만에 로긴했다.

이름 지우고 자시고 할 정신없어 그냥 올린다.

알아보려고 애쓰지 마라 별거 없다.

폰카로 찍은거라 화질 몹시 저렴하다 ㅠ.ㅠ

누님들 보고 계신가?

주기자님이 꿈꾸라 하신다.

꿈 꾸겠다~ !!!  졸라...

쓰다보니 '다체' 가 아니라

'다체'로  쓰고자 노력했다.

이해 바란다. ^^

[...]

자게에 이제 사진 안올라온다.
줌인에 올리기 바란다.
우리 다같이 꼼꼼한 글씨 감상하자.
부럽다.

[천개의 바람]

사진이 날아가서 몹시 당황하고 있다.
고맙다
점 세개님

[부럽다]

부러우면 지는건데 졌다.

[20일]

저도 부러워서 졌어요..
해지하고 다시 정기 구독해도 될까요? ㅋㅋㅋ

[아놔~]

난 왜 그런말도 못적었는가....ㅠ.ㅠ
이런 커스터마이징 서비스라니..멋지다...ㅠ.ㅠ
월요일에 바로 와서 좋다고 신났었는데....ㅠ.ㅠ

[천개의 바람]

아놔님 어려운 말씀 마시고 줌인에 사인 확인 바란다.
글씨 몹시 여성스럽다.

[아놔~]

아악~ 보고왔다....
직접보니 더 부럽다....ㅋㅋㅋ

[..]

난 주기자 처럼 부끄럼이 많아 그런 부탁 못한다...ㅜㅜ
원글 무쟈게 부럽다..

[헉~~]

부러우면 지는건뒈!!!!!
나거티브님이 주기자 싸인받을꺼라고 할때만 해도 아~ 그런 공적을 쌓아야 받을수 있나보다 했었다.
비루한 나님 주기자 싸인은 감히 욕심도 내지 못했다.
이리 간편한 방법이 있었다뉘!!!

졌다!!!!

[20일]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7&cn=&num=1101589&page=1

[무크]

헉 꿈꾸고 있나요??
전 왜 이 말이 ' 내 꿈 꾸고 있나요? ' 로 보이는지 @.@
안 그래도 요새 주진우 기자 자꾸 생각나는데 ;;;

[천개의 바람]

20일님 고맙다.
복받을거다~~~

[악!]

부러워서 뒤집어졌다.

꿈꾸고 있나요?.......................................... 이 남자, 뭘 안다.

여자의 마음을 흔드는 법을 아는 이 남자....
ㅠㅠㅠ

[풍경]

나는 왜 이미 시사인을 구독하고 있는가....
졌다... 털썩~!
그치만 하필 그분 아들의 썩소와 함께 감상해야 함에 애도한다
배가 아주아주 쪼끔 덜 아프다

[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도 구독신청 하겠다 ^^

[주진우]

부끄럽구요 누님들 자제해주세요.
팔도 아프구요 취재나갈 시간이 없어요



라고 말 할 것 같다.

[천개의 바람]

댓글 달아주신 님들 고맙다.
주진우만 쓰기 뭐해서 한마디 던졌는데
내맘을 꿰뚫고 사인 받아주신 담당언냐 복받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