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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사인 정기구독

천개의 바람 조회수 : 3,512
작성일 : 2011-10-20 15:56:29

시사인 정기구독 신청했다.

지난주 신청했는데 어제까지도 도착을 하지 않는다.

인내심이라고는 쌈싸먹은 본인 참언론 전화했다.

"주진우 기자님 사인 받는다고 조금 늦어져서 어제 발송했습니다" 한다.

"어 그거 그냥 한 번 써본 소린데 정말... 정말... " 입 찢어지는 줄 알았다.

이럴줄 알았으면 사진이라도 한장 보내달라고 하는건데 ... 후회된다.

어찌됐든 졸라 꼼꼼한 시사인 되겠다. ㅋㅋ

짐작하시겠지만 자랑질하려고 백만년만에 로긴했다.

이름 지우고 자시고 할 정신없어 그냥 올린다.

알아보려고 애쓰지 마라 별거 없다.

폰카로 찍은거라 화질 몹시 저렴하다 ㅠ.ㅠ

누님들 보고 계신가?

주기자님이 꿈꾸라 하신다.

꿈 꾸겠다~ !!!  졸라...

쓰다보니 '다체' 가 아니라

'다체'로  쓰고자 노력했다.

이해 바란다. ^^

IP : 119.201.xxx.98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0.20 3:57 PM (180.64.xxx.147)

    자게에 이제 사진 안올라온다.
    줌인에 올리기 바란다.
    우리 다같이 꼼꼼한 글씨 감상하자.
    부럽다.

  • 2. 천개의 바람
    '11.10.20 3:58 PM (119.201.xxx.98)

    사진이 날아가서 몹시 당황하고 있다.
    고맙다
    점 세개님

  • 3. 부럽다
    '11.10.20 3:59 PM (58.142.xxx.97)

    부러우면 지는건데 졌다.

  • 20일
    '11.10.20 4:00 PM (218.209.xxx.89)

    저도 부러워서 졌어요..
    해지하고 다시 정기 구독해도 될까요? ㅋㅋㅋ

  • 4. 아놔~
    '11.10.20 4:03 PM (211.52.xxx.13)

    난 왜 그런말도 못적었는가....ㅠ.ㅠ
    이런 커스터마이징 서비스라니..멋지다...ㅠ.ㅠ
    월요일에 바로 와서 좋다고 신났었는데....ㅠ.ㅠ

  • 5. 천개의 바람
    '11.10.20 4:05 PM (119.201.xxx.98)

    아놔님 어려운 말씀 마시고 줌인에 사인 확인 바란다.
    글씨 몹시 여성스럽다.

  • 아놔~
    '11.10.20 4:43 PM (211.52.xxx.13)

    아악~ 보고왔다....
    직접보니 더 부럽다....ㅋㅋㅋ

  • 6. ..
    '11.10.20 4:05 PM (121.170.xxx.184)

    난 주기자 처럼 부끄럼이 많아 그런 부탁 못한다...ㅜㅜ
    원글 무쟈게 부럽다..

  • 7. 헉~~
    '11.10.20 4:07 PM (119.67.xxx.35)

    부러우면 지는건뒈!!!!!
    나거티브님이 주기자 싸인받을꺼라고 할때만 해도 아~ 그런 공적을 쌓아야 받을수 있나보다 했었다.
    비루한 나님 주기자 싸인은 감히 욕심도 내지 못했다.
    이리 간편한 방법이 있었다뉘!!!

    졌다!!!!

  • 8. ..
    '11.10.20 4:12 PM (14.33.xxx.86)

    정기구독 하다가 일년 하고 쉬고 있었는데...
    다시 신청하려다가 차일피일 바뻐서 미뤘는데...
    주기자. 기다리~~~~~~~~~~~~~~~~~

  • 9. 20일
    '11.10.20 4:13 PM (218.209.xxx.89)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7&cn=&num=1101589&page=1

  • 10. 무크
    '11.10.20 4:13 PM (118.218.xxx.197)

    헉 꿈꾸고 있나요??
    전 왜 이 말이 ' 내 꿈 꾸고 있나요? ' 로 보이는지 @.@
    안 그래도 요새 주진우 기자 자꾸 생각나는데 ;;;

  • 11. ..
    '11.10.20 4:19 PM (14.33.xxx.86)

    신청했음. 주진우기자 싸인 꼭 넣으라고 했는데 접수하는 여직원이 웃었음.
    흔한일 같음. 주기자 싸인하다가 팔 빠지겠음. 끝.

  • 12. 천개의 바람
    '11.10.20 4:24 PM (119.201.xxx.98)

    20일님 고맙다.
    복받을거다~~~

  • 13. 악!
    '11.10.20 5:16 PM (183.100.xxx.68)

    부러워서 뒤집어졌다.

    꿈꾸고 있나요?.......................................... 이 남자, 뭘 안다.

    여자의 마음을 흔드는 법을 아는 이 남자....
    ㅠㅠㅠ

  • 14. 풍경
    '11.10.20 5:16 PM (112.150.xxx.142)

    나는 왜 이미 시사인을 구독하고 있는가....
    졌다... 털썩~!
    그치만 하필 그분 아들의 썩소와 함께 감상해야 함에 애도한다
    배가 아주아주 쪼끔 덜 아프다

  • 15. 졌다.
    '11.10.20 6:06 PM (180.66.xxx.55)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도 구독신청 하겠다 ^^

  • 16. 주진우
    '11.10.20 6:45 PM (123.213.xxx.154)

    부끄럽구요 누님들 자제해주세요.
    팔도 아프구요 취재나갈 시간이 없어요



    라고 말 할 것 같다.

  • 17. 천개의 바람
    '11.10.21 12:56 PM (119.201.xxx.98)

    댓글 달아주신 님들 고맙다.
    주진우만 쓰기 뭐해서 한마디 던졌는데
    내맘을 꿰뚫고 사인 받아주신 담당언냐 복받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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