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침대위에 덮는 이불 ,낮에도 덮어두시나요

잘될 조회수 : 3,345
작성일 : 2011-10-20 15:52:35
침대위에 이불을 낮에는 개어서 장농에 넣어두시나요아니면 그먕 침대 위에 펴 두시나요두꺼운 이불위에 먼지가 낮동안 앉지 않을까요특히 아이들 있는 집에서는요침대 위에 올라가서 발로 뛰고 하니까,,덮는 이불 낮에 어떻게 해두시나요?
IP : 1.211.xxx.7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1.10.20 3:54 PM (211.237.xxx.51)

    그냥 덮어놔요. 뭐 이불위에 앉는 먼지까지 일일히 어떻게 신경쓰나요. 그냥 며칠에 한번씩 털어줍니다.

  • ㅇㅇ
    '11.10.20 3:55 PM (211.237.xxx.51)

    아.. 저희집엔 침대위에 올라가 뛸만한 아이는 없어요; 딸하나고 중3이라서요

  • 2. 무크
    '11.10.20 3:55 PM (118.218.xxx.197)

    전 반으로 접어서 피부가 닿았던 쪽은 가급적 말려줘요.
    최대한 자주 잠깐씩이라도 햇빛에 널고요.

  • 3. 아이들방은
    '11.10.20 3:57 PM (36.39.xxx.240)

    개서 한쪽에 둬도 괜찮지않을까요?
    장롱에두면 꺼냈다 넣었다 일이 많잖아요
    솔직히 이불개기싫어서 침대사용하는것도 이유중 이유인대요 ㅎㅎㅎ
    저흰 아이들이 다커서 그냥 침대위에 덮어두는데 주말에는 남편과 같이 양쪽잡아서 팡팡 털어준답니다

  • 4. ..
    '11.10.20 3:57 PM (220.88.xxx.141)

    일어나자마자 정리 안해요. 수분 날아가라고, 일어나서 세수하고 좀 그러다가 덮어 정리하고 가끔 침구 청소기로 밀어주고.. 그래요. 요즘은 해가 좋아서 베란다에 빨래 없는 날 몇시간 널어주고요.

  • 5. 이불을
    '11.10.20 3:58 PM (14.52.xxx.59)

    개서 장에 넣는건 한국식 이불 요 셋팅이구요,
    침대는 당연히 펼쳐놓지요
    그래서 한식생활이 좋다면 좋은게 이불 개고 밥상 들이면 침실이 식탁됐다가 그릇치우고 밥상에 공부하면 공부방 되잖아요 ㅎㅎ
    근데 요즘은 서양식생활하느라 살림 많아지고 방도 많이 필요한거죠
    댓글이 산으로 가네요 ㅠ

  • 6. 그냥
    '11.10.20 4:05 PM (124.49.xxx.4)

    그냥 덮어놔요.-ㅂ-;;; 잘 정리해서 각잡아서요 ㅎㅎ
    2-3일에 한번 레이캅으로 돌려주고 끝;
    먼지쌓이는거 생각하면 침대커버 뿐만이 아니라, 매트리스위에도 앉는건 똑같죠;;

  • 7. 저만
    '11.10.20 4:24 PM (183.107.xxx.162)

    침대위에 동굴 만들어 놓고 나가시는 분은 없나요?

  • 8.
    '11.10.20 4:47 PM (211.51.xxx.98)

    저는 반드시 개서 이불장에 넣어요. 자주 말리려고 노력하구요.
    이불을 그냥 덮어놓으면 진드기가 장난아니라고 한 말을
    매체에서 보고나서는 이불은 살짝 털어 넣어놓고
    깔고 잔 패드는 반드시 나가서(복도식) 털어줘요.

  • 9. 이불장에 넣으면 안된다고
    '11.10.20 5:41 PM (121.162.xxx.130)

    습기찬걸 말리지않고 그대로 장롱에 넣어두면 진드기 장난아니게 생긴다고하더라구요

    진드기는80%가 수분으로 채워진 미물이라 말리면 죽는다하더라구요

    그래서 차라리 이불펼쳐놓는게 덜 생기게한다고 펼쳐놓으라했어요^^

  • 10. 미관
    '11.10.20 5:45 PM (61.79.xxx.52)

    전, 이불을 개 둡니다.
    그러나 손님이 오는 경우는 아름다운 방 연출을 위해서..
    정갈하게 침대를 이불 덮는 걸로 마무리해서 두지요.
    그리고 몸에 덥던 침구를 이불장에 넣는 건 다른 세탁된 침구까지 오염시킬거 같은데요.
    세탁된 침구,현재 덥는것은 분리해야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577 민주당 이종걸의원의 ㅎㄷㄷ한 집안 16 독립운동가 2011/11/15 2,551
36576 친구를 도와주세요;-일원동 근처 싼 집이 어딜까요? 9 2011/11/15 2,449
36575 식탁에서 고기 구울 팬 추천 부탁해요 5 나무 2011/11/15 1,049
36574 혹시 삼성컬렉션 김치냉장고 사용하시는분안계세요? ,,,,,,.. 2011/11/15 2,352
36573 장터에서 절임배추 사고 만족하셨나요? 장터배추 2011/11/15 804
36572 이건희장학생, 안철수장학생 1 .. 2011/11/15 1,130
36571 (질문)배추 25포기면 절임배추로는 몇킬로사야하나요..? 4 단미 2011/11/15 2,303
36570 맵고 재채기 나는게 감기초기같은데 뭘 먹어줄까요 6 코끝이 2011/11/15 884
36569 드라마의 긍정적 영향 3 천일의 약속.. 2011/11/15 1,363
36568 저럼한 나의 입맛~~ 11 순악질 2011/11/15 2,314
36567 현미를 그냥 담궈놓고 자버렸어요 ㅠㅠ 10 나라냥 2011/11/15 2,265
36566 50대...산부인과 다녀왔어요... 2 어찌해야하나.. 2011/11/15 2,791
36565 딴지일보에서 갖고 왔어요, 혹 주간조선 볼까봐 미리. 7 김어준 2011/11/15 2,058
36564 안철수 "주식 사회환원은 오래전부터 생각한 것" 2 세우실 2011/11/15 1,311
36563 남양주에 거주하시는초등학부모님께 여쭤봅니다 5 이사생각 2011/11/15 1,109
36562 어제 하이킥 앞 부분을 못 봤는데(스포 주의) 6 소심한 커밍.. 2011/11/15 1,241
36561 유치원을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의견 부탁드려요... 2 학업고민 2011/11/15 1,050
36560 아이가 유치원에 가기 싫어해요 ㅠㅠ 3 고민맘 2011/11/15 1,554
36559 실크테라피 에센스요... 3 삼단같은머릿.. 2011/11/15 2,128
36558 종로5가 보령약국맘먹고가려구요 4 지겨운감기 2011/11/15 3,213
36557 일본 의국제도 같은 의사 제도가 우리나라에도 있나요? 4 의국 2011/11/15 1,562
36556 민주당 원내대표실에 전화했어요 4 막아야 산다.. 2011/11/15 798
36555 김홍도 목사 교회측, 박원순 시장 고발? 6 밝은태양 2011/11/15 1,202
36554 왜 뒤늦게 이건율이 이렇게 좋을까요?????? 뒷북 2011/11/15 715
36553 돌안된 아기 국공립어립이집 보내도 될까요? 6 어린이집 2011/11/15 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