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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허위사실 유포 사죄합니다.

자유 조회수 : 13,423
작성일 : 2011-10-20 14:55:35

어제 박원순이 380억 뒷돈 챙겨놨다는 글 올렸는데, 5,6명이 허위사실로 고발한다고 댓글을 달았더군요.
그런데, 오늘 기사를 보니 내가 틀렸 더군요.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view.html?cateid=1020&newsid=2011102011...

박원순 재단이 챙겨둔 돈은 428억이 넘고,  40억짜리 땅투기도 하고, 이정도면 무슨 조폭재벌이라고 불러도 될 듯합니다.
380억 아니고 428억 입니다. 이점 사죄드립니다. 기사에 보니 박원순은 100여군데 세계 도시를 그냥 여행도 아니고 도시의 특징연구한다고 다녔다고 하니, 도데체 여행 다니면서 쓴 돈만 해도 수억이 넘겠더군요.

참 이런 인간께 겨우 빚 6억에 재산 마이너스라는 가짜숫자에 불과한 것을 가지고,  애들 유학보내고, 고급승용차 겨우 2대,
강남 60평대 아파트 월세 250을 트집을 잡았다니, 이점도 반성합니다. 큰숲을 못보고 나무만 보고 있었습니다.

2008년 단 1년동안도 기업들 등쳐서 모은 돈중에 무려 50억원을 촛불불법시위폭력단체들에게 주었다고 하는 군요. 그래서, 이 인간이 기부금 내역이나 사용내역을 감추는 것은 불법인데도 밝히지 못하고 있는 것이었더군요. 그래서 여기 시민단체 찌질이들이 그리 열을 내면서 박원순 편을 드는 것이었구요. 왕빈대 밑에서 서식하는 찌질이 빈대들..... 물론 돈 한푼 못받고 빌붙어있는 인턴들에게 하는 말은 아닙니다. 6개월 일하면 칼같이 다 짤려서 그 이력 한줄이라도 붙들고 살아야 하는 사람들인데, 이력마저 쓰레기가 될 처지니 얼마나 마음이 아프겠어요.

나경원은 문제가 되면, (현재 왼쪽 많이 읽은 글은 거의 전부(10개)가 나경원 욕하는 글 이네요)
1억 피부과 >> 원장과 친분으로 몇번 실비로 갔다.
2캐럿 다이어 >> 시어머니가 끼던 것 선물로 받은 것이고 시어머니께 들은 살때 시세로 신고한 것이다.
아버지 학교 >> 감사대상도 아니어 빼달라고 하지도 않았다 (정봉주 인텨뷰에도 나와있지요 감사대상이 아니었다고요)
이렇게든 성의껏 해명을 하는데,
본인도 아닌 남편 병역도, 군대갈 나이 딱 된 때에 위조가짜서류로 호적 쪼개서 지 형하고 박원순하고 쌍으로 군대 면제받은 거하고, 이북개성출신으로 60년전에 이산가족돼서 쭉 호적나눠져 있는 것하고 억지로 같다고 우기는 것도 웃기고요.

박원순은 그냥 네거티브라고 배째라 하고 아무런 해명도 안하는 것은 지가 진짜 사기꾼이라는 것을 인증하는 것이겠지요.
지들이 일제제국주의 재단이라고 욕한 도요타에서 그 큰돈을 돈 받아 먹은것,
지들이 국부강탈하는 먹튀라는 론스타에서 (그리고 외환은행에서 쭉) 돈 받아 먹은 것..
박원순 지말이 세상에 공짜 돈은 없다라고 쓴 책도 있다 더군요. 도요타하고 론스타에서 그리 큰 돈을 받았는데 그건 공짜였는지 전혀 해명자체를 안하는 군요.  기업들에게서 뜯어먹은 천억은 공짜였는지도 해명이 필요합니다.
자위대 행사 갔다 중간에 온것도 친일파면 박원순처럼 도요타 돈 받아 먹은 것은 악질 친일파중에 악질 아닌가요 ?
돈이 좋은 가 보더군요. 진보세력들이 가장 악질적 우익 재단이라는 곳에 대한 박원순의 평가는 이렇게 변하네요.
"도요타재단은 시대의 변화를 만드는 미래지향적인 곳이다"

기업약점 잡는 조직 참여연대 사업계획서 에서 드러운 가게(돈 걷는 조직) 만드는 기획서가 나왔는데도, 박원순이 자기들이 기업 약점 잡는 참여연대 할때는 전혀 돈 걷는 조직 만들 생각 없었었다고 인텨뷰한 거짓말에 대한 해명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
계속 해명을 안한다는 것은 박원순이 계획적인 공갈협박 갈취범이라고 스스로 인정하겠다는 것이겠지요. 어차피 빈대들은 자기 지지할 테니까요.
어제 380억 뒷돈 글에 고발한다고 협박한 몇몇 분들, 사죄하고  428억 으로 수정했으니 고발 취소시켜 주세요.
그리고, 서울시 관련 사진 들인데 감동적입니다. 이것도 한번 꼭들  보세요.
http://gall.dcinside.com/news_new/1082870

IP : 112.152.xxx.195
5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자유
    '11.10.20 2:56 PM (112.152.xxx.195)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view.html?cateid=1020&newsid=2011102011...

  • 2. 자유
    '11.10.20 2:56 PM (112.152.xxx.195)

    http://gall.dcinside.com/news_new/1082870

  • 3. 디시 정사충
    '11.10.20 2:57 PM (175.253.xxx.227)

    거기 가서 놀거라 물더럽히지 말고

  • 풉..
    '11.10.20 2:59 PM (112.152.xxx.195)

    그런 댓글은 원글 맞다는 인증이란다. 그런 댓글 달지 마라.

  • 풉..아
    '11.10.20 5:53 PM (116.32.xxx.210)

    그런 댓글은 원글'이 정사충인게' 맞다는 인증이란다.
    '이 정사충인게' 이거 왜 자꾸 빼먹냐?
    어휴 답도 근본도 없는 정사충 종자야.

  • 자유
    '11.10.20 3:00 PM (112.152.xxx.195)

    그런지 아닌지 박원순이 법에 정해진데로 신고하고 감사 받으면 알겠지요 !

  • 4. ㅋㅋ 단체근무중??
    '11.10.20 3:00 PM (1.225.xxx.229)

    알바들 단체근무중인가??

    똑같아....똑같아....ㅋㅋㅋ

  • 풉..
    '11.10.20 3:01 PM (112.152.xxx.195)

    이런 댓글은 원글 맞다는 인증이란다.

  • '11.10.21 11:43 AM (211.253.xxx.34)

    이거 재밌네. 풉...풉...바보

  • 5. 풉은 지금 나경원놀이중?
    '11.10.20 3:04 PM (112.151.xxx.34)

    그게 유행이긴 한가보네...ㅋㅋ

  • 풉..
    '11.10.20 3:04 PM (112.152.xxx.195)

    니들이 댓글을 썼다 지웠다 하니 그렇게 되네...

  • 6. 에효
    '11.10.20 3:05 PM (125.187.xxx.142)

    글 잘 읽었습니다.
    참 다양하게도 드러나네요
    이 글 저 글 읽고나면
    두후보에게 혐오감만 느는것같아요
    그래도 열심히 공부하고 생각하고 선택해야겠지요.

  • 자유
    '11.10.20 3:12 PM (112.152.xxx.195)

    자유롭게 양쪽에 대해서 다 읽고 또 자유롭게 생각하고 자유롭게 선택할 자유가 있는 나라입니다. 편하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 7. 자유
    '11.10.20 3:14 PM (112.152.xxx.195)

    위에 보니 211.219.xxx.62 님이
    그러면, 이명박도 돈 빼돌린 게 된다고 써놓았는데, 자기 전재산 털어서 만든 재단에 대해서도 82의 막말 욕설 저주하는 인간들은 전부 돈 빼돌렸다고 욕했답니다.

    그리고, 어떻게 자기 재산으로 장학재단 만든 것하고, 남의 돈 협박해서 빼았아서, 수백억 재단 만든 것하고 비교를 하나요 ?

  • 8. //
    '11.10.20 3:35 PM (110.14.xxx.151)

    살면서 지금까지 가진돈 얼마라도 남을 위해서 써본적 있는지?
    가진게 없다면 시간이라도 남을 위해 봉사해본적이 있는지?
    니까짓게 왜 이런 글을 쓰니?

  • 자유
    '11.10.20 3:37 PM (112.152.xxx.195)

    조폭 보다 못한 갈취범이 서울시장이 되는 것 걱정이 돼서 썼지.. 최소한 서울시장 후보로 나왔다면, 자기에게 재기된 의혹에 대한 해명을 해야 하는 거란다.

  • 자유
    '11.10.20 3:38 PM (112.152.xxx.195)

    그리고, 지들은 수십 수백개 나경원에 대한 욕으로 도배하면서, 딸랑 박원순이 해명해야 한다 글 올라오니, 고발한다는 쓰레기들이 웃겨서 쓴 것도 있고...

  • //
    '11.10.20 3:43 PM (110.14.xxx.151)

    그랬구나~~ 그랬구나~~ 나경원 욕으로 도배되어서 안타까와서 그렇게 말도 안되는걸 알면서도 박원순 욕을 하는구나.~~ 알겠구나 니마음을~~

  • 풉..
    '11.10.20 3:45 PM (112.152.xxx.195)

    넌 글을 띄엄뛰엄 읽니 ? 지 의혹에 대해서 해명을 지가 해야 하는 거란다. 아니면 후보 사퇴하던가... 아 ! 니가 박원순 해명하라고 하는 말이 욕으로 들린 다는 것 보니, 박원순에게 빌어 먹고 있는 애인가 보구나 ?

  • 9. doni
    '11.10.20 4:32 PM (113.76.xxx.233)

    이번 선거 기권합니다, 그 나물에 그밥이네요,, 서로 욕할필요없는 똑 같은 인간들이네요

  • 자유
    '11.10.20 4:43 PM (112.152.xxx.195)

    그냥 빼째라는 사기꾼하고, 실수가 있었다고 시인하는 사람하고 같이 비교하시면 안됩니다. 무엇보다 박원순 주변의 왕빈대들 거짓떼들이 서울시의 구속구석에 들어와 온갖 자리 다 차지하고 부릴 패악을 생각해 보세요.

  • 왠개그?
    '11.10.20 5:26 PM (59.3.xxx.68)

    박원순이도 한자리 주나요?
    이건아니잖아~~~~요

  • 자유
    '11.10.20 5:49 PM (112.152.xxx.195)

    124.48 님.
    몇번 이야기 했는데, 난 박근혜 지지자입니다. 박근혜 지지하는 사람들 특징과 자부심이 뭔지 압니까 ? 박근혜는 절대 댓가를 약속해 주지 않는 다는 것이지요. 가까운 사람이던 먼 사람이던 누구에게도 댓가를 약속하지 않지요. 그냥 나라 사랑하는 마음, 국가가 잘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같은 사람으로 방향이 같으면 같이 가고 아니면 마는 것이지요. 그러니, 거짓말을 깔고서 더구나 그 거짓말에 대해서 더할 수 없이 뻔뻔하게 무슨 일이던 벌리려는 박원순 같은 자들을 싫어합니다. 박원순 같은 사기꾼이 수도서울의 수장이 되려는 것에 걱정을 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지요.

  • 도니님
    '11.10.21 7:26 AM (222.101.xxx.224)

    차라리 나씨 찍으세요 기권 중립 이런게 제일 나빠요.

  • 10. 그럼에도
    '11.10.20 5:26 PM (124.48.xxx.211) - 삭제된댓글

    그녀의 과거가 넘 우스꽝스러워서...
    그동안 매체에서 보여준 그녀의 망발들이 넘 싫었더랬어요
    한나라당이 그녀를 내밀때 이번 선거 포기하는걸로 봤거든요...
    저는 님이 그동안 보여준 댓글들이나...에서 좌파 어쩌구 하는 소리도 우파 어쩌구하는 소리 만큼이나
    치가 떨리게 싫었어요
    실체도 모호한 좌파니 우파니...그런 한나라스런 소리나 해대고...
    박씨 옹호하면 죄파고 나씨 옹호하면 우판가요?...
    그게 뭔데요?
    전 앞으로 더나아지기를 원하는 파인데...
    그런것도 파로 끼워 주실거죠?
    그리고 좀 대충 하세요. 여기에 몇몇 아줌들이 하는 얘기에 넘 발끈하신다,,
    님이 암만 그래도 아저씨 아니면 아줌마 뽑아 주겠죠...
    근데요 좌파 아니래도 그아줌마 넘 싫어요
    아마 그아줌마도 박씨 아저씨 처럼 그동안 정계에 첨 나왔다면
    사람들이 저리 경기를 하겠어요
    그동안 보여준게 너무도 우스꽝 시러바서 그러는건데, 넘 대놓고 편드신다...
    너무 님만 나대니 보기도 안쓰럽고...

  • 자유
    '11.10.20 5:55 PM (112.152.xxx.195)

    박원순 편들고 나대는 것들에 비하면, 그 100분의 1도 안돼는데, 박원순 편드는것들은 얼마나 우수우신데요 ?
    좌파와 우파는 둘다 정상적이고 건전한 것입니다. 단지, 희한하게 종북주의(김일성 3대세습에 대한 비평의견조차 말할 수 없다는 것을 약속해야 자기들과 같이 할 수 있다는 이정희같은 쓰레기)자들때문에 좌파란 말을 썼다 말았다 하는 것들 때문에 거부감이 생긴 것 뿐입니다.
    서울시정은 장난이 아닙니다. 엄청난 우리의 재산을 재단하는 곳입니다. 그런 곳에 박원순 처럼 불투명하고 최소한 후보자로서 밝혀야 할 것들에 대해서 아무런 해명도 안하는 소도둑놈 같은 인간이 되서야 되겠습니까 ?

  • 자유
    '11.10.20 6:23 PM (112.152.xxx.195)

    124.48//
    차떼기로 뭘 갈취하지요 ? 정확하게 이야기를 해주세요. 예전 차떼기 한것 말하는 거라면, 한나라당은 국민에게 사죄하고 당사와 땅을 팔아서 국가에 헌납했습니다. 그리고 천막 당사로 갔지요. 반대로 같이 차떼기한 정동영 당시 열우당 대표는 국회 대표연설에서 자신들의 세비를 떼서라도 반드시 갚겠다고 하고, 단 한푼도 안갚았습니다. 그게 현재 민주당 것들하고 한나라당의 차이입니다. 약속을 했으면 지키려고 하고, 못지키면 미안해하는 것이 한나라당이고, 야권은 그냥 아니면 말고인 정치좀비 거짓말쟁이들입니다.

    부정 ? 박원순 아버지 이름은 들어본적이라도 있나요 ? 너무 엄청난 비밀이 있기때문에 누구도 아무도 모른답니다. 그 옛날 학교들의 그렇게 운영되는 것은 대부분 학교들이 다 그런 겁니다. 세종대왕앞에서 얼굴도 못 들던 시절이 있듯이, 뭐 대단한 것이 아니라, 그렇게 우리나라가 발전해 온것이고 앞으로도 개선되고 좋아 질 것입니다.

  • 자유
    '11.10.21 8:12 AM (112.152.xxx.195)

    124.48 님. 박원순 아버지는 이름조차 아무도 모른답니다. 박원순 와이프 얼굴 본사람도 한명도 없다니, 희한한 집안인 것은 확실합니다. 100% 깨끗한 사람은 없습니다만, 자기가 한말에 대해서 실천하려고 노력하고, 못했으면 변명이라도 하고, 어떻게 해야 한다고 말하는 한나라당과 자신들이 한이야기에 대해 100% 모르쇠로 일관하는 야권과 어디가 나은지는 쉽게 판단할 수 있을 겁니다.

  • 11.
    '11.10.20 5:36 PM (180.70.xxx.162)

    눈 버렸네요~
    그리고 이름에 '자유'라는 말 쓰지마세요
    정말 뒷돈을 챙겨놨다면 이미 감방에 있어야죠
    이 정권 들어서 그렇게 박원순 보낼려고 후벼파고 뒷조사를 했다는데
    왜 아직도 감방은 커녕 서울시장 후보로까지 나오셨을까나?
    그리고 이렇게 큰 정보가 있다면
    토론회에서 겨우 물고늘어지는게 250만원 월세일까나???
    당신 혹시 자식도 있고 사랑하는 배우자도 있는 사람인가요?
    없겠지???

  • 자유
    '11.10.20 5:57 PM (112.152.xxx.195)

    소도둑놈이 워낙 감춰놨으니 몰랐겠지요. 이제 여당에서 밝혀내고 여당대표가 정식으로 의혹을 제기했으니, 해명을 해야 하는 것은 박원순의 몫이지요. 그리고, 뭔가 개인신상을 묻고 싶으면 님의 신상부터 아주 자세히 먼저 말하세요.

  • ㅋㅋㅋ
    '11.10.20 6:40 PM (180.70.xxx.162)

    의혹을 했으면 의혹을 한쪽에서 증거를 들이밀어야지
    왜 의혹 받는쪽에서 해명을 해야하나요?
    그리고 개인 신상을 물은 게 아니라 당연히 없을거라고 추측한거죠
    전 자유님의 신상이 전혀 궁금하지 않답니다

  • 자유
    '11.10.20 7:22 PM (112.152.xxx.195)

    의혹이 그냥 의혹이 아니고, 박원순이 당연히 해야하는 것, 기부금액을 받은 것을 어떻게 사용했는지 투명하게 밝히는 것은 법이 정해져 있는 것입니다. 합법적으로 당연히 밝혀야지요.
    당신이 자식이나 배우자 있냐고 묻길레요, 당신은 있냐고 반문한 것 뿐이예요 ?

  • 12. 에그
    '11.10.20 5:46 PM (58.123.xxx.29)

    박원순이 아무리 더럽다 한들 아무리 아니라 한들 한나라당것들만 하겠니? 아무리 아무리 똥칠을 하려고 용을 써도 그건 한나라당이나 나씨에 비하면 새발의 피란다.

  • 자유
    '11.10.20 5:58 PM (112.152.xxx.195)

    원글에 있는 내용들이 다 사실인것은 인정안 할 수가 없겠지요. 찬찬히 생각해 보세요. 그게 그냥 그렇게 쉽게 넘어갈 더러운 일인지, 아니면 조폭보다 못한 악질갈취사기협박범인지요...

  • 13. 으이구~
    '11.10.20 6:18 PM (119.192.xxx.5)

    g랄도 가지가지 한다. 검찰에서 조사하도록 해 보시죠.

  • 풉..
    '11.10.20 6:26 PM (112.152.xxx.195)

    여당 대표가 말했는데, 무슨 조치가 따르겠지요. 근데, 검찰 이전에 당연히 공직에 후보로 나왔으면 최소한 자기 밝히는 것이 시민에 대한 도리 아닌가요 ? 그냥 무조건 모르쇠 네가티브 앵무새 소리만 해서야 되겠어요 ?

  • 14. IQ보다EQ
    '11.10.20 6:45 PM (121.180.xxx.250)

    아.. 할말없다. 네네 ㅋㅋ. 정말 이런 사람도 있구나~

  • 자유
    '11.10.20 7:27 PM (112.152.xxx.195)

    보통 상식적인 사람들이 많지요. 하지만, 82자유게시판처럼 무차별할 정도로 도배하고 또 떠들고 또 거짓말하고 그러면, 사람들중에는 님처럼 철없이 넘어가는 사람도 있답니다.

  • 15. 저 위에 글쓴 사람인데요..
    '11.10.20 6:52 PM (211.219.xxx.62)

    자유님이 비방하시는 .. IP 보시면 아시죠.

    저 외국계 은행다닙디다. .저희 은행도 기부금 내고 아름다운 가게 가서 직원들 자원봉사했어요. 왜 회사가 기부금내면 삥 뜯었다고 생각하세요. 어느 회사든지 기업 이미지 등으로 사회봉사 쪽으로 떼어놓은 예산있어요.. 연초에 아예 넣고. 굉장히 엄격한 잣대하에 검사해서 (이상한 단체에 주면 나중에 두고두고 욕 먹으니까...) 기부합니다.. 저 외국 컨설팅 회사 다닐때 아름다운재단 사람들 모아놓고 강의도 하고 했어요.. 삥 뜯었냐구요.. 저희가 제발로 가서 해주고 싶다고 했어요....

    저 정말 댁 글 베스트 만들기 싫지만.. 너무 아시는게 편협하셔서 라고 표현하겠습니다. 사실 무x라고 쓰고 싶지만요...

  • 자유
    '11.10.20 7:25 PM (112.152.xxx.195)

    428억짜리 재산을 만든 것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세요. 그러라고 그러고 100개 넘는 해외 돌아다니면서 돈 펑펑쓰고 박원순이 호위호식 그러고 살라고, 그러면서 인턴들은 돈 한푼 급여 한푼 주지도 말고 부려먹다가 6개월되면 무조건 자르고, 공짜인력 뽑아서 또 쓰고 그러라고 기부하고, 봉사하고 한 것인가요 ?

  • 16.
    '11.10.20 8:04 PM (14.45.xxx.153)

    기가 막히네. 낚였다.

  • 17. 자유 /
    '11.10.20 9:50 PM (203.234.xxx.124)

    인턴 얘기를 자꾸 하셔서 제 경험을 말씀 드릴게요.

    제가 외국서 공부할 때 국제 단체에서 인턴을 한 적이 있어요. 노벨상도 받은 유명한 인도주의 단체입니다.
    그런 단체도 인턴한테까지는 돈을 못 줍니다. 재원이 그 정도 여유는 없거든요.
    면접할 때 거기 상근자가 이 사실을 말하는데 미안해하더라구요. 저는 괜찮다고 했어요.
    학생 때라 시간도 있었고 그 단체에서 돈 안 받고도 일할 가치가 충분히 있다고 생각했으니까요.
    일하는 동안 거기서 많은 걸 배웠고 좋은 경험도 많이 했습니다.
    나중에 끝날 때 그 단체 티셔츠와 도서상품권을 상근자들이 선물로 주는데 참 고마웠습니다.

    세상에는 나에게 돈이 안 돼도 일을 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제가 일한 단체가 노벨상 받고 유명해도 그 단체 상근자들 돈 많이 벌지 못합니다.
    잘못하면 현장에 나갔다가 테러단체의 인질이 될 수도 있고 죽을 수도 있어요.
    그래도 그 일이 좋아서 합니다.
    사람은 돈이나 먹고사는 것 말고도 다른 가치를 위해서 인생을 살 수도 있어요.
    언젠가는 원글님이 이 말을 이해하실 날이 오길 바랍니다.

  • 자유
    '11.10.21 7:52 AM (112.152.xxx.195)

    돈 여유 많은 것 같은데요 ?
    더구나 박원순 가게는 참여연대 협박하면서 돈 걷어들여 재산축적하는 조직이고, 사적인 박원순 스펙을 쌓아주고 자기 지지자들에게 돈 몇푼 던져주는 곳이지, 정상적인 NGO 가 아니잖아요 ?

  • 자유 /
    '11.10.21 2:12 PM (203.234.xxx.124)

    참여연대와 아름다운 가게는 운영면에서 서로 관계 없어요.
    거짓말 반복해서 하시는 것도 지겨우실텐데 고생 많으시네요.

  • 18. 자유 /
    '11.10.20 9:52 PM (203.234.xxx.124)

    그리고,
    자꾸 몇 억 몇 억이 박원순씨 개인 재산인 것처럼 말씀하시는데
    그건 펀드 레이징으로 모은 단체의 기금이죠. 그리고 대기업이 어떤 조직인데
    아무 단체한테나 돈을 함부로 주나요? 박원순씨가 그만큼 신뢰감을 주었고
    이런 단체라면 우리 이미지 향상에도 도움이 될 거라고 판단하기 때문에 주는 겁니다.

    그리고 박원순씨가 해외 다니신 건 세계 대도시 연구라는 프로젝트의 일환이었던 걸로 알아요.
    프로젝트 수행하는 데 필요한 정도의 숙박과 식사는 하셨겠죠.
    공항이나 기차역에서 슬리핑백으로 노숙해야 직성이 풀리신다면
    한나라당 정치인들에게 솔선수범하라고 건의해 보시길...

  • 자유
    '11.10.21 7:53 AM (112.152.xxx.195)

    지돈으로 다니라고 하세요. 남의 돈으로 수백억 재산 축적해놓고 남의 돈을 지돈 처럼 쓰지 말고요.

  • 자유 /
    '11.10.21 2:19 PM (203.234.xxx.124)

    나치들의 대중선동법인가요?
    자기 재산 아니라 단체의 기금이라는 게 사실인데
    재산 축적이라고 반복해서 거짓말을 하면 우매한 대중들은 선동 당하게 돼있다고 배우셨나 본데
    참......님도 인생 그렇게 살지 마세요. 한번 뿐인 인생, 희생하는 삶은 못 살아도
    약자를 억압해서 사유 재산 증식하는 인간들 편에 서진 말라고요.

  • 19. 풉은 언제나 사람이될까
    '11.10.20 9:53 PM (175.118.xxx.4)

    힘들겠지 .. 이해한다

  • ..
    '11.10.21 7:26 AM (222.101.xxx.224)

    사람 안되요.

  • 자유
    '11.10.21 7:54 AM (112.152.xxx.195)

    이런 댓글질은 원글 맞다고 인증하는 거랍니다.

  • 20. 이런글에..
    '11.10.21 1:43 AM (182.208.xxx.151)

    진심으로 대하면 안되는거지만...
    정말 진심으로 궁금해요..
    이글을 올리면서 정말 이렇게 믿고 쓰는걸까요? 아님 돈 몇푼에 그냥 올리는걸까요?

  • 돈받으면 머리가 리셋되지 않을까
    '11.10.21 2:37 AM (119.70.xxx.86)

    뭐 머리가 원래 그랬을수도 있고 돈을 받아서 바꼈을수도 있고 머리는 따론데 그놈의 돈때문일수도 있고
    뭐 열심히 여기서 분탕질 하는거 보면 돈받고 하는 일임에는 틀림없다고 봅니다.
    생각이 많고 사고가 유연하다면 82에서 이런짓 못할거라 생각해요.
    항상 회원들을 낚아서 베스트 올리는 솜씨를 보면 보통 알바는 아닌듯.ㅋㅋㅋ

  • 자유
    '11.10.21 7:58 AM (112.152.xxx.195)

    원글에 단 한줄 반론도 못하면서, 정신병원에서나 환자끼리 할 대화를 댓글로 쓰면 니들만 초라해지는 거랍니다. 하기는 어제 저녁 선관위주체라서 박원순이 어쩔수 없이 TV토론 보고, 미치고 싶은 심정이었겠지요. 거의 1시간내내 어버버 거리기만 하더군요. 서울시장 나온사람이 양국에서 합의가 끝났고 미국에서는 FTA 통과됐으니, 그 걸 기준으로 찬성인지 반대인지를 묻는데 어버버 거리기만 하고 자기가 반대인지 찬성인지 말을 못하네요. 몇번을 반복해서 물어보는데도 계속 어버버...
    박원순 이사람 뭡니까 ? 지네편들이 찬성인지 반대인지 모르는 겁니까 ? 바보인 것인지 박쥐처럼 아무거나 표 유리한 쪽에 붙겠다는 건지 ? 왜 박원순이 TV 토론에 절대 참석 안하려고 하는지 이유를 명확하게 보여준 토론회 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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