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야~나경원 피부관리 1억짜리~왕골떄림

허거걱 조회수 : 4,543
작성일 : 2011-10-20 14:12:56


나경원 서울시장 후보가 강남 지역에서 초호화급(vvip급)으로 분류되는 피부 클리닉에 상시 출입해 온 사실이 < 시사IN > 취재 결과 확인됐다. 나 후보가 다니는 곳은 서울 강남구 청담사거리 골목에 자리한 피부관리 전문 의원인 'ㄷ 클리닉'이다. 강남 지역의 내노라 하는 부유층과 톱스타급 연예인들이 단골 고객이다. 재계에서는 ㅎ그룹 회장 부인, ㅋ그룹 회장 부인이 단골 고객으로 꼽히고 있다.

클리닉은 철저한 예약 등록제로 운영된다. 기존 회원의 소개나 병원장과의 친분이 없으면 상담조차 받을 수 없다. 이 클리닉의 병원장은 김아무개 박사. 세계 최초로 더모톡신(Dermotoxin) 주사요법을 개발했다고 선전해 온 인물이다. 더모톡신 주사요법이란 보툴리눔 톡신을 근육이 아닌 피부에 직접 주사하는 방법을 말한다. 이마, 코, 입술, 턱 등 다양한 부위에 주입해 '티 안 나는 성형'에 쓰이는 기법이다.





문제는 가격. 이 클리닉 회비는 1인당 연간 1억원선에 이른다. ㄷ클리닉에 다니는 한 회원에 따르면 3~5억원씩 선금을 내고 다니는 가족 단위 회원도 있다고 한다. 서민들로서는 상상하기 힘든 초고가임에 틀림없다. 이곳에서 1억원을 선불로 내고 피부관리를 받고 있다는 회원 ㄱ씨는 "나경원 의원과 클리닉에서 세 번 마주친 일이 있다. 예약 날짜를 못맞췄는지 그냥 돌아가는 모습도 봤다. 억대 회비를 받는 이런 데 다니는 것을 보고 나의원이 돈이 좀 있구나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 시사IN > 이 만난 이곳 회원들에 따르면 1억원 회비는 누구도 깎을 수 없는 게 이곳의 철칙이라고 한다. 클리닉 측은 "항노화 프로그램이 들어가는 40대 이상은 한장, 피부 관리만 받아도 되는 20대는 반장을 받는다"라고 말했다. 여기서 한장은 1억원, 반장은 5천만원을 말한다.

이에 대해 나경원 후보는 ㄷ클리닉에 다닌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고액 회비에 대해서는 강하게 부인했다. 나 후보는 "김원장과는 평소 잘 알고 지내던 사이로, 바쁜 정치 일정상 피곤하거나 피부가 많이 상했을 때 찾아가서 클리닉을 주로 받곤 했다"라고 말했다. 또 '연회비 1억 회원이 맞냐'는 질문에는 "(김원장이) 나에게는 실비만 받아서 1억원과는 거리가 멀다. 가급적 건별로 계산하지만 모아서도 결제한다"라고 밝혔다. 억대가 아니면 얼마를 줬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프라이버시 때문에 액수는 못밝히겠다"라고 말했다.

나후보는 이어 "시장이 된다면 피부관리 클리닉에 의존하지 않고 자체적으로 건강관리를 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세상에나~~어쩜 그리 이마며 팔자며 볼이며 눈가며~늘어진대가 하~나도 없이 좀 이상할만큼 주름이  하나도 없었던건 바로 이런 초초화 VVIP가 댕기는 강남의 최고급 피부관리샵 덕분이군요    

피부관리에 한장~1억따위 너끈히 지불한다는게 도대체 도대체 이게 말이 됩니까?????    

여기 다닌다는 여자들 주로 정재계 재벌들인가본데..국민 등꼴빠지게 착취해서 자기 배떼기 불려놓고 이런식으로   미친 돈지랄을 한다는걸 국민은 정말 용납할 수가 없군요    

나경원~엄청 터지는군요   진짜 딴나라 골수대가리 녀 ㄴ 들의 최후의 몰락을 꼭 봐야겠어요

이 여자 진짜 답없고 골때립니다

IP : 59.6.xxx.65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니까
    '11.10.20 2:16 PM (220.119.xxx.215)

    회원비만 1억일 정도면 한 달에 관리비는 얼마일까?
    생활비는 한 달에 몇 천만원을 쓰는 것 같네요.
    상상할 수 없는 초 호화 생활을 유지하기 눈알엔
    탐욕과 이기심이 가득한 여자는 사학이나 운영하게 집으로 보냅니사.

  • 진짜
    '11.10.20 2:20 PM (59.6.xxx.65)

    상상을 초월해요 뚜껑을 열열 열수록 양파를 까면 까디집을수록 상상초월의 녀자에요
    지난번에 옷 디게 많단 말 나왔었는데 옷도 아마 수천만원 수억은 들였을것 같네요

    한국판 된장녀의 초절정이 무슨 국회의원이고 나랏일한다고 서민위한다고 저리 설치나요?
    뱃때기에 너무 기름이 남아도니까 할짓이 없어서 저럽니다

    저런 정신병 국민이 뜯어고쳐줘야해요

  • 2. ..
    '11.10.20 2:20 PM (115.136.xxx.29)

    1억짜리 다니는 피부치고는 좋은편이 아니군요.
    보통 주부들도 저정도 다님 저 피부보다 좋을텐데요.
    눈옆의 자글자글 주름은 돈으로도 안되나 봅니다.

    1억을 쓰던 2억을 쓰던 쥐돈갖고 쓰면 그렇다치고,
    국회의원이 얼굴신경쓰고, 옷신경쓰고,,
    언제 나라일하나요?
    그게 무척이나 궁금하군요.
    보통 국회의원들은 정말 시간이없다고 하던데...

  • 그래서
    '11.10.20 2:24 PM (220.119.xxx.215)

    몇 년동안 국회의원 하면서 일한 흔적이 없다라고 물어보니
    대변인 하느라 일 할 시간이 없다는 변명이네요. 한 벌에 800짜리 옷 사고
    한 달에 몇 천의 피부관리 받느라 얼마나 바쁘겠어요.

  • 3. 저것이문제인 것이요
    '11.10.20 2:23 PM (74.192.xxx.8)

    1억짜리 회원권을 받지않고 피부관리 해줬다는것인데,
    그러면 그거 1억원짜리 선물 되는거 아니에요?
    국회의원한테 1억원짜리 선물을 하면
    그건 뇌물 같은 것 아닌가요?

    저 밑에 관련글에 어떤 82님이 쓰시길 그 병원 세무조사해야 된다고 하셨는데,
    저도 정말 궁금하네요.
    선심으로 2억 쓰신 곽교육감님을 그렇게 잡아넣었는데,
    나경원하고 그 병원한테 검찰이 어떻게 구나 꼭 보렵니다.

  • 그 병원도
    '11.10.20 2:25 PM (59.6.xxx.65)

    완전 독하고 철저하게 세금조사 탈세 접대 향응 뇌물에 관여해서 장부조작하고 이중회계처리하고 한거 없는지
    모조리 다 잡아조사해야함

    이런 미친~피부샵이 다 있었네요~얼마나 지들끼리 다 해처먹는 세상인지 또 느낌

  • 동감
    '11.10.20 2:30 PM (118.38.xxx.44)

    이거 뇌물공여 아닌가요?
    뇌물이 아니면 도대체 뭘까요?
    울나라 법에 국회의원은 병원비 할인해주는 조항이라도 있나요?

  • 저도 동감!
    '11.10.20 3:00 PM (125.177.xxx.193)

    꼭 돈으로 줘야 뇌물이 아니죠.
    저 피부클리닉 세무조사 꼭 들어가야합니다.

  • 4. ㅎㅎㅎㅎ
    '11.10.20 2:24 PM (124.195.xxx.143)

    피부관리는 다닐 수 있다 봅니다.
    나경원이 재벌이에요
    열심히 부정하고 있지만 사학 재벌이란 말이 있는 판에
    학교가 17개에요

    지지자들이 별걸 다 시비라고 할까봐 쓰는 말이고요

    그런데 저 나경원의 답을 들여다보면
    저 여자 머릿속이 정말 잘 나와요

    회비1억이다
    난 다 안 냈다

    그럼 자기는 국회의원신분을 이용해서 제 값도 안 치르고 다녔다는 겁니까??

    아니면 저 인터뷰에 나온 사람들이 거짓말 한다는 겁니까?

    저게 바로 저 여자가 세상을 보는 방식이죠

    난 특별해
    그러니까 너희들에게 강요된 도덕률을 나에게 강요하지마
    난 안 지키도 되
    나를 보호하기 위해선 너희들은 거짓말장이가 되어야해도 할 수 없어

    아버지 재단일은 난 모른다
    설령 이사가 아니였다고 하더라도
    그렇다면 박후보의 병역의혹을 제기하면 안되는 거지요

    그 입양건은 13살짜리 소년이 한게 아니고
    그 부모가 한 거니까요

    자기는 부모일을 묻지 말라면서
    왜 상대방은 부모가 어떤 의도로 했는지도 모르는 일을 걸고넘어지는건지.

    기준이 완전히 다른 사람인거죠

  • 5.
    '11.10.20 2:26 PM (210.105.xxx.118)

    연회비가 1억인 피부관리실 다니면서
    봉하마을을 아방궁이라고 깠군요. 염치라는 게 있긴 있니?

  • ...
    '11.10.20 3:29 PM (122.40.xxx.14)

    그러게요. 하~~~

  • 6. 진짜
    '11.10.20 2:31 PM (222.116.xxx.226)

    미친년이네
    이 피부건이 제일 열받음 ㅋㅋㅋ
    상당히 사기당한 이 기분

  • 7. 그 청담사거리에 있다는
    '11.10.20 2:35 PM (59.6.xxx.65)

    그 피부관리병원이요


    철저히 신분노출안되게끔 비공개 예약손님으로 이루어진 이런곳이 바로 세금탈루의 온상지죠

    그 병원 네티즌들이 칼같이 찾아낼겁니다

    병원장 국세청 세무조사 철저하게 받아야함


    이런곳을 들락였다니 진짜 뇌가 온전히 있는건지 묻고싶네요 진짜 이건 큰 중대사안임!

  • 8. 그 병원
    '11.10.20 3:44 PM (211.41.xxx.138)

    분명 세금탈루온상일거라는 말에 동의! 성실한 시민들만 세금 거두려고 잡지 말고 저런 요상한 형태로 운영하는 병원부터 세금 조사 나가야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857 미레나해보신 분 6 도와주세요 2011/11/07 5,328
34856 11월 7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1/11/07 877
34855 MB 방빼`..박원순표 서울시, 청와대에 토지보상 요구[펌] 22 굿 2011/11/07 2,453
34854 김치냉장고의 진리는 딤채 인가요? 7 주부 2011/11/07 2,736
34853 메가스터디 만든 손주은, "차라리 깽판을 쳐라” 5 아침 2011/11/07 3,329
34852 대검찰청 사기 전화 2 무배추 2011/11/07 1,304
34851 헛개나무를 그냥 보리차 처럼 끓여 먹어도? 1 좋은 물 2011/11/07 1,933
34850 어디서 살아보고싶으세요? 24 .. 2011/11/07 2,524
34849 어머님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2 김태선 2011/11/07 1,002
34848 남편생일날 1 활력소 2011/11/07 1,005
34847 김장할때 청각넣기 20 무배추 2011/11/07 29,851
34846 진짜 초코파이 5 맛있어요. 2011/11/07 1,635
34845 작년문제집 1 싸게 안파나.. 2011/11/07 982
34844 임신 7개월인데 비행기 타도 되나요? 2 비행기 2011/11/07 2,637
34843 태권도 3품심사봤어요. 그만두려구요 4 이제운동안해.. 2011/11/07 3,158
34842 면세점에서 필수구매아이템 알려주세요(골라놓은 귀걸이도 함께요) 3 인터넷면세점.. 2011/11/07 2,352
34841 이번 방미 시 연설문 작성을 미 업체에 5200만원 주고 맡겨... 2 ... 2011/11/07 1,311
34840 내 아이가 수능보면 다른데 찹쌀떡 사주면 안 되나요? 13 고3맘 2011/11/07 2,411
34839 맛있는 햅쌀은 어떻게 드세요? 5 호오~ 2011/11/07 1,469
34838 11월 7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3 세우실 2011/11/07 1,029
34837 나꼼수...지속 가능할까 10 트위터에올라.. 2011/11/07 2,806
34836 '싸늘한 노숙인의 주검앞에서'- 조문하는 박원순시장님! 8 아름답습니다.. 2011/11/07 2,179
34835 MB 미 의회 연설문은 '로비업체' 작품이었답니다. 5 우언 2011/11/07 1,410
34834 디올 파운데이션, 베네피트 틴트 쓰시는 분들요... 4 궁금 2011/11/07 3,373
34833 원글 펑했어요(댓글 감사합니다) 14 .. 2011/11/07 2,3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