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선거보다는 나경원 인생에 대한 흥미가 생기네요.

와~ 조회수 : 3,568
작성일 : 2011-10-20 13:37:08

정말 저런 캐릭터.. 저런 배경에...

우리나라 기득권에 대한 소설을 읽는 기분이에요.

정말 잼있네요.

선거를 좀 더 늦춰서라도 더 많은 것이 까발려졌음 좋겠어요.

저렇게 흠집 많은 사람이 무슨 욕심으로 시장까지 하러 나왔을까요..

본인같은 .1%의 상류층을 위해 일하기 위해서??

1년에 1억을 피부에 썼다면 대체 재산이 어마일까요?

확실한건 100억 가진 사람은 1년에 피부에 1억 못 쓰죠.

상위 1%도 힘들겠어요!

 

연봉 10억 미만은 다 서민이였네요.

IP : 218.152.xxx.206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0.20 1:38 PM (114.203.xxx.62)

    ㅋㅋㅋ저두요.

  • 2. 20일
    '11.10.20 1:38 PM (218.209.xxx.89)

    1억은 회원 가입비고 건별로 돈 써야 관리 해줍니다...

  • 3. 마치
    '11.10.20 1:41 PM (24.205.xxx.189)

    막장 드라마의 악역으로 나오는, 예를 들어서 웃어라 동해야의 세와 같은, 사람의 결말을 보는 것 같아요. 그동안 밝혀지지 않았던 악행들이 하나씩 하나씩 밝혀져 나오면서 주변사람들 경악하게 만드는...

  • 와하하하
    '11.10.20 1:45 PM (112.154.xxx.233)

    비유가 완전 적절..ㅋㅋ

  • 4. 저는...
    '11.10.20 1:48 PM (122.32.xxx.10)

    나모씨가 과연 사람인가 채소인가 싶어요. 이건 양파도 아닌데 까도 까도 끝이 없이 수북히... -.-;;

  • 5. 와~
    '11.10.20 1:52 PM (218.152.xxx.206)

    피부관리.. 관리.. 하니깐 저도 받고 싶네요.
    쿠팡에서 산.. 19,800원짜리 예약해서 가야겠어요 ㅋㅋ

  • 6. 정말 똑똑?
    '11.10.20 1:56 PM (180.65.xxx.131)

    정말 고교시절이나 학창시절에 그냥 공부만 하는 모범생일 거예요.
    부모님 말씀 잘 듣고, 학교 다닐 때 부모가 고위층 관료인 친구 형제들 중에
    아무도 학생운동이나 관심없고, 어른 처럼 이야기 했어요. 운동하는 애들
    세상을 몰라서 한다는 식으로요.. 아마 그런 관점으로 학창시절을 사셨을
    것 같아요. 지금 봐도 특별이 나쁘거나 한 게 아니라, 자기 역할을 충실히
    하는 모범생인거 같아요. 절대로 똑똑한 것이 아닐거예요.. 자기 스스로
    생각하고 고민하는 똑똑한 사람이라면 이렇게 살지 않겠죠.

  • 7. 시장후보면서
    '11.10.20 1:58 PM (115.178.xxx.61)

    국회의원으로서 서민정책이나 국민에 대한 정책이 없었잖아요..

    이해가 가는군요....

    1억 피부관리실에 다니면서

    무상급식을 반대하시구요...

    세금더내실까봐 그러시나요? 복지포퓰리즘될까봐..

  • 8. 와~
    '11.10.20 2:00 PM (218.152.xxx.206)

    이번에 아주 잘 나온것 같아요!!
    제대로 까발려 지네요.

    징그러워요.

  • 9.
    '11.10.20 2:07 PM (220.119.xxx.215)

    피부관리 가입비만 1억 이상이라. 휴 한달에 얼마 벌어서
    아들은 비싼 사립학교 보내고 도대체 한 달 생활비가 몇 천 씩 쓰는지 궁금해요.

  • 10. 와~~
    '11.10.20 2:10 PM (218.233.xxx.23)

    도대체 1억씩 받는 피부관리실은 어떤 곳일까요?
    지는 1억짜리 피부관리 받고 다니면서 서민정책? 흥, 지나가는 개가 웃을일이네요.

  • 11. 그렇게 호화생활하면서
    '11.10.20 2:11 PM (112.154.xxx.233)

    자식까지 고액의 조기유학 보낼 수 있는 여유 부럽네요.. 시세차익나고 판 상가로 늘어난 현금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줄어들지 않고 있다는 사실. ㅋㅋㅋ

  • 12. 하바나
    '11.10.20 2:28 PM (125.190.xxx.20)

    그동안 2-3만원 하는 화장품 산다고 와이프를 구박한

    내가 괜히 미안해지네 ㅠ.ㅠ

  • 13. 아스피린20알
    '11.10.20 2:46 PM (58.149.xxx.27) - 삭제된댓글

    저 역시 나후보 아주 잘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후보 검증' 한번 거치고 나니 실체가 드러나잖아요..

    '분칠한 이명박'.. 딱입니다..

    계속 대변인같은거 하면서 슬쩍슬쩍 인터뷰나 하고 그랬음 저런 인간인줄 몰랐을텐데...

    괜히 나왔다고 혼자 후회하고 있을라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635 다이아 2캐럿을 하는사람이 있군요 ;; 6 냐옹 2011/10/20 5,413
26634 갑작스런 해고 5 실직 2011/10/20 2,366
26633 ↓↓(자유- 허위사실유포.)핑크(112.152) 돌아가세요 .. 7 맨홀 주의 2011/10/20 2,105
26632 생활속의 선, 명상에 관한 책 추천해 주세요 추천바람 2011/10/20 2,068
26631 허위사실 유포 사죄합니다. 53 자유 2011/10/20 13,424
26630 하루만에 이뻐져야하는데 방법 좀 8 까칠한 얼굴.. 2011/10/20 2,733
26629 대전에 좋은 동물병원 5 이런 시국에.. 2011/10/20 2,700
26628 며칠전 딸아이 성장 글올린 뒷얘기예요. 4 .. 2011/10/20 2,769
26627 나와 남편의 장점 찾기 숙제!!ㅠㅠ 2 이혼위기로 .. 2011/10/20 2,491
26626 피부과 1억...ㄷㄷㄷ 13 ㅇㅇ 2011/10/20 3,624
26625 개성 며느리 나씨 ~~ 13 ^^* 2011/10/20 3,021
26624 육포는 어디꺼가 맛있나요? 2 육포 2011/10/20 2,416
26623 혹시 아동상담,또는 치료 받아보신분 도와주세요~~ 상담 2011/10/20 2,211
26622 나경원 도배다&.@ 20 ... 2011/10/20 2,588
26621 1억짜리 피부관리의 결과 10 돈지랄 2011/10/20 4,040
26620 난 이기사가 넘 웃겨요. 안철수,기자한테 "집에 찾아오지마세요".. 1 dd 2011/10/20 3,085
26619 국제중학교 가는 아이들은 언제부터 4 준비하는건가.. 2011/10/20 3,552
26618 나경원 부친 사학, '모친 유치원'에 특혜 수십년간 헐값임대.... 무크 2011/10/20 1,831
26617 현미밥 맛있게 짓는 법이 뭘까요? ^^; 7 초보주부 2011/10/20 3,865
26616 정봉주 전의원님 깔때기 꽂았다는게 무슨뜻인가요? 6 .. 2011/10/20 5,024
26615 "시장되면 자체적으로 건강관리 하겠다" - 나씨 진짜 웃겨 ㅎㅎ.. 15 ^^* 2011/10/20 2,739
26614 [YTN 여론조사] 4천명 조사. 박원순 44.3%, 나경원 3.. 8 참맛 2011/10/20 2,331
26613 82엔 서울시민이 엄청 많은가봐요~ 20 궁금 2011/10/20 2,645
26612 중고 모피판매할만한 곳은 없을까요? 2 중고모피판매.. 2011/10/20 3,262
26611 ↓↓(오랜회원 - 핑크싫어님..)시비글, 돌아가세요 .. 13 맨홀 주의 2011/10/20 1,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