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핸드폰 없애고 싶은데. 주변에서 난리네요.
1. .......
'11.10.20 1:36 PM (112.154.xxx.59)저두 핸폰없앤다고했더니 주변사람들이 난리치더라는 ㅋㅋㅋㅋㅋ
없애지 못했음다..그러게요
'11.10.20 1:38 PM (112.168.xxx.63)정작 본인은 필요없는데 주변에서 난리..ㅎㅎ
어차피 가지고 있어도 전화 오는 거라곤 스팸이 전부인데..ㅎㅎ2. ==
'11.10.20 1:38 PM (61.101.xxx.7)저도 요즘은 문자삐삐 시절이 그립다는 생각도 해요.
휴대폰은 정말 사람을 구속하더라구요. 공중전화나 문자기능이 되는 삐삐로도 충분히
급한 일 전달할수 있는데, 너무 편하고 새로운것만 찾다보니 그렇게 되었죠.
전철에서 젊은 사람들 다 스마트폰 꺼내서 드라마보고 게임하고 음악듣고 그러는거 보면
과히 문명의 발달이 좋기만 한건가...싶어요.
휴대폰 없애고 싶으면 확 없애세요. 얼마나 홀가분 할까요 ㅎ어차피
'11.10.20 1:47 PM (112.168.xxx.63)지금 이 핸드폰 고물이고 그나마 기본요금도 12,000원 짜리라 완젼 못쓰게 될때까진 쓰려고요.ㅎㅎ
옛날엔 사람과 사람 사이의 대화도 많았고. 기다리는 여유도 있었고
힘들어도 뭔가 행복한 시절이었떤 거 같은데
요즘은 놀라운 발전에도 사람들은 더 쓸쓸해져 가는 거 같아요.3. 아이린
'11.10.20 2:34 PM (119.64.xxx.179)저도 폰없애고싶어요 ....폰요금도 아깝기도하고 전화올곳도 걸곳도없는데 ....
없애고싶네요 ....4. ^^
'11.10.20 2:42 PM (117.110.xxx.2)제 폰도 캔디폰예요(절대 울지않는)
주변 사람땜에 못 없애요
전화 잘 하지도 않으면서.ㅋ5. 캔디 폰
'11.10.20 4:22 PM (116.37.xxx.37) - 삭제된댓글대박
님 덕에 웃어요
사실 오늘 많이 심심(혼날라......^^) 했어요
울지 않는 제 전화기 보다가 , 드는 생각이 ""내가 헛 살았나~~~~""
저만 캔디 폰 가진건 아이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