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투표권은 없지만...넘 한심하고 안타까워서...

부산사람 조회수 : 1,117
작성일 : 2011-10-20 13:26:15
게시판 분위기 넘 이상하네요...고도의 지능적 알바가 너무 설치는 군요..우리가 뉴스나 티비를 보고 늘 안타까워하고 분개하던 그런 일을 한 힘있는자들...서울 시장 후보인 누구는 바로 그 인간들이랑 넘 똑같더만...뭘...수위까지도 다 인척인 교도소라는 불리는 족벌사학재벌에, 학교주변 미시 항상대기 주점의 건물주에다가, 수임료 탈세하려고 직원계좌로 돈 받는 변호사에다가, 부동산 투기로 몇년만에 십수억을 챙기는 투기꾼에다가...등등 ...가재는 게편이라고... 그런 사람이 시장되면 어떻게 할지 뻔하게 보이는데....한심하기도 하고..지난 티비토론 나와서 자기는 서민과 약자를 위해 이제껏 살아왔다고 눈도 꿈쩍 않고 뻔뻔하게 말하는 모습을 보고 있자니...헐.. 두눈 똑바로 뜨고 제대로 보고.. 당신의  귀중한 한표를 행사하세요..싫으면 말고..또 당해 보던가요...
IP : 115.22.xxx.22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0.20 1:27 PM (112.159.xxx.47)

    에그... 지금도 이런 인간들하고 한 하늘아래 산다는거 자체가 지옥이네요.
    투표날만 기다리고 있어요 +_+

  • 2. ....
    '11.10.20 1:30 PM (203.249.xxx.25)

    나경원.....단순히 그냥 말 못되게 하고 좀 싸가지없는 여자, 국회의원이면서도 대체 뭘 했는지 모르겠다는 정도의 존재감이었는데.....갈수록 진짜 못된 여자라는 게 드러나네요. 그동안 너무 만만히 봤나봐요.
    온실속의 화초는 개뿔.............
    야욕과 탐욕의 덩어리네요. 그리고 지 목적을 위해서는 수단과 목적을 가리지 않고
    지는 되고 남은 안되는 특권의식으로 똘똘 뭉친...
    이리저리 말바꾸고 눈 하나 꿈쩍 안하고 거짓말해대고..

    무서운 여자네요. 조심하세요...
    시장이 되면 정말 큰일나요.

  • 3. ㄴㅁ
    '11.10.20 1:32 PM (115.126.xxx.146)

    나경원가족....부패 비리 탐욕 그 실상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네..소위 그 1%라는 작자들의 ..
    하는 작태를 보면 부끄럼도 모르는 거 같고....

  • 4. 그냥
    '11.10.20 1:48 PM (220.119.xxx.215)

    부잣집에서 판사라는 직업에 만족하지 못하고 세상의 온갖 부와
    명예를 가지려 탐욕과 사기성 기질까지 무서운여자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652 무한도전 멤버들, 박후보를 지지하다! 6 참맛 2011/10/22 4,056
26651 신고는 핑크싫어와 맨홀주의가 당해야,, 2 ... 2011/10/22 886
26650 고양이는 떠나고 비둘기는 돌아오고 8 패랭이꽃 2011/10/22 1,563
26649 남편 한달월급 세후 234만원.... 6 울아들 2011/10/22 6,325
26648 이 옷 어때요?? 7 ㅇㅇ 2011/10/22 2,149
26647 1026 닥치고 투표 CF 노무현 대통령편 12 참맛 2011/10/22 1,833
26646 초록마을 절임배추 어떤가요? 1 김장 2011/10/22 3,361
26645 생 상스의 「동물의 사육제」중 ‘백조’ 4 바람처럼 2011/10/22 2,351
26644 광화문에서 이제 들어왔네요..^^ 8 ㅇㅇㅇ 2011/10/22 2,460
26643 알바들이 패악을 떠는걸 보니 21 ㅎㅎㅎ 2011/10/22 1,721
26642 숨이 턱 막히는군요..유시민대표의 사자후..! 32 로뎀나무 2011/10/22 7,589
26641 "탐욕으로 막내린 쥐다피의 최후" 2 사랑이여 2011/10/22 1,082
26640 나경원 후보 딸이 치료를 받은게 사실인지는 불확실하지만.. 10 7777 2011/10/22 2,584
26639 키친토크의 tazo님이 그리워요. 3 2011/10/22 2,132
26638 딸아이에게 대물림 된다는 글에 '놀이치료' 댓글 다신분 계세요?.. 2 111 2011/10/22 2,061
26637 의미없는 도배질은 리자님께 신고해주세요 5 지나 2011/10/22 959
26636 아,성질나,,,얻어먹는거,,, 1 .. 2011/10/22 1,230
26635 주진우가 기절한 어느 댓글 8 참맛 2011/10/22 7,986
26634 ↓(121.170.xxx.34 알바의 장난입니다.) 건너가세요... .... 2011/10/22 797
26633 손정완 코트 얼마정도 하나요? 4 .. 2011/10/22 6,143
26632 ( 펌)박상원을 박완장이라 불러야겠네요 1 마니또 2011/10/22 1,704
26631 안철수에게 구걸하는 것이 상황이 심각한가봅니다. 4 자유 2011/10/22 1,400
26630 불고기 국물 없이 해도 될까요?? 2 문의 2011/10/22 1,224
26629 애정만만세에 배종옥이 입은 땡땡이 코트요 1 toto 2011/10/22 1,715
26628 오늘 10시30분 KBS 1끝없는 日방사능공포, 도쿄도 안전하지.. 2 . 2011/10/22 1,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