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들어 살다가 이사갈때요...

.. 조회수 : 2,163
작성일 : 2011-10-20 12:52:58

저는 이사올때 도배장판 상태 무난하길래 그냥 살아도 괜찮겠다고

그대로 이사와 살았거든요

이번에 이사 나갈려고 하는데...아이들이 어려서 한쪽에 낙서를 해버렸는데..

그거 이사 나갈때 도배 새로 해줘야 하나요?

ㅠㅠ

IP : 112.140.xxx.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1.10.20 12:56 PM (59.20.xxx.248)

    저도 5년살았는데.. 이것 어찌해야 하나 골치 아파요
    한쪽방만 낙서 해놨거든요

    도배는 올때도 뭐 새거 아니었구요
    결험 있으신분들 덧글 저도 궁금해요

  • 2. 당연히....
    '11.10.20 1:20 PM (210.219.xxx.57)

    해 줘야 하지 않을까요?

    일반적으로 내 집에 살아도 벽에 낙서하도록 내버려두지 않잖아요.

    도배를 해 줄 생각이 없었다면 당연히 아이들 조심 시켜야지요.

    그 방은 해 주셔야 될 것 같은데요.

  • 3. ...
    '11.10.20 1:24 PM (111.91.xxx.70)

    한쪽면 만이면 포인트 벽지로 한 면만 자가 도배하셔도 되지 않을까요

  • 4. 바다사랑
    '11.10.20 1:40 PM (175.214.xxx.61)

    올때 새로 하지 않았기에 안해줘도 될거같은데요
    원래는 세든사람 바뀔때마다 새로 하는건데
    들어올때 새로 하지않았으니 해줄필요 없다고 봅니다

  • 5. 원글
    '11.10.20 1:45 PM (112.140.xxx.7)

    네 저도 그래서 좀 알아봤는데...도배장판은 영구적이 아니라 소모품이기 때문에
    집주인이 세 놓을려면 새로 해야되는거지 세들어 살던 사람이 해주고 나갈 필욘 없다고 하네요 ;;;

  • 6. 안해줘도 되요
    '11.10.20 1:51 PM (112.168.xxx.63)

    .........

  • 7. 그게
    '11.10.20 1:59 PM (119.70.xxx.218)

    자연적으로 시간이 경과하면서 낡은거면 안해줘도 되지만
    그렇게 그림까지 그려놓았으면
    도의상으로라도 그 벽면이라도 해줘야 될거 같네요.

    일반적으로는 안하는게 맞지만요.

  • 8. 그냥
    '11.10.20 6:29 PM (115.41.xxx.215)

    얼마 주고 나오는게 좋을것 같아요.
    상식선을 넘어 심한 손상은 물어주는게 옳다고 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336 소중한 1표 저도 확보했어요. 3 닥치고투표 2011/10/21 2,303
27335 우리는 정말 열심히 해야 합니다. 왜냐면 1 샬랄라 2011/10/21 2,062
27334 박원순 지지 김어준 투표독려 포스터 ^^ (줌인줌아웃에 있어요).. 6 = ) 2011/10/21 3,390
27333 그러니깐 정확히 1억은 뭔가요? 14 그지패밀리 2011/10/21 3,823
27332 컴터 자판의 비닐을 사야해요. 7 12354 2011/10/21 2,840
27331 월세때 요구할 수 있는 부분은요? 6 반 월세집 2011/10/21 2,741
27330 임신중인데 굽있는 신발 신음 안되나요? 11 ... 2011/10/21 5,228
27329 제가 박원순후보에게 더 신뢰가 가는 이유는 21 무크 2011/10/21 3,343
27328 26일 투표때문에 출장시간 좀 늦춰달랐다가 욕바가지로 먹었네요 8 사장미워 2011/10/21 2,646
27327 분노하라. 7 은석형맘 2011/10/21 2,682
27326 나경원 남편 김재호 판사 퇴직 촉구 청원에 동참해 주세요. 16 석수공 2011/10/21 4,296
27325 2MB 은 논현동 사저도 정말 꼼꼼하네요 12 추억만이 2011/10/21 3,137
27324 엄마라면...선천적 장애가 있는 아픈 딸만은 팔지 말았어야죠. 36 고냥이 2011/10/21 8,792
27323 자기가 찬성인지 반대인지도 모르는 박원순. 39 박쥐 2011/10/21 7,928
27322 제동생 오늘 부터 박원순 지지한데요 ㅋㅋ 22 ㅋㅋ 2011/10/21 4,916
27321 나경원얼굴보니깐 1억이 둥둥보여서 목소리만 들어요 14 1억짜리얼굴.. 2011/10/21 2,696
27320 나경원 토론 중인데 얼굴이 그렇게 깨끗하고 곱네요~ 22 .. 2011/10/21 4,156
27319 딴날당 알바들 보세요! 안보면 알바라고 인정안해줌! 1 Pianis.. 2011/10/21 2,026
27318 허리가 아파요.. 3 아픈이 2011/10/21 2,318
27317 우리 엄마가 그랬어요(주어 없어요) 3 Ashley.. 2011/10/21 2,788
27316 진짜 알아야 할 것 5 서울시민 2011/10/21 2,180
27315 지금 나씨가 서울시민70프로가 fta찬성 한다는데.. 29 ... 2011/10/21 3,500
27314 한미FTA 서울시민의 75%가 찬성이라고? 6 Ashley.. 2011/10/21 2,316
27313 여기가 법정이냐...어디서 ..변호사질이냐....!!!!! 7 얼쑤 2011/10/21 2,668
27312 정말 오늘만큼만은 박영선이었더라면... 6 오직 2011/10/21 3,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