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휴롬에 짜먹기 좋은 채소류 좀 알려주세요

휴롬이왔어요 조회수 : 2,626
작성일 : 2011-10-20 12:47:29

비슷한 가격대면 저는 오토비스 남편은 에어프라이어를 샀을테지만-_- 선물로 받았어요,휴롬을 ㅎㅎ

(대충 검색해보고 깜놀)

지난 여름부터 시들시들 냉장고에서 사망중이시던 포도를 갈아보니 아니 이거슨 물건!!

얼마전에 믹서기로 포도쥬스해먹겠다고 갈다가 가는중에 시큼하게 변하는거보고(모터열때문인지)헉 했는데 휴롬으로는 아주 콸콸 잘 갈리더라구요.

그치만 사과랑 당근은 또 별로~ 저희는 세살배기 애까지도 과일은 껍질까지 먹는 집이라(하지만 포도는 인기없어서 사망중이었거든요) 과일쥬서용으로는 좀 아까울거 같구요 마르고 닳도록 쓰려면 야채를 갈아먹어야겠더라구요.

야채소비는 또 좀 잘 안되어서~

 

대충 글들보니 과일보다는 즙도 잘안나오고 한다하던데 그래도 이걸 갈아먹었더니 좋더라 하시는 게 있으면 추천 부탁드릴게요.

 

 

IP : 125.186.xxx.1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애기 주기는
    '11.10.20 12:51 PM (203.254.xxx.192)

    사과 당근이 좋구요,,,전 주스용으로 따로 사서 이용해요

    그리고 샐러리,,근데 샐러리는 좀 끼어서 과일갈고 맨 마지막에 갈아요,,

    그냥 맛없는 과일 갈고
    오래된 거 갈고 그래요,,,

    휴롬이 갑인듯,,

  • 2. 천날만날휴롬..
    '11.10.20 12:56 PM (203.232.xxx.1)

    사과 날마다 갈아먹구요, 오이도 물 많이 나오고 잘 갈려요.
    포도는 씨만 쏙 빠지는 거 보셨을 테고..
    그런데 양파나 당근, 혹은 야채 갈아서 요리할 때 넣어보세요. 특히나 갈비찜에 넣으심 양념맛이 끝내주게 맛있어진다지요. 야채와 과일 소비엔 휴롬이 진짜 좋아요.
    그런데 깻잎처럼 섬유질 많은 종류는 비려지고 액은 없고 더 먹기 힘들어지니까 권하지 않아요.. 씻기만 힘들어요. 다 끼어서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479 초1 남자아이 놀 친구가 없다고 징징~~ 5 별.. 2011/10/21 2,825
27478 “수배자들 방 빼” “운동권 탄압 못 빼” - 고려대 학생들끼리.. 5 caelo 2011/10/21 2,623
27477 제가 너무 속좁은 건지 봐주세요 8 ;; 2011/10/21 3,325
27476 연봉금액별 인구수와 나경원의 피부관리비용 1억원 [펌] 1 한번더 2011/10/21 2,880
27475 나경원씨 대학시절에 27 나여사 2011/10/21 11,462
27474 조국이 A+로 칭찬한 한 대학생의 '나경원 동영상' 링크 6 옳고 그름 2011/10/21 3,828
27473 부탁합니다.(엑셀 2003) 1 만다린 2011/10/21 2,390
27472 [중앙] MB 집 일부 상가인데 14년간 주택으로 과세 3 세우실 2011/10/21 2,778
27471 호루라기를 보고.. 5 어제 2011/10/21 2,851
27470 LA갈비 양념 맛있게 하는 법.. 5 맛있게. 2011/10/21 4,347
27469 교회에서 한나라당 뽑으라고.. 29 속상해 2011/10/21 4,216
27468 드럼세탁기..꼭 있으면 좋은 기능 뭐가 있을까요? 5 22 2011/10/21 2,952
27467 집문제로 또 고민이요ㅜ.ㅜ 3 햇살 2011/10/21 2,776
27466 네거티브 정말 지겹습니다 13 호호맘 2011/10/21 3,098
27465 미련한사랑^^좋아하시는 분? 6 김동욱 2011/10/21 2,691
27464 카다피 '인중' 말예요. 10 ..... 2011/10/21 3,630
27463 헉..게시판에 괄호를 쓰면 안보이는거 아셨어요???? !!!! 9 저요저요 2011/10/21 2,659
27462 조국이 A+로 칭찬한 한 대학생의 '나경원 동영상' 보니... 10 베리떼 2011/10/21 3,531
27461 이런 성향도 사춘기라고 봐야하나요? 4 힘들어요. 2011/10/21 2,449
27460 중3아이가 읽을만한 책 추천 2 ,,, 2011/10/21 2,762
27459 우리 시댁에 가면 넘 불편합니다 17 넘불편 2011/10/21 5,194
27458 제과제빵 배워서 빵집오픈하면 10 내일은 희망.. 2011/10/21 4,562
27457 40대 보육교사,조리사 어떤게 나을까요? 4 2011/10/21 4,606
27456 두꺼운 이불...구입후에 세탁하시나요? 댓글좀 달아주세요...제.. 5 33 2011/10/21 5,611
27455 시댁에 사는데 아이 저녁 먹여주시나요? 20 진짜 궁금해.. 2011/10/21 4,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