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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점심 뭐 드시나요?

킹콩과곰돌이 조회수 : 1,949
작성일 : 2011-10-20 12:33:07

저는 방금 사이클을 끝내서 간단히 먹으려고 했는데,

 

볶음밥이 땡긴다는..ㅜ 집에 있음 대부분 남은 반찬 위주로 먹게 되네요.

 

오늘 점심 뭐 드시나요? 혹은 드실 건가요?

IP : 180.229.xxx.17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10.20 12:36 PM (211.178.xxx.108)

    전 이미 현미밥에 상추쌈에 달걀 쇠고기 장조림과 연근조림 김치 김.. 이런 반찬하고 먹었어요. 그런데 살짝 허전한 이 느낌은 뭘까요....

  • 킹콩과 곰돌이
    '11.10.20 12:38 PM (180.229.xxx.179)

    그 허전한 느낌이 완전 공감되는 건 뭘까요....ㅎ

  • 2. 햇볕쬐자.
    '11.10.20 12:40 PM (121.155.xxx.151)

    라면에 계란 넣어서 잘 익은 열무김치랑 후루루 쩝쩍...해치웠습니다...뱃살은 더 늘어가겠지만 귤 하나 까서 입가심하며 82글 읽는 지금이 행복해요..ㅋㅋ

  • 3.
    '11.10.20 12:44 PM (119.64.xxx.240)

    어제 먹다남은 김치찌개, 먹다남은 두부조림,김 이렇게 먹었어요
    어제 술을 먹어서 아침에 해장으로 라면 먹었거든요 ^^;; 그랬더니 너무 배가 고파서 11시 반쯤 먹었답니다. ㅠㅠ

  • 4. ...
    '11.10.20 12:52 PM (39.112.xxx.206)

    스트레스 무지 받는 일에 엮여서
    얼큰한 너구리 한마리 게란 퐁당해서
    국물까지 깨끗이 먹었어요

  • 5. ..
    '11.10.20 12:59 PM (119.71.xxx.30)

    저는 아점을 했어요...
    좀 있음 출출해질텐데 뭐 먹을지 고민이네요....
    고구마나 삶아먹을까봐요..

  • 6. 킹콩과곰돌이
    '11.10.20 1:24 PM (180.229.xxx.179)

    전 아직도 못 먹었다는.. ㅎ
    아.. 님들 글 보니까 라면 무지 땡겨요..ㅜ 슈퍼 가기는 귀찮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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