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원순씨 유세현장 분위기 좋습니다

박원순티비 봄 조회수 : 2,743
작성일 : 2011-10-20 11:45:49

저 아래  분위기 아니올씨다 한 분 글 보고요.

 

요 며칠 박원순티비와  망치부인 방송을  같이 보고 있는데요.

분위기 좋습니다.

특히..  망치부인도  촬영갔던 도봉구 재래시장 쪽에서  아주 뜨거웠는데

선거활동  12번 치룬 망치부인 왈

재래시장에서  그 정도의 반응은 엄청난 거랍니다.

 

특히나.. 이 분 유세가 경청투어라고 해서 시민들의 목소리를  바로 그 자리에서 듣고

즉답하는 것인데  시민들이  매우 좋아한다고 합니다.

시민 한 분 한 분께 성의를 다해 답하는 모습 제가봐도  콧등이 시큰 해질 정도고요.

 

티비에서 나경원 해 대는 통에 어눌해 보일 수 있었겠지만

직접 만나보면 그 사람의 진정성이 더 느껴지는 법이죠.

아마도  시민들이 더 잘 느낄겁니다.

 

시장 상인 중  한 분 인터뷰 하는데 또 그러더군요.

자기는 중도인데  한나라당의 지나친 네거티브에  화가나서  원순씨 지지한다고.

택시기사분들은  정말 입에 담지 못할만틈 심하게 나경원을 욕한다고도 하더군요.

촬영 못한게 아쉽다고.

 

망치부인도  지난주까지  이런 분위기로 힘들다고 했었는데

이번주는 분위기가 상승세라고 하더군요.

이 분위기 몰아  이번 주 토욜 광화문 광장  집중유세에  지방사람들까지 모여   으쌰으쌰 해 보자고요.

 

그리고.. 안철수씨는 주말휴일쯤 의사표시를 하지 않을까 하는  의견들이  많더군요.

무엇보다 한나라당 안된다고 본인 입으로 얘기했잖아요.

그럼 가만 있지 않겠죠.

 

 

 

IP : 122.40.xxx.4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아요
    '11.10.20 11:49 AM (112.154.xxx.233)

    시민반응 좋다고 해요. 전 트윗 매일 보는데 이정도면 폭발적이라고 하네요..
    반면 나경원.. 다가가서 악수청해도 악수 거절하는 사람들 많답니다 ㅎㅎ

  • 이번엔
    '11.10.20 11:54 AM (218.38.xxx.208)

    투표율 50%넘겨 보자구요~~

  • 2. ...
    '11.10.20 11:50 AM (203.249.xxx.25)

    악수거절....ㅋㅋㅋㅋ 진짜요? 짱이네요^^
    내 앞에도 한번 나타나주면 좋겠는데....

  • 맞아요.
    '11.10.20 11:51 AM (112.154.xxx.233)

    제 앞에 나타난다면 화곡교도소 이사님.. 하고 외쳐줄텐데..

  • 3. 우와
    '11.10.20 12:12 PM (211.246.xxx.90)

    ~~~~~~~~~

  • 4. 바나나
    '11.10.20 5:05 PM (113.76.xxx.233)

    분위기만 좋을뿐입니다, 선거함 뚜껑을 열어봐야 결과는 아는거죠,, 미리 김치국 마시지 마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870 박원순이 3번째 칸이 아닙니다. - 4번째칸입니다! 8 참맛 2011/10/25 1,594
27869 가난한 시즌에 지름신 강림 ㄷㄷㄷ 1 i3raw 2011/10/25 1,238
27868 오륜동 올림픽상가에 맛있는 집 4 알려주세요 2011/10/25 1,832
27867 안철수연구소 주식좀 샀네요. 12 오늘 2011/10/25 1,733
27866 중1딸래미 친구가 학교를 관둔다네요..!! 3 로즈마미 2011/10/25 2,033
27865 고구마가 한 박스가 있는데요.. 8 똘똘이 2011/10/25 1,704
27864 일단 보시라니까요 1 마니또 2011/10/25 784
27863 빈 생수병 (공병) 구입처 알고 싶어요 1 아끼꼬 2011/10/25 1,553
27862 저 운동 가라고 엉덩이 한번씩 걷어 차 주세요. ㅠㅠ 7 야옹~ 2011/10/25 1,378
27861 잠원동 사시는 분들,,,유치원 초등 중등 학원 어디 이용하세요?.. 1 이사가기 2011/10/25 1,611
27860 5학년 아들이 저금돈을 틴캐쉬에 써버렸어요. 5 속이 탑니다.. 2011/10/25 1,171
27859 윗집 어르신... 기호 2011/10/25 944
27858 이 아이는 영재인가요? 7 영재교육 2011/10/25 2,202
27857 알바님 (자유 핑크 풉) 등... 휴가나 가서 좀 쉬어요 1 게임끝 2011/10/25 709
27856 아사히 신문 국제면에 나온 나꼼 4인방.jpg 3 참맛 2011/10/25 1,755
27855 늦둥이 가진 형님께 줄 선물 추천해주세요. 3 랄라줌마 2011/10/25 1,253
27854 김어준의 뉴욕타임스145회] 고성국박사의 고성방가 - 1시간 1.. 3 ^^* 2011/10/25 1,459
27853 "핑크싫어"님 감사합니다 6 감사 2011/10/25 901
27852 롱샴 가방이요.. 사다리꼴 아니고 직사각형모양 추천 좀 해주세요.. 1 ^^ 2011/10/25 1,293
27851 아이가 친구들과의 관계를 넘 힘들어해요.. 6 초2여아 2011/10/25 1,844
27850 치과치료, 졸업학교가 중요할까요? 9 치과 2011/10/25 1,654
27849 휴...진짜 형부때문에 귀찮아 죽겠어요.(댓글주신 분들 감사합니.. 32 ㅜㅜ 2011/10/25 12,613
27848 겨울에 발목 레깅스 입을때 발엔 어떤거 신으세요? 2 ... 2011/10/25 1,884
27847 박원순 서울대 학력 고치라고 했다네요.. 6 선관위에서 2011/10/25 2,006
27846 전국교수연합을 찾아보니 2 한걸 2011/10/25 1,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