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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닭튀김 했는데, 아들이 맛있다네요

어제 조회수 : 2,722
작성일 : 2011-10-20 10:12:35
뭔들 안맛있을 나이일까만(초4)
그래도 입맛 예민하거든요

어제 살로만 된 닭고기 사와서(소량)
튀겨 줬더니..맛있다고...또 해달라고...
그래서 오늘 또 해주려고요.

그리고 이녀석이 해물파전이나 해물부추전을 해달라고
난리네요....어려운디......부추는 어제 사다놨는데....에고고..
IP : 1.251.xxx.5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0.20 10:16 AM (119.67.xxx.27)

    아드님이 잘 드시니 기분 좋으시겠어요...^^
    전 어제 파래전 해줬더니 잘 먹더라구요...
    해물전에는 새우랑 오징어 들어가믄 대충 맛있더라구요...
    맛있는 요리해서 맛있게 드세요.

  • 2. 원글
    '11.10.20 10:16 AM (1.251.xxx.58)

    네...안그래도 이녀석이
    요리책 펴놓고는
    새우하고 오징어만 대충 들어가면 된다고...흐윽......

  • 3. fly
    '11.10.20 10:18 AM (115.143.xxx.59)

    이쁩니다..엄마가 해주는거 맛있게 먹어주는 아들..우리아들도 엄마가 해준게 젤 맛있다네요..ㅎㅎ

  • 4. ㅎㅎㅎ
    '11.10.20 11:17 AM (152.99.xxx.130)

    요리책 펴놓고 해달라고 하다니~ 고달프시겠어요.
    저희아들도 그렇게 되면 어쩌죠? 남의 일이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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