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 6 연산 잘하는 방법은 뭐가 있을까요

.. 조회수 : 3,040
작성일 : 2011-10-20 09:22:14

여자 아인데 다른건  괜찮은편인데- 이해력 은   선생님들도  좋은편이라고 하시고요

연산을  유독 싫어해요

하다가  쉬고  그러다보니  1단원  분수와 소수의  복합계산이 엉망이더군요

아주 가관입니다  ㅠ

 

기적의 계산법 사다 둔거 다시 시작하려고 하는데 참 맘이 급하네요

아무래도  한자리 곱셈 나눗셈부터 다시 시작해야 할거 같고요  

 

주산도  해봤는데  그닥 효과가 없더라고요  

전에 수학학원 다니면서  죽어라고 문제 많이 풀땐 그나마  나았던거 보면 역시 문제 풀이를 많이 하는게  최곤거 같긴한데...

혹시  조금이라도 효과적인 방법 있음  부탁드려요  

IP : 110.14.xxx.16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애플이야기
    '11.10.20 9:25 AM (118.218.xxx.130)

    제 아이도 초등6학년인데 연산 재미없어 하고 느려서 좀 힘들었어요 그래도 꾸준히 문제를 많이 풀게 하니 속도도 빨라지고 좀 나아졌어요

  • 2. ...
    '11.10.20 9:43 AM (1.245.xxx.131) - 삭제된댓글

    우리 아들요 계산문제가 나오면 풀지도 않고 짜증부터 내더라구요.
    그러니 실수가 태반이고 그러다가 학교에서 창의수학했는데
    너무너무 신기해하더라구요. 잘한다기보다는 흥미로와했어요.
    그러더니 수학에 짜증안내고 당연히 해야하는 공부로 받아들여서
    너무 좋아졌어요. 당연히 실수도 줄었구요.
    하기 싫은 수학에서 해야 하는 수학이 되는 것만으로도 너무 좋아요.
    하고 싶은 수학까지 기대하진 않으려고 합니다.

  • 3. 저희아이는
    '11.10.20 10:36 AM (218.153.xxx.195)

    5학년 남자아이인데 얼마전부터 학습지연산 시키고 있어요...4학년 어느때부터인지 기탄연산을 뒤로 미루기 시작하거니 급기야 연산이 엉키더라구요...테스트보니 다행히 제학년것부터 반복하네요...연산은 꾸준할 것 밖에 없는 듯 싶어요...

  • 4. 제 아이도 6학년
    '11.10.20 10:50 AM (58.140.xxx.9)

    연산은 정말 그 분야에 특출한 아이가 아니면 왕도가 없는것 같아요
    하루하루 빼먹지 않고 적은시간이라도 꾸준히 하면 어느순간 암산까지 되있더라구요..

    근데 제가봐도 6학년 1단원부터 4단원은 정말 아이들이 싫어하겠어요..
    연산이 너무 많고 계산도 한두번에 해결되는것도 아니고
    그나마 기본, 실력 정도는 괜찮은데 심화들어가니까 과정도 많아지고 단위도 커져서
    제가 시키면서도 조금 미안할때도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736 1월의 제주도는 비추일까요? 3 리리 2011/12/27 1,084
51735 구로동? 구로구? 가 들어간 시 2 궁금이 2011/12/27 517
51734 12월 27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1/12/27 338
51733 재첩국이 먹고 싶네요.. 1 추억의 2011/12/27 583
51732 이와중에 7 날도 춥고 2011/12/27 771
51731 자동차 전후방램프에 습기 가득…야간운전 ‘아찔’ 1 꼬꼬댁꼬꼬 2011/12/27 629
51730 컴퓨터 프로그램 목록 중에서 뭘 없애야 할까요? 1 나무안녕 2011/12/27 643
51729 이모부가 돌아가셨는데 부조금을 얼마나 해야할까요? 4 .. 2011/12/27 3,376
51728 정말, 비번 누르는 도어락 관리 잘 해야 할 것 같아요. 3 ........ 2011/12/27 3,653
51727 맞벌이 엄마의 방학식단은 어떤가요? 2 ... 2011/12/27 2,591
51726 나라꼴은 이런판에 스타들 드레스타령이나 하고있네...ㅡㅡ^ 7 ,. 2011/12/27 1,105
51725 오줌 참고 또 참는 세살 아기.. 이러다 말까요........... 2 지나가겠지 2011/12/27 2,442
51724 대한민국에 조직 폭력배가 그렇게 많나요? 3 비속 2011/12/27 798
51723 12월 27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1/12/27 506
51722 방학동안 아이들 간식과 점심 메뉴는 도대체 뭘까요? 3 엄마라는 이.. 2011/12/27 4,099
51721 중고생 스키장갈 때 스키바지는 뭘 입히나요? 2 조언해줘요 2011/12/27 1,491
51720 바람처럼 님의 음악을 매일 들으며.. 2 ... 2011/12/27 574
51719 왼편 이대나온 여자를 보고 16 chelsy.. 2011/12/27 3,277
51718 정봉주 의원 메세지 - 아내에게 2 하늘에서내리.. 2011/12/27 2,302
51717 kt 사용하시는 분~ 별결제로 핸즈프리 살수있네요. 2 kt만 별결.. 2011/12/27 833
51716 헛개즙? 칡즙? 3 .. 2011/12/27 906
51715 시나리오/북한 내부의 유혈 쿠데타 가능성 1 하이랜더 2011/12/27 770
51714 내 안에서 개인을 찾자 1 쑥빵아 2011/12/27 635
51713 우리 앞에 강하게 웃고 있었지만, 봉도사의 아내에게 보내는 메세.. 4 삐끗 2011/12/27 2,125
51712 어떻게 해야할지..(시댁관련 조언부탁드립니다.) 16 입이열개여도.. 2011/12/27 3,408